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 텍사스주의 선거구. 샌안토니오 동부 지역에서 시작해 국경도시인 러레이도까지 이어지는 선거구. 현역 의원은 민주당의 헨리 쿠에야르 의원.2. 특징
| 인구 | 777,758명 (2021년 기준) |
| 중위가구소득 | $60,358 |
| 인종 구성 | 히스패닉 75.3% 백인 17.2% 흑인 4.4% 아시안 0.9% 기타 2.2% |
국경지역과 인접한 동네답게 히스패닉의 비율이 75%에 달한다. 정치전문기관인 쿡에 의하면 2022년 중간선거 당시 지역구의 인덱스는 D+3으로 민주당의 근소우세 지역이다. 헨리 쿠에야르 의원이 2004년부터 쭉 지역에 자리잡으며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는 쿠에야르 의원이 처음으로 격차가 15%p 안쪽으로 들어왔다. 대통령 선거에선 2016년에는 클린턴이 트럼프를 20%p 가깝게 제쳤으나, 2020년 대선에서는 바이든이 7%p 차이로 이기는 데 그쳤다.
2024년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헨리 쿠에야르 의원이 그대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하지만 4년 전보다 격차가 더 줄어, 4.8%p 차로 승리를 거두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