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맨 6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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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토마호크맨, ruby=DWN.046)] トマホークマン / TOMAHAWK MAN | |||||||||||||||||
| 사용 무기 | 실버 토마호크 | 약점 무기 | 플랜트 배리어 | ||||||||||||||
| 토마호크맨, 거짓말, 하지 않는다. | |||||||||||||||||
1. 개요
| <colbgcolor=#203cae><colcolor=#f54000> 프로필[1] | |
| 아메리카 원주민 전사가 모델. 토마호크를 던져서 100미터 앞의 촛불도 끌 수 있다. |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용기 있다 |
| 단점 | 배타적 |
| 좋아하는 것 | 승마 |
| 싫어하는 것 | 거짓말 |
록맨 6의 등장 보스.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된 로봇으로, 아메리칸 원주민이 모델이다. 당연하겠지만 미국 출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한 성격의 소유자.
프로필 설정에서 보듯이 말투가 좀 어색한 편.
2. 스테이지
거의 후반부 갈림길을 제외하면 트랩이 거의 없어서 진행하기 수월하다. 제트 록맨을 이용하여 체크 포인트 근처의 숨겨진 사다리로 올라탈 수 있으며, 파워 록맨으로 금간 벽을 부수면 갑자기 블루스가 나타나서 록맨 클래식 시리즈 사상 처음 등장하는 무기 배분장치[2]를 넘겨주는데, 이것을 얻으면 노멀 록맨 상태에서도 무기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단, 무기 잔탄량이 없는 무기부터 순서대로 채워진다.[3] 이는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공통적인 특성이 된다. 특수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가장 귀찮은 것이 무기를 바꿔가며 에너지를 계속 채워대야 하는 것인데, 이런 귀찮음을 해소시켜 준 참신한 아이디어였기 때문인지 에너지 밸런서는 이후 시리즈에서도 특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제트 록맨을 이용해서 숨겨진 보스룸으로 가면 비트 파츠 B를 얻을 수 있다.
3. 공략
| <colbgcolor=#203cae><colcolor=#f54000> 록맨 6의 8보스 통계표 | |
| 사용 에너지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태양 에너지 |
| 높이 | 177cm[4] |
| 무게 | 87kg[5] |
| 공격력 | 157 |
| 방어력 | 71 |
| 기동력 | 149 |
| 스테이지 | 제한 구역 |
| 토마호크의 달인 | |
보스인 토마호크맨은 기본적으로 도끼를 날리는 것[6]과, 머리의 깃털을 날려 공격[7]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일종의 이지선다. 점프도 높이 점프하는 것과 낮게 점프하는 것 두 가지로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때문에 록맨 6의 8보스들 중에서 플레임맨과 더불어 그나마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상대적인 거지, 록맨 6이 록맨 시리즈 내에서 매우 쉬운 편이란걸 감안하면 전체로 봤을 땐 중간 정도긴 하지만.
약점은 플랜트맨을 깨면 얻는 플랜트 배리어. 하지만 플랜트 배리어의 무기 에너지 소모량이 무려 4칸이라 에너지가 꽉 찬 상태에서 남김없이 써야만 보스를 처리할 수 있으며,[8] 무엇보다도 발사가 불가능한 플랜트 배리어의 특성 상 근접해서 맞춰야 하기 때문에 보스가 짧은 점프를 할 때 부딪히기 딱 좋다. 이 짧은 점프만 없었다면 맞추고 점프, 맞추고 점프,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 보스가 둘 중 어떤 패턴을 쓰든 모두 회피 가능했겠지만 가끔 짧은 점프로 몸통박치기를 하기 때문에 약점을 쓸 경우 이 쪽도 어느 정도의 대미지를 감수해야 한다.
록 버스터로 상대할 때는 보스 정면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점프와 슬라이딩으로 피하면 된다. 사실 도끼와 깃털이 이지선다라곤 해도 도끼는 어느 정도 날아간 뒤에 위로 상승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 내에서는 사실상 동일한 패턴이다. 점프는 슬라이딩으로 재주껏 피해보자. 짧은 점프로 구석에 몰릴 때가 있지만 그땐 그냥 맞고 반대편으로 빠지면 된다. 어차피 내가 죽기 전에 토마호크맨이 먼저 죽는다.
4. 획득 무기: 실버 토마호크
나선 방향으로 하늘로 올라가서[9] 공중에 있는 몹을 공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괴력은 차지 샷과 동일하며 특히 야마토맨부터 시작해서 Mr.X 스테이지 보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파워 피스톤이나 와일리 머신 6호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이 무기가 약점이므로 효용도가 상당히 높다.[10] 그리고 스테이지 진행 중에도 높은 곳에 있는 성가신 졸개들[11]을 없애는데 특효다. 물론 숫자가 많다면 켄타우로스맨의 켄타우로스 플래시를 쓰는 편이 훨씬 편하겠지만 보통 실버 토마호크로도 충분히 효과를 본다.
5. OST
컴플리트 웍스 버전.
6. 록맨 8
오프닝에서도 등장한다.7. 기타
- 원한 엽서에서는 이름이 제로니모맨이었고 토마호크도 손에 들고 있었다.
- 스테이지 클리어 후 재입성하는 경우 시간대가 바뀐다. 클리어 전에는 아침-저녁이었는데 클리어 후 저녁-아침으로 바뀐다.
[1]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2] 즉, 에너지 밸런서다. 이후에 록맨 젝스 어드밴트에서 퀘스트 아이템으로 나온다.[3] 잔탄량이 없는 무기가 없다면 가장 낮은 잔탄량을 지닌 무기부터 채워진다.[4] 록맨 6의 8 보스들 중 가장 높다.[5] 록맨 6의 8 보스들 중 가장 가볍다.[6] 일정거리를 날아간 뒤 대각선 위로 상승하면서 날아간다.[7] 3발을 날리는데 날아가는 속도가 달라 길게 퍼지게 된다. 슬라이딩으로 회피 가능하다.[8] 한 방당 대미지도 4칸이다.[9] 보스가 던지던 실버 토마호크의 궤도와 비슷하지만 좀 더 가파른 곡선을 그린다. 에어맨의 에어 슈터와 비슷하다.[10] 사실 와일리 머신 1, 2차와 와일리 캡슐까지 모두 똑같은 무기가 약점인 케이스는 록맨 6이 유일하다. 아마 은이 고전적인 매체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대대적으로 악마에 효과적인 금속으로 나온 것을 모티브로 한 걸로 추정된다.[11] 예를 들면 불덩어리를 떨어뜨리는 파이어 테리라든지 위아래로 날아다니며 빨간 구슬을 쏘는 캐노펠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