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1:54:28

토마스 그라베센

덴마크의 前 축구선수
파일:914.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토마스 그라베센
Thomas Gravesen
출생 1976년 3월 11일 ([age(1976-03-11)]세)
덴마크 바일레
국적
[[덴마크|]][[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81kg
직업 축구선수(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소속 선수 바일레 BK (1995~1997)
함부르크 SV (1997~2000)
에버튼 FC (2000~2005)
레알 마드리드 CF (2005~2006)
셀틱 FC (2006~2008)
에버튼 FC (2007~2008 / 임대)
국가대표 66경기 5골 (덴마크 / 1998~2006)

1. 개요2. 클럽3. 국가대표4. 플레이 스타일5.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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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은퇴한 축구선수.

2. 클럽

2.1. 에버튼 FC 이전

바일레 BK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라베센은 1997년 함부르크로 이적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함부르크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덴마크의 차세대 인재로 평가받게 된다. 이때 함부르크의 활약으로 당시 최고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할수 있었으며 이미 은퇴한 쇠렌 레르뷔, 커리어 막판을 달리던 브리안 라우드럽의 대체자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거친게 구설수에 오르게 됐지만 당시 거친 플레이 스타일의 정석인 에드가 다비즈가 활약하고 있었기에 덴마크인들은 토마스가 덴마크의 다비즈가 되기를 바라며 큰 기대를 보냈다.

2.2. 에버튼 FC

함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그는 유로 2000이 끝난 후 에버튼으로 이적하였고, 에버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클로드 마켈렐레의 대체자를 찾던 레알 마드리드의 눈에 띄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2.3. 레알 마드리드 CF

하지만 그라베센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고, 훈련장에서 호비뉴와 싸우는 모습이 포착 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2006년 셀틱으로 이적한다.

2.4. 이후

허나 셀틱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던 그라베센은 에버튼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고, 에버튼에서도 벤치를 지키자, 셀틱 복귀 후 방출을 당하고 그 후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유로 2000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2002년 월드컵에서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고, 유로 2004에서도 팀을 8강에 올려놓는 활약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선수 시절 미친 개라는 별명답게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며 거친 수비와 압박같은 터프한 플레이로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을 지녔다.

5. 근황

2009년 은퇴후 사업에 성공해 라스베거스에서 1390억 가량의 거금을 벌어들이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