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성능 머신. 구급, 구조, 초재해의 진압등에 쓰인다. 대/중/소형의 3종류로 구분되어 있으며, 또한 그것들을 합체시킨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1] 실존하는 차를 모델로 한 것이 많은게 특징이다.[2]기본적으로 레스큐 포스에 등장하며, 레스큐 파이어에 등장하는 기체는 따로 표시한다.
2. 목록
2.1. 소형 비클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소형 비클 문서 참고하십시오.소형 비클은 대부분 실존하는 차량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주인공 차량은 말도 안되는 오버 스펙을 자랑한다.
2.2. 중형 비클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중형 비클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부분 중장비 차량이 모티브다.
2.3. 대형 비클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대형 비클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초대형 비클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초대형 비클 문서 참고하십시오.2.5. 레스큐 파이어
자세한 내용은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레스큐 파이어 문서 참고하십시오.2.6. 레스큐 피닉스
포트리스 모드 | 플라이트 모드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에 등장하는 레스큐 포스의 기지 겸 레스큐 비클의 수송을 담당하는 비클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기지 형태의 포트리스 모드로 있지만 재난이 있을때는 플라이트 모드로 형태를 바꾸고 재난 현장까지 이동한다. 격납고에 많은 양의 중형비클을 장비할 수 있고, 기본으로 장비해야 하지만 크기 때문에 격납고에 들어가지 못하는 레스큐 스트라이커는 선두부에 있는 조인트에 도킹해 외부에 달고 출격한다.[3] 이 레스큐 피닉스 덕에 레스큐 포스는 재난 현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또 레스큐 비클들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것이다. 양 날개엔 초저온 냉각포인 '프리징 캐논'이 장비되어 있다.
포트리스 모드에선 중형비클을 출격시키고, 현장 지휘소로서 기능한다. 또한 코어 스트라이커 맥스가 개발된 직후 출격하기 전에 미리 가속을 붙여놓기 위한 가속장치이자 발사대인 '스파이럴 캐터펄트'[4]를 전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레이저를 발사해 주행로를 구성하고 회전장치로 차량을 밀어 가속시키는 캐터펄트 구조를 볼 때 레스큐 스트라이커의 코어 비클 사출기능을 응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송용으로만 쓰이지 전투에는 쓰이지 않을 것 같았지만 단 한번 R-1의 원격 조작에 의해 레스큐 맥스를 태우고 전투를 실시한 바가 있다.[5] 당시 전투에서는 파이널 레스큐로 레스큐 맥스의 맥스 캐논과 함께 상술한 프리징 캐논까지 발사했다.
2.7. 파이어 피닉스
포트리스 모드 | 스페이스 모드[6] |
레스큐 피닉스와 동일 모델의 수송함을 레스큐 파이어 사양으로 만든 것으로, 본부의 조립타워와 연결해 땅 위에 올라와 있다가 변형해서 현장까지 날아가는 레스큐 피닉스와는 달리 바닷가에 있는 전용도로 끝에 변형식 거점을 설치하고 그 코어유닛으로 파이어 피닉스를 장착해둔 모양새이다. 거점 뒤쪽으로도 도로가 약간 이어져 있는데 팔콘 팀의 비클이나 수송기가 이착륙할 때, 가이아 레온 출동시의 활주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피닉스의 장점을 죽이는 형태로 보이지만 레스큐 파이어 시점에서는 레스큐 메가폰을 이용해 어디서든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기지 전체를 움직일 필요없이 주요 비클과 대원들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그를 생각하면 나름 효율적인 구조이다. 그래서인지 지면보다 조금 낮은 곳에 들어가 있어 격납고와 외부도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다. 레스큐 포스가 슈트를 장착하는 조립타워였던 부분은 레스큐 대쉬 차량들의 수납고로 바뀌었으며 그에 따라 사령실에 있던 조립타워 입구는 사라지고 출동 게이트의 위치 자체가 달라졌다.
또한 스파이럴 캐터펄트[7]를 작동할 때 기존 모델은 그때그때 레이저로 주행로를 구성하고 발사할 때는 자동으로 레이저의 형태를 바꿔 도로 모양을 직선으로 바꾸는 형식인데 파이어 피닉스는 거점을 둘러싼 바다에 몇 조각으로 나뉘어 설치된 실체 도로를 연결해서 길을 만들고 미리 만들어진 가속로와 사출로 중 하나를 직접 운전해서 선택하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등 기존 모델과는 매우 다른 운용방식의 기체이다.
물론 비행전함으로 변형하는 기능과 프리징 캐논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로 기체 전체에 화염을 휘감아 불사조의 형상과 함께 돌진해 적을 분쇄하는 필살기술 '피닉스 크래시'가 추가되어 이전과 달리 파이어 피닉스 단독으로 적을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레스큐 피닉스의 조종권한이 이시구로 에이지에게 있는 것처럼 타이가 리쿠가 주로 조종한다. 이쪽은 죠카엔을 상대로 우주에도 다녀오는 등 상대적으로 전투에 사용된 횟수가 더 많다.
당연하지만 스페이스 모드를 이행하려면 조종 권한을 얻은 대원 이외에는 수송 차량이고 사람이고 뭐고 전부 나가야 한다. 아예 파이어 피닉스 쪽에서 안내방송을 시전하는 등 자기들 나름의 고증을 챙긴 셈...
[1] 슈퍼전대 시리즈와 다르게 차량 간에 결합으로 무조건 로봇이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차량으로 합체한다는 게 특징이다.[2] 특히 닛산의 차가 많이 등장한다. 닛산의 차량이 토미카에서 잘나가는 브랜드이기도 하거니와 촬영용 차량의 지원을 닛산이 맡고 있기 때문. 1970년에 나온 최초의 토미카 차량도 닛산 블루버드다.[3] 당연하겠지만 완구에선 크기의 한계때문에 그나마 가장 작은 레스큐 터보도 못 들어가고 레스큐 스트라이커를 도킹하는 것도 불가능하다.[4] 재능TV 수입판에서는 '특별 주행 모드'로 번안.[5] R-5는 이를 보고 "레스큐 맥스가, 날았어...!?"라며 상당히 놀랐고 이는 R-1을 차기대장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정작 R-5의 전출이 무산되면서 흐지부지되었지만.[6] 파이어 피닉스에선 플라이트 모드가 아닌 스페이스 모드라 칭한다.[7] 코어 스트라이커나 대쉬 시리즈를 사출할 때 발사대처럼 사용하는 가속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