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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11월 27일부터 2005년 5월 22일까지 방영했던 SBS 주말 드라마로, '광복 60년 대하드라마'란 타이틀을 붙이고 나왔다.영화배우로서의 인지도가 높은 유해진의 유일한 드라마 출연작이다.[1] 그리고 SBS의 마지막 4:3 SD 사극이기도 하다.
2. 제작진
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
- 배나연 - 신세경 - 김현주 : 최서희 역 - 주인공
- 서지원 - 김지훈 - 유준상 : 김길상 역 - 서희의 남편
- 김한비 - 함은정 - 이재은 : 봉순/기화 역 - 서희의 시종
- 정세인 - 정찬 : 이상현 역 - 서희의 옛 정혼자
- 유해진(1인 2역) : 김평산 역 - 서희의 원수
- 유해진(1인 2역) : 김두수(김거복) 역 - 김평산의 장남
3.2. 최참판 댁
- 박지일 : 최치수 역 - 서희의 부친
- 김미숙 : 윤씨 역 - 서희의 조모
- 김유석 : 김환/구천 역 - 윤씨와 김개주의 아들
- 이민영 : 별당아씨 역 - 서희의 모친
- 이현순 : 조씨 역 - 서희의 증조모
- 김갑수 : 조준구 역 - 서희의 친척
- 도지원 : 홍씨 역 - 조준구의 처
- 백승우 - 손창준 : 조병수 역 - 조준구와 홍씨의 아들
- 조안 : 귀녀 역 - 최참판 댁 시종
- 박혜숙 : 봉순네 역 - 봉순의 모친
- 신구 : 문의원 역
- 배민희 : 삼월 역 - 최참판 댁 시종
- 이일웅 : 바우할아범 역 - 최참판 댁 시종, 간난할멈의 남편[2]
- 김영옥 : 간난할멈 역 - 최참판 댁 시종
- 이원종 : 김서방 역
- 김지영 : 김서방댁 역
- 최성호 : 삼수 역
- 백승현 : 돌이 역
- 황보라 : 연이 역 - 최참판 댁 시종
- 이승철[3] : 김개주 역
- 이태훈 : 우관 스님 역 - 김개주의 형
- 정두겸 : 혜관 스님 역
3.3. 평사리
- 박상원 : 이용 역
- 김여진 : 강청댁 역 - 이용의 처
- 박지영 : 임이네 역 - 칠성이의 처
- 김혜선 : 공월선 역 - 이용의 첫사랑
- 양금석 : 함안댁 역 - 김평산의 처
- 배도환 : 칠성이 역 - 임이네의 남편
- 정종준 : 강포수 역
- 정경순 : 막딸네 역
- 이나리 : 막딸 역
- 이순재 : 김훈장 역
- 이원재 : 김이평 역
- 박용수 : 김영팔 역
- 서희승 : 윤보 역
- 승희열 : 정한조 역
- 박윤배 : 강봉기 역
- 윤문식 : 서금돌 역
3.4. 그 외 사람들
- 삼월 : 배민희
- 김예원 - 장희진 : 이양현 역 - 봉순과 상현의 딸
- 원덕현 - 오태경 : 최윤국 역 - 서희와 길상의 차남
- 김석 - 이주석 : 최환국 역 - 서희와 길상의 장남
- 박미영 : 황덕희 역 - 환국의 처
- 신성운 : 장연학 역 - 서희의 집사
- 김일우 : 조용하 역 - 임명희의 남편
- 이창 : 조찬하 역 - 조용하의 동생
- 정하나 : 임명희 역 - 조용하의 처
- 박시은 : 유인실 역 - 독립운동가
- 김지완 : 오가다 지로 역 - 유인실의 연인
- 이정길 : 공노인 역 - 공월선의 백부
- 박상규 : 이동진 역 - 이상현의 아버지
- 김선영 : 공노인 처 역
- 염현희 : 공송애 역 - 공노인의 수양딸
- 하다솜 : 심금녀 역 - 김두수가 짝사랑한 여인
- 박진성 : 송관수 역
- 박진형 : 정석 역 - 정한조의 아들
- 손호균 : 김강쇠 역 - 김환의 심복
- 오정태 : 김짝쇠 역 - 김환의 심복
- 고주원 : 송영광 역 - 백정 송관수의 아들
- 안주희[4] : 강혜숙 역 - 송영광의 옛 연인
- 오승윤 - 정욱 : 이홍 역 - 이용과 임이네의 아들
- 이경화 : 허보연 역 - 이홍의 처
- 이영아 : 이상의 역 - 이홍과 허보연의 딸
- 이언정 : 염장이 역 - 이홍의 첫사랑
- 전현아 : 이임 역 - 임이네와 칠성이의 딸
- 권재환 : 김한복 역 - 김두수의 동생
- 최규환 : 김두만 역 - 김이평의 맏아들[5]
- 곽정욱 - 임일규 : 강두메 역 - 강포수와 귀녀의 아들
- 권경하
- 김성녀
- 권기선
- 독고준 : 복이 역
- 김동하 : 곤도 게이지로 역 - 진주경찰서장
- 최왕순 : 나형사 역
- 이승형 : 황태수 역 - 황덕희의 부친
- 김희준 : 임명빈 역 - 임명희의 오빠
- 오윤홍 : 옥이네 역 - 길상이 잠시 마음에 두었던 여인
- 김희정 : 영선네 역 - 송영광의 어머니
- 진세린 : 새침이 역 - 서희의 만주 용정 거주 시절 시종
- 김미라 : 노리코 역 - 조찬하의 일본인 부인
- 최성준
- 나한일
[1] 유해진은 1인 2역의 김두수/김평산을 연기했는데, 친일파 경찰 배역으로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유해진은 이전부터 오랫동안 단역 연기를 했지만 비중있는 선역을 맡지는 못했는데, 오히려 토지의 주인공 김두수의 악역 연기 이후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왕의 남자와 타짜를 시작으로 감초 조연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유해진도 토지에서 강조하는 민족주의가 상당히 인상 깊었다고 피력하며 촬영 후 20년이 가까이 된 봉오동 전투(영화) 등 많은 근현대사 영화에 출연할 때도 인터뷰에서 토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해진이란 배우를 대중들이 주목하게 된 작품으로서 영화 아닌 드라마 토지가 중요한 이유이며, 유해진의 팬들은 토지의 악역 연기를 가장 인상깊게 봤었다.[2] 2회에서 병석에 누운 모습으로 잠시 얼굴이 나온다.[3] 배우 이청아의 아버지이다.[4] 1981년생 or 1982년생 이 중에 추정된다.[5] 배우 최규환의 데뷔작. 최규환의 아버지가 이종한 PD의 왕룽일가, 왕룽의 대지에서 '쿠웨이트 박' 역할을 한 최주봉이라 2대째 이어진 인연이 언론에도 회자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