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02:24:25

테일즈 오브 더 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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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Tales of the Jedi

1. 소개2. 제작 과정3. 영향4. 등장 인물
4.1. 프리퀄 시리즈4.2. 본편
5. 줄거리
5.1. 프리퀄 시리즈
5.1.1. 시스의 황금기5.1.2. 시스 제국의 몰락
5.2. 본편
5.2.1. 울릭 퀠-드로마와 온데론의 짐승 전쟁5.2.2. 노미 선라이더의 서사시5.2.3. 프리돈 나드 반란5.2.4. 시스의 암흑 군주들5.2.5. 시스 전쟁
5.3. 에필로그
5.3.1. 구원
6. 기타

1. 소개

스타워즈 레전드 소속 코믹스 시리즈로, 확장 세계관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는 구공화국 시대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2. 제작 과정

1988년, 코믹스 작가 톰 베이치(Tom Veitch)는 고대 제다이의 이야기를 하는 일에 관심이 있었고, 자신이 짠 스토리를 루카스필름측에 보내며 어떠냐고 의견을 물었다. 루카스필름 측은 흥미를 보이기는 했지만, 당시 스타워즈는 마블 코믹스 측 시리즈도 폐간되었고 새 시리즈 역시 없는, 사실상 수명이 끝난 시리즈 취급을 받았는지라 "당신 미쳤어요? 스타워즈는 죽었어요."라는 지금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는 반응만 들으며 정식으로 시리즈화시키지 못했다.

톰 베이치는 대신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후속작으로 기획한 다크 엠파이어 코믹스를 1991년 담당하게 된다. 다크 엠파이어는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스타워즈는 디즈니 인수 전까지 다크 호스 코믹스의 밥줄이 된다. 하지만 톰 베이치는 이때부터 레아 공주가 발견한 유물 홀로크론을 통해 고대 제다이 떡밥을 조금씩 뿌리고 있었다.

어쨌든 다크 엠파이어를 성공적으로 끝냈으니 톰 베이치는 이제 고대 제다이 이야기를 해도 되겠냐고 다시 물었지만 정작 루카스필름은 인디아나 존스 코믹스를 담당하는게 어떻냐는 동상이몽을 하고 있었다. 프랜차이즈는 커녕 확장 세계관이라는 개념도 모호하던 시절에 4000년 전의 이야기를 하겠다는 것은 큰 도박이라 톰 베이치는 조지 루카스가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 걱정했지만, 의외로 루카스는 그 아이디어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고 베이치에게 창작의 자유를 허락해 주었다. 대신 '최종 스토리라인을 결정하기 전에 자신에게 허락을 맡을 것'이라는 조건만 내걸었다.

원래는 '제다이 크로니클즈(The Jedi Chronicles)'라는 제목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당시 방영핟던 영 인디아나 존스 크로니클즈(Young Indiana Jones Chronicles)와 겹친다는 이유로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그리하여 베이치는 서서히 다크사이드에 타락하는 제다이 기사, 울릭 퀠 드로마를 다룬 비극 스토리를 구상하고, 당시 제다이 아카데미 트릴로지를 작성하던 작가 케빈 J. 앤더슨과 협업해서 시스 로드 엑사르 쿤을 메인 빌런으로 설정한다.

그리하여 1993~1996년까지 두 작가는 처음으로 제다이와 시스의 전쟁을 다룬 장대한 스토리의 코믹스를 완성한다. 작가들은 작중에서 시스가 표현되는 방식에 대해 루카스가 어떻게 생각했을지 걱정했으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엑사르 쿤의 무기로 디자인된 더블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는 추후 다스 몰의 무기로 실사회되기까지 한다.

이후 작가들은 1996~1998년 나가 사도우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스토리와, 울릭 퀠 드로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 에필로그 Redemption을 집필하며 시리즈를 완전히 끝맺었다.

3. 영향

새 컨텐츠에 굶주려 있던 팬들에게 이 코믹스는 영화에서 완전히 분리된 이야기를 하며 새 시간대의 배경을 열었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혁신적인 것이었으며,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처음에만 해도 그 정체가 무엇인지 모호하던 시스는 이 작품을 통해 고대부터 제다이와 앙숙이었던 악의 기사단이라는 지금은 당연하게만 여겨지는 이미지로 정착하게 된다.

이후 2003년 제작되어 구공화국 붐을 일으킨 게임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은 이 코믹스에서 이어지는 일종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봐도 무방하다.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이 과거 있었던 제다이/시스에 대해서 배경 설명을 하는 파트는 거의 다 이 코믹스의 내용들을 축약한 것들이다.

하지만 정작 코믹스의 주연이었던 제다이 노미 선라이더비마 선라이더는 구공기 시리즈에서 코빼기도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이는 모종의 이유로 '선라이더'라는 이름이 법적인 소송에 휘말리면서 두 캐릭터를 쓸 수 없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구공화국의 기사단의 히로인은 원래 비마 선라이더가 될 예정이었으나, 바스틸라 샨이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새로 각색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리즈의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던 조지 루카스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가 완료된 후 제다이와 시스 사이의 전쟁은 없었다.며 이 코믹스와 정반대되는 이야기를 던져 팬들을 큰 당혹에 빠트렸다. [1] 물론 고대 제다이 vs 시스의 대규모 전쟁이 워낙 매력적인 설정이다보니 현재 스타워즈 캐넌에서도 루카스의 발언을 무시하고 엑사르 쿤, 나가 사도우 등 인물들이 언급되는 등 이 레전드 시절의 설정을 계승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4. 등장 인물

4.1. 프리퀄 시리즈

  • 은하 공화국
    • 가브 다라곤 (Gav Daragon)
    • 조리 다라곤 (Jori Daragon)
    • 테타 여제 (Empress Teta)
    • 아아르바 (Aarrba) [2]
  • 제다이
    • 오단-우르(Odan-Urr)
    • 우우루우 (Ooroo)

4.2. 본편

5. 줄거리

5.1. 프리퀄 시리즈

하이퍼스페이스 대전시스 제국의 멸망을 다룬다.

5.1.1. 시스의 황금기

The Golden Age of the Sith

5.1.2. 시스 제국의 몰락

The Fall of the Sith Empire

5.2. 본편

제다이 울릭 퀠-드로마노미 선라이더의 이야기와, 엑사르 쿤의 타락으로 다시 등장한 시스의 위협에 대해 다룬다.

5.2.1. 울릭 퀠-드로마와 온데론의 짐승 전쟁

Ulic Qel-Droma and the Beast Wars of Onderon

5.2.2. 노미 선라이더의 서사시

The Saga of Nomi Sunrider

5.2.3. 프리돈 나드 반란

The Freedon Nadd Uprising

5.2.4. 시스의 암흑 군주들

Dark Lords of the Sith

5.2.5. 시스 전쟁

The Sith War

5.3. 에필로그

5.3.1. 구원

Redemption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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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당한 것은 시스의 복수에서 팰퍼틴의 집무실에는 라이트/다크사이드를 추종하는 고대 전사들의 모습을 그려달라는 루카스의 요청에 의해 하이퍼스페이스 대전을 그린 부조가 떡하니 붙어있다는 점이다.[2]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긍정적으로 묘사된 인품이 좋은 이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을 보유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