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373a3c> 토마리 원자력 발전소 泊原子力発電所 Tomari Nuclear Power Pl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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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 착공 | 1~2호기 : 1985년 4월 18일 3호기 : 2001년 3월 |
| 영업 | 1호기 : 1989년 6월 22일 2호기 : 1991년 4월 12일 3호기 : 2009년 12월 22일 |
| 소유 | 홋카이도전력 |
| 운영 | |
| 형태 | PWR(가압수형 경수로) |
| 제작 | 미쓰비시 중공업 |
| 용량 | 579 x 2 912 x 1 (2,070 MWe) |
| 주소 | 홋카이도 후루우군 토마리무라 호리캇푸무라 045-0201 |
| 연락처 | +81-135-75-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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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6월 22일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한 홋카이도의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로 홋카이도 전력 수요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홋카이도전력의 원자력 발전소이다.2012년부터 운영사인 홋카이도전력과 원전의 안전 문제로 가동이 중단되어 2026년 재가동을 목표로 점검중에 있다.
2. 특징
2.1. 설비
| 구분 | 1호기 | 2호기 | 3호기 |
| 출력 | 57.9만kW | 57.9만kW | 91.2만kW |
| 형식 | PWR | ||
| 영업개시 | 1989년 6월 22일 | 1991년 4월 12일 | 2009년 12월 22일 |
| 상태 | 점검중 | ||
| 제작사 | 미쓰비시 중공업 | ||
2.2. 전시관
원자력 PR 센터 「토마린관」[1]를 운영중에 있다.- 연락처 : +81-135-75-3001
- 주소 : 후루우군 토마리무라 다이지호리주무라 후루카와 45-1
- 운영시간 : 09:00~17:00 / 월요일/연말연시 휴관
- 입장료 : 무료
3. 운영 중단 문제
2012년 5월 5일 일본원자력규제위가 해당 원전의 운영사인 홋카이도전력의 부실운영과 원전의 안전문제 그리고 각종 서류 미비등을 이유로 원전 가동 중단을 명령하여, 대지진 이후 2011년 8월 11일 가장 먼저 복구되어 일본내에서 유일하게 운영이 재개되고 있던 원전었지만 결국 운영이 중단되었으며 2022년에는 삿포로 지방 법원이 해일 대책의 미비를 이유로 운전의 금지를 명령하여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2011년 대지진 이후 원전 재가동까지 시간이 오래걸려 전국적으로 전력난이 심했는데, 내지에 비해 화력발전소도 수력발전소도 부족한 홋카이도는 원전 중단이후 심각한 에너지 전력난에 빠지게 되었다. 당시에는 내지와 홋카이도를 연결하는 전력망이 1979년 만들어진 쓰가루 해협의 키타모토 연계 설비라는 [2] 해저 케이블만 있었는데, 이 설비를 통해 내지에서 60만kW를 계속 공급했다 하더라도 이는 홋카이도 전체 전력 수요의 약 10%에 불과하여[3] 정상적인 공급이 불가능 했으며 어차피 내지 또한 전기가 부족해 줄수 있는 환경도 아니여서 도쿄나 오사카처럼 열차 운행 축소나 공공기관 단축운영, 제한송전 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원전 운영이 중단되고 있어 2018년 9월 6일 2018년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로 인해 도내 화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 운영이 중단되었는데 이로인해 낙도를 제외한홋카이도 전지역 정전 이라는 최악의 블랙아웃이 발생되었다. 이러한 대규모 정전은 일본 역사상 처음 발생된 사건으로 홋카이도 뿐만 아니라 일본 전체에 큰 충격을 주게 되었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진행되고있던 세이칸 터널을 이용해 송전 용량을 60만kW에서 90만kW으로 늘리는 신키타모도 연계 설비[4]구축 사업이 2019년 3월 28일 완료되었고 홋카이도전력에서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대체에너지 발전소를 여럿 완공하였지만, 이 역시 이런 대규모 정전에는 큰 효과가 없고 안정적이면서 즉각적으로 대용량의 전력을 공급하는 원전만이 해결책이라는 여론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지진 당시 인근 화력발전소나 수력발전소애 비해 원전 자체에 큰 손상 없었으며 중단된 상태였지만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원전 재가동 주장이 제기되었다.
2024년 현재 기존 15미터 빙조제를 19미터로 높히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설비 강화로 2026년 재가동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4. 기타
- 1969년 계획 당시 미주나 구라파처럼 내륙 원전[5]으로 건설을 계획했으나, 냉각문제와과 건설관련문제로 78년 계획을 변경하여 현 위치에 건설하였다.
[1] 原子力PRセンター「とまりん館」[2] 北本連系設備 (30만kW×2극)[3] 기준: 5,700 MW (570만 kW)/시간[4] 新北本連系設備[5] 심슨에 나오는 냉각탑이 있는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