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 1기 2화 “길 잃은 타요” |
성우 | 김은아/코쿠류 사치 |
성별 | 남성 |
1. 개요
흰색
의 소형 트럭이자 으랏차를 팔레트 스왑해서 적재함을 바꾼 버전으로, 베이스 모델은 현대 뉴 포터 혹은 기아 봉고 프런티어. 하는 일도 으랏차처럼 배달 업무다. 2. 작중 행적
패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엄격한 성격으로[1] 교통질서에 굉장히 깐깐하게 반응하는데,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이 캐릭터한테 교통질서를 잘 지키라는 말을 듣는 캐릭터가 없던 적이 없다. 최초 등장인 “길 잃은 타요”에서도 주변을 둘러보다가 계속 차선을 침범하는 타요에게 화를 내었고, 심지어 '내가 도와줄게, 빅!' 편에서 교통질서에 관한 랩까지 만들었을 정도다.[2] 그러나 '화해해요! 프랭크, 앨리스' 편에서는 앨리스로 변장했는데, 이때 사이렌을 몰래 달고 나와서 하나에게 혼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기도 했다. 물론 가니의 실수로 변장한 것이 들통나 꼬마버스들과 함께 루키, 패트, 프랭크, 앨리스한테 혼나지만.[3] 그리고 '힘을 내 토니!'편에서는 랩 가사를 실수 하는 바람에[4] 꼬마버스들을 제외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아 한동안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3. 여담
토니와 모델링을 공유하는 매일우유 또는 한진택배 트럭처럼 생긴 하늘색 트럭이나 우체국 트럭, 아이스크림 트럭, 그리고 뽀로로의 한국 대모험에 나온 동물 감옥 트럭이 자주 배경캐로 등장한다.[1] 아마 나중에 성인이 되면 패트 수준으로 엄격한 자동차가 될지도 모른다.[2] 가사는 "Yo! 길이 막혀 빨리빨리 갈 수 없을 때! 내 말 듣고 따라해요, 하나 둘 셋! 거기 가는 노란 택시 잠깐만 정지! 빨간 차랑 파란 차는 조금만 더 전진! 길이 너무 막히는데 서두르지마! 정지선에 멈춰야지 빨간 신호등! Say 교통규칙! (교통규칙!) 다 같이 안전수칙! (안전수칙!) Yeah~!"이다.[3] 사다리를 고작 한 줄로만 묶은 것도 있고, 사다리를 달고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에 루키와 패트에게 지적받았다. 사실 변장한 것이 들통난 가장 큰 원인은 프랭크와 앨리스가 화해하는 것까지 보자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한 라니의 탓이 크다. 가니는 곧바로 차고지로 돌아가려 했기 때문에 바로 돌아갔다면 안 들킬 수도 있었다.[4] 원래 가사는 "빨간불엔 멈추고, 녹색불엔 출발해요!" 인데 "녹색불엔 멈추고, 빨간불엔 출발해요!"라고 실수로 거꾸로 말했다. 여담으로 이 부분은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과 꼬마버스 타요의 엔딩에서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