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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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맨 | |||
2부 | FLC | ||
군주 마즈다문디 | 크록-가르 | 틱타크'토 | 고르-록 |
The Prophet & The Warlock | The Hunter & The Beast | The Silence & The Fury | |
테헨하우인 | 방랑자 나카이 | 옥시오틀 |
방랑자 나카이 Nakai the Wander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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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밀림의 혼 Spirit of the Jungle | ||
진영 효과 | 방랑자 리자드맨의 강대한 수호자는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며, 그가 도착했다는 것은 곧 그 곳에서 중대한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 |
나카이의 무리가 해금한 부대들은 다른 무리들도 전체모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나카이의 봉신들이 나카이가 정복한 정착지를 점거합니다. 더 많은 지역을 정복할수록 보상도 증가합니다. 모집 시 등급: 고대의 크록시거에 +3 | ||
기후 | 적합함 | 모든 기후 |
불편한 기후 | - | |
부적합 | -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엘프, 드워프, 그리고 인간과 같은 신생 종족들이 제 발로 일어서기도 전에, 리자드맨이라는 고대 종족은 이미 세계 곳곳의 무수한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었습니다. 별들 사이를 누비는 창조자, '올드 원'들에 의해 이 땅에 발이 묶인 채 무수한 세월에 걸쳐 세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리자드맨은 위대한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 쉼없이 종사했습니다. 러스트리아의 열기 띤 정글 속, 시간과 세파에 의해 폐허가 되어 버린 사원으로부터 전쟁의 북소리와 태고의 야수들이 내지르는 핏빛 분노의 단말마가 파멸의 군세를 향해 진군할 때면 그 발 밑의 대지조차 울렸다고 합니다.신중한 슬란과 전사 계급 사우루스, 그리고 영리한 스킹크들이 제각기 사회와 군사적 계층에서 자신의 자리를 맡아 수행하는 동안, 리자드맨의 전열에서는 저 인상적인 크록시거들도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이들은 거대한 악어와도 같은 종족들로 정말 파멸적인 전투력을 지닌 덕분에 엄청나게 효과적인 충격군으로 활약합니다. 또한 이런 선천적인 신체 능력은 실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거대한 건축물이나 하늘을 찌를 듯한 피라미드, 그리고 러스트리아의 어마어마한 사원 도시 속 광대한 광장(일설에 따르면 이 광장은 올드 원이 자신들의 우주 항해 선박을 착륙시켰던 곳이라고들 합니다)과 같은 구조물들을 지어 올리는 노동력으로도 활약하였습니다. 크록시거는 자주 태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다수의 크록시거가 동시에 태어나는 일은 드물며, 심지어 굉장히 오랫동안 장수하면서 스킹크 조련사나 감독관의 지시 없이도 자의적으로 활동할 줄 아는 크록시거가 나타나는 일은 더더욱 드뭅니다.
주인도 없이 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위대한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 힘쓴다는 고대의 크록시거, 일명 방랑자 나카이는 실로 존경받는 존재입니다. 그는 오랜 세월에 걸쳐 벌어졌던 리자드맨의 가장 중요한 전투에서 최선봉에 서서 싸웠으며, 특히 리자드맨에게 가장 절박한 순간에 나타나 적들을 박멸해 버린 유명한 일화들도 많습니다. 나카이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리자드맨 용사이며, 저 뒤틀린 스케이븐이 벌이는 생화학전조차도 나카이를 굴복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이는 스케이븐의 열병에 찌들어 시름거리던 육체로도 '페스틸런스 클랜의 야수'라는 근육덩어리 쥐 오거를 처치했다는 일화로 분명하게 증명됩니다. 나카이는 동족들에게도 실로 불가사의한 존재로, 동족이라기보다는 강력한 밀림의 영혼이라거나 위대한 수호자로 인식됩니다. 나카이가 수천 년간 전장에서 활약을 벌이면서 그 거대한 몸은 온통 흉터로 뒤덮였으며, 또한 스킹크 사제들이 경의를 담아 바친 온갖 황금 예물들로 장식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는 지금도 리자드맨의 신성한 영토를 더럽히려 드는 적들을 찾아 무찌르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토탈 워: 워해머 2 리자드맨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방랑자 나카이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방랑자 나카이
||<|2> ||<#CC3E1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F6C69> 방랑자 나카이
Nakai the Wanderer ||
}}}}}}}}} ||
Nakai the Wanderer ||
그는 과연 고대의 크록시거 중의 최연장자일까요, 아니면 깊숙한 정글의 살의가 현현한 화신일까요? 어느 쪽인지 구분할 시간은 별로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 |||
병종 | 군주 |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수병 ▲ 포식자 감각 | ||
전투원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550 | ||
생산비 (캠페인) | 1550 | ||
유지비 (캠페인) | 388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7368 | |
질량 | 4000 | ||
(개체 크기) |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6 | ||
(지형지물 대응) | (수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근접 방어 +20% (나무꾼) 숲 불이익 없음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120 | ||
리더십 | 80 | ||
속도 | 50 | ||
근접 공격 | 60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7 | ||
(근접 스플래시) | 큰 개체 크기 이하 5기 | ||
근접 방어 | 40 | ||
무기 피해 | 520 | ||
기본 피해 | 140 | ||
장갑 관통 피해 | 380 | ||
돌격 보너스 | 32 | ||
능력 | 냉혈족 절망의 독기 원시의 포효 무력의 기운 (캠페인)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캠페인) | ||
지속 능력 | 포식성 전사 부상 원시의 본능 | ||
부대 속성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선봉 배치 은신 (숲) 나무꾼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25% |
군주 특성 | 첫 번식체 살아있는 밀림의 화신이라 칭송받는 나카이는 러스트리아가 언제 어디서 위협받든 밀림을 수호하러 나섭니다. |
모집 비용: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 부대에 -15% (군주의 군대) 근접 방어: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에 +5 (군주의 군단) 속성: 나무꾼 (군주의 군단) | |
격파 특성 | 방랑이 끝난 방랑자 모든 여정에는 끝이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이 자는 목적지에 도달하기도 전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0 근접 방어: +10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원시의 포효 시간과 종말과 죽음을 모두 초월하여 집결을 알리는 포악한 울부짖음입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증강 (범위) | 25초 120초 | 3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근접 공격: +40 물리 저항: +20% 난동!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1px;" | 밀림 속 패물 | ||||||
세트 구성: 황금빛 공물 오검 파편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마법 아이템 드랍 확률: +10% (진영 전체) 무리 성장: +5 (군주의 군단) 러스트리아의 밀림을 해매다 보면 온갖 희한한 패물들을 발견하기가 쉽습니다. | ||||||
황금빛 공물 | 근접 방어: +5 피해 감소: +5% 지속 능력: "황금빛 공물" 방랑자의 거대하고 전쟁의 상흔으로 가득한 몸을 장식한 장신구들은 모두 그가 지금껏 싸워온 무수한 전투의 증거물입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황금빛 공물"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증강 (범위) | - | 3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피해 저항: +10% 초당 활력: -1% | - | ||
<#6F6C69> |
오검 파편 | 사상자 충원 속도: +3% (군주의 군단) 오염: -3 (지역 영지) 주문 저항: 25% 이 파편은 진품 오검 수호석 중 하나로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카오스를 쫓는 신비로운 효과를 지녔습니다.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전설의 전사 | 리더십 오라 크기: +20% 캐릭터의 오라 리더십 효과: +5 나카이가 도착했다는 것은 곧 그 곳에서 중대한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이라는 뜻입니다. |
악마 분쇄자 | 무기 위력: +10% 돌격 보너스: +10 나카이는 수많은 카오스 악마들을 살육했기에 그 존재들은 나카이와 가까이 서는 것 조차도 두려워합니다. | |
냉혈한 반응 | 근접 공격: +5 공격이 "사기 저하" 효과를 유발하여 리더십 감소 근접 방어: +5 뱀은 천천히, 조심스레 또아리를 풀고는 갑자기 전광석화처럼 기습하여 송곳니를 깊숙이 박습니다. | |
첫 번식 | 지속 능력: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 부대에 "광란" 부여 (군주의 군단) 속도: +10% (군주의 군단) 고대의 존재 나카이는 밀림의 영혼이 만들어낸 강력한 화신이자 전설적인 첫 번식자들 중 최후의 생존자로, 오래도록 삭힌 올드 원의 분노로 싸웁니다. | |
장신구 | 사상자 충원 속도: +5% (군주의 군단) 무리 성장: +3 (군주의 군단) 전투가 끝난 후에는 스킹크 사제들이 존경 어린 마음으로 나카이를 대접하며 그 거대하고 전투의 흉터로 뒤덮인 몸을 온갖 장신구들로 장식합니다. | |
성스러운 방랑자 | 속성: 선봉 배치 (군주의 군단) 속성: 불굴 이 리자드맨의 강력한 수호자는 자신이 위대한 계획에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다고 맹세했습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방랑자 나카이라는 고대 크록시거는 실로 선망 받는 생물로써, 스킹크 사제들에 따르면 정글의 영혼이 만들어낸 강력한 화신이라고 합니다. 그는 전설적인 첫 번식의 일원으로 리저드맨의 강대한 수호자이자 필요한 시기가 오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 나카이의 고향은 틀란슬라였으나 대재앙 당시 이 도시가 파괴된 후로는 주인도 없이 이 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나카이는 위대한 계획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로든 방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도착했다는 것은 그 곳에 곧 중대한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이라는 뜻입니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스킹크 사제들이 존경 어린 마음으로 나카이를 대접하며 그 거대하고 전투의 흉터로 뒤덮인 몸을 온갖 장신구들로 장식합니다.
2019년 9월 11일 추가되는 사냥꾼 & 야수 DLC로 추가되는 군주. 크록시거 군주로 밀림의 혼 진영을 지휘한다.[1] 설정상 러스트리아로 원정을 온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와 엮인 상태.[2]
나카이는 최강급의 전사면서 함께하는 아군에게도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전투에 특화된 군주다. 절대 지치지 않는 아군과 함께 포효 버프를 질러가며 돌격하는 나카이의 돌파력은 그 어떤 군주와도 견줄 수 없을 정도.
리자드맨 군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개인무력을 가진 나카이는 개별 성능도 독보적이다. 우선 제작진이 특히 신경 써 만들었다고 공언했을 정도로 화려한 모션이 장점. 무기를 사방으로 휘두르며 달려드는 역동적인 모션 하나하나에 전부 피해 판정이 붙어있어 그 어떤 군주보다도 강력한 돌격 능력을 보유한다. 스텟 자체도 매우 우수한 편으로, 120의 튼튼한 장갑과 520이라는 끔찍하게 아픈 피해량, 거대한 괴수 보병이라 높은 질량과 준수한 속도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런데 2024년 기준 햄탈워 3에서는 돌격모션의 피해판정이 1회로 바뀌어서 공격력이 많이 약해졌다. 그나마 5.3 패치로 섬뜩함 유발, 나무꾼, 선봉 배치, 사격 저항 25%를 얻는 상향을 받았고 캠페인에서 군주의 특성으로 군단에 나무꾼 특성을 부여, 고유 스킬 트리로 선봉 배치를 부여해줄 수 있게 되었다.
본인 전용 아이템인 황금 공물은 본인을 포함한 반경 30m의 아군 전원의 활력을 새로운 기운으로 고정한다.[3] 유목 세력 군주는 군통수권자 트레잇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한 활력을 얻을 방도가 없는데 나카이 만은 예외다.
거기다 나카이는 별도의 스킬을 찍을 필요 없이 처음부터 광역 버프기 '원시의 포효'를 들고 있는데, 이 원시의 포효는 주변 아군이 난동을 일으키는 대신 파격적인 근접 공격 버프와 물리 공격 방어를 갖게 해준다. 또한 '절망의 독기'라는 디버프 스킬을 별도로 찍어 사용할 수 있는데, 이쪽도 적의 활력, 사기, 속도를 떨어뜨려 손쉽게 방진을 붕괴시키는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
전용 아이템인 오감 샤드, 황금 공물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전자는 알비온에서 카오스 워리어 세력, 후자는 잇차에서 스케이븐+뱀파이어 코스트의 군대와 싸워서 물리쳐야 한다. 그나마 전자는 영웅 하나 알비온으로 달려가게 한 뒤 퀘스트 전투는 텔레포트로 이동하면 되고 나카이 군단 하나만 싸우기에 그냥 플레이어만 잘해도 되는데 문제는 황금 공물 퀘스트 전투. 고르 로크와 똑같은 전투인데 그래서 조건도 똑같다. 즉, 3방향에서 오는 스케이븐-뱀파이어 코스트 연합군을 막으면서 잇차의 군주 클텝과 고르 로크도 살려야 한다. 이것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ai 한계상 군주가 꼴아박고 죽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이래서 이 전투의 진정한 적은 동맹군 ai라 해도 될 정도로 플레이어를 골때리게 한다. 속도 빠른 기병이나 공룡 유닛들을 많이 뽑아둔 후에 퀘스트하러 가서 자기 앞 적들은 무시하고 아군 부터 빨리 도와주는 게 좋다
3. 진영 특성
3.1. 유목
나카이의 군단은 카오스, 비스트맨, 새비지 오크처럼 유목 특성을 가진다.[4] 다만 도시를 얻으면 다른 유목 처럼 파괴하는게 아니라 봉신에게 줘서 약간의 수입을 얻는다.[5]나카이 보조군단의 경우 전체 고용밖에 안 돼서 시간과 자금에서 엄청나게 바가지를 쓰게 된다. 불편하게 나카이가 직접 고용한 후에 매턴 하나씩 유닛을 넘겨주는게 그나마 돈이 절약된다. 아니면 올드 원 사원으로 축복유닛을 받아다 보조군단에 넣어주거나 정예연대를 쓰는 것도 좋다. 열심히 봉신영지를 늘리면 올드 원 총애 자원이 꾸준히 수급되니 축복유닛들을 양산할 수 있게 된다.
외교 시스템의 경우 방위 동맹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군사 통행권 옵션이 붙게 된다.[6]
숙영 태세를 취하고 있을 때 일반 정착지 진영과 마찬가지로 정착지 기반 시설을 개발이 가능하지만, 나카이만 주둔태세에서 직접 병력을 생성할 수 있다. 나카이 외의 군단은 3티어로 제한되며 생산 건물이 없이 전체 고용만으로 병력을 만들어야 한다. 대신 해당 군단의 군사 건물은 특정 분야 병력에 대해 전체 모집 시간을 감소시켜준다.
3.2. 위대한 계획의 수호자
시작 시 등장하는 봉신 진영으로 나카이의 군대가 영지를 점령하면 이들에게 제공되며 해당 지역의 사원을 올드 원 중 누구에게 바치는지 선택지가 나와서 각 올드원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5단위마다 특수 효과를 받고, 올드 원의 안정을 바쳐서 보정을 받은 영웅이나 축복 받은 유닛들을 얻는 옵션이 해금 된다.3.3. 고유 자원: 올드 원의 안정
축복 받은 번식체의 모집 및 높은 등급의 군주를 고용하거나 봉신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몇몇 테크놀러지 개발에도 소모되는 자원이다. 봉신 영지에서 매 턴 지급되며 영지를 새로 점령할 때도 얻을 수 있다.3.4. 고유 의례
- 충성의 의례: 봉신 영지내의 모든 적군에게 소모성 피해를 입히는 의례. 봉신이 부활의 의례로 생성되는 군대를 제외하면 군대를 전혀 뽑지않기때문에 군사력이 약해서 여기저기서 전쟁이 자주 터지다 보니 은근히 자주 쓰게 된다.
- 부활의 의례: 올드 원의 안정을 500 소모해 봉신의 수도에 축복 받은 번식체들로만 구성된 20카드짜리 풀군단이 하나 생성된다. 봉신은 스스로 군대를 뽑지 않기때문에 부활의 의례로만 군대를 가질 수 있는데 문제는 사망한 카드들의 재충원이 되지않으며, 부상병들도 전혀 보충이 되지않기때문에 한번 꼴아박고 나면 전력이 반 이하로 떨어지며 사실상 못쓰는 물건으로 변하는 소모품이다. 봉신의 군대라서 직접 조작은 불가능한 대신 전쟁 공조로 목표를 지정해서 공격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조작해야 한다.
- 통달의 의례: 이 의례를 수행하면 크록시거, 고대의 크록시거와 신성한 크록시거를 더 높은 등급으로 모집할 수 있으며 그 무기 위력과 장갑도 강화된다.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
시작 위치 | |
승리 조건 | |
캠페인 승리
지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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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나카이의 무리가 해금한 부대들은 다른 무리들도 전체모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나카이의 봉신들이 나카이가 정복한 정착지를 점거합니다. 더 많은 지역을 정복할수록 보상도 증가합니다. 모집 시 등급: 고대의 크록시거에 +3 |
군주 효과 | 근접 방어: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에 +5 (군주의 군단) 모집 비용: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 부대에 -15% (군주의 군대) |
격파 특성 |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0 근접 방어 +10 |
시작 유닛 | |||||
저 빽빽한 밀림 깊숙한 곳에는 실로 괴물 같은 것이 조용히 도사리고 있습니다. 러스트리아는 과거에도, 지금도 언제나 리자드맨의 영역이었지만, 이제 온혈족들이 이 성스러운 땅을 잠식하면서 위대한 계획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신실한 동족들의 무리를 이끌던 나카이는 본능적으로 실로 중요한 갈등이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소위 저 '문명인'이란 것들의 탐욕이 밀림의 야만을 마주칠 때가 온 것입니다.
볼텍스 캠페인에서 시작 지역은 러스트리아 북부 소텍의 등뼈. 점령지는 봉신세력인 위대한 계획의 수호자들이 가져가며, 리자드맨을 제외한 진영을 상대로 전투에서 승리한 뒤 '제물의 표식' 선택지를 고르거나, 정착지 공략 후 약탈이나 노획 후 점령 선택지를 고르면.볼텍스 캠페인에서 마르쿠스 볼프하르트 캠페인이 볼프하르트의 사냥꾼들을 모아 나카이를 쓰러트리는 것인데, 나카이는 반대로 볼프하르트의 사냥꾼들 4명을 차례대로 쓰러트린 뒤[7] 최종 전투인 잇차 전투[8]에서 마르쿠스 볼프하르트를 처치하는 것이다.
마르쿠스의 캠페인에선 주목을 받을때마다 공공질서가 떨어지고 불굴 리자드맨 군단이 쳐들어오는 것이 난점이라면, 나카이의 볼텍스 캠페인에선 마르쿠스가 러스트리아 세력 1위에 계속 쳐들어오는 주적으로 등장한다. 나카이보다 훨씬 부자인데다 계속 쫓아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골치아픈 편. 러스트리아를 식민지화한 제국에 대한 게릴라 저항군 같은 느낌의 캠페인이다. 돈은 쪼들리지만 나카이 본인이 게임 상 최강급의 전투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하는 게 좋다. 또한 부대 유지비 감소 특성도 없기 때문에 소규모의 부대를 스킬 등으로 정예화시켜 쓰는 게 좋다. 대부분 단독부대로 굴리게 되므로 나카이 부대는 매복 확률 증가, 전광석화, 이동 거리 증가 스킬을 찍어주면 좋다. 적이 대규모로 쫓아오면 매복, 전광석화 말고는 딱히 저항할 방법이 없다. 또한 자금 여유가 되면 봉신 후방을 지켜주는 보조군단을 키워도 좋다. 특히 의례 축복군단이 엉뚱한 도시를 공격하고 점령은 못 하는 사태가 벌어질 때 보조군단이 가서 도시를 주워먹으면 된다.
러스트리아 전역을 지배해야 크록시거+공룡군단 두세개를 굴릴만한 돈이 모이기 때문에 방어적으로 플레이하게되면 100% 사방에서 포위당한 채로 물량에 압도당하게 되는데, 반대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경우 상대 영토와 주둔해 있는 군단을 갈아버리는데 성공할 경우 상대의 건물을 죄다 갈아버리면서 상당히 막대한 돈을 얻을 수 있고, 상대가 턴을 낭비하고 병력을 갈아서 봉신의 영토를 차지해 봐야 1레벨짜리 똥땅을 겨우 건지기 때문에 서로의 영토를 맞교환하는 양상이 되면 무조건 나카이 측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득이긴 하지만, 보이는 대로 아무나 전쟁을 마구 걸어대면 결국 봉신도 전쟁이 걸려서 사방에서 얻어맞고 영토가 줄어들면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된다. 적절하게 외교를 해서 전선을 최소화하는 게 자금줄에 좋다. 주변의 다른 리자드맨들과 방위조약이나 군사동맹을 맺으면 다른 세력간의 전쟁에 휘말려 적이 늘어날 수 있다. 어차피 무역도 못 하므로 다른 리자드맨, 하이엘프, 드워프 등과는 불가침 조약 정도만 맺어두고, 자체적으로 세력을 키우고 외교적으로 아주 적대적인 오크, 제국, 스케이븐, 다크엘프, 뱀파이어해적 등부터 하나씩 전력을 집중해서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전선이 늘어나서 사방에서 도시가 터져나가면 올드 원 사원 보너스도 줄어들고 수입도 줄어들기 때문. 다른 리자드맨 세력 입장에서도 나카이가 전선을 좁혀서 악세력을 하나씩 확실히 빠르게 제거해 주는 게 안정적이다. 특히 나카이 캠페인에서는 마르쿠스의 세력이 엄청나므로 내버려 두면 헥소아틀까지 함락당한다. 빠르게 곳곳의 제국 식민지를 파괴해 약화시켜 주는 게 좋다. 제국과 스케이븐이 가장 위험하므로 양쪽에게 협공당하지 않게 외교로 고립시켜두고 하나씩 집중공격해서 멸망시켜 주자.
문제는 봉신 세력이 군대를 뽑지 않으며 나카이 세력이 의례를 써서 봉신 군대를 뽑으면 축복받은 유닛 19기의 파격적인 군단이 생성되지만 충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봉신 세력과 협동 작전을 하기가 어려운 편. 봉신의 영토는 1레벨로 고정이며 추가로 건물을 짓지도 않기때문에 봉신의 영지를 관리하거나 적이 후방을 노리고 온 것을 요격할 필요 없이 빠르게 적의 영토를 공략하여 새 영토를 봉신에게 주는 그야말로 방랑자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대량으로 쓰지 않는 유닛의 경우 건물을 짓지 않아도, 사원의 축복 보너스유닛이나 정예 연대를 불러 때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대량생산할 생각이 없는 유닛은 건물을 짓지 않는 것도 경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나 혼드 원 같이 축복 유닛이 압도적으로 좋은 경우 무한히 얻을 수 있다는게 상당히 큰 개성이다. 또한 카오스, 노스카, 그린스킨, 비스트맨 등과 달리 약탈 금액이 적은 편이라 돈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좋다. 참고로 봉신이 돈을 제대로 벌면서 쓰는 곳이 없는 만큼 외교에서 지불금 요구로 돈을 상당히 뜯어낼 수 있다. 나카이 부대건물의 경우 언락한 유닛을 모든 무리가 다 생산할 수 있으므로 많이 쓰는 유닛 건물을 지어주자.
또한 보조건물로 유지비 감소 건물도 경제에 도움이 되고 특히 시야 증가+이동거리 증가 건물이 생존과 작전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나카이 부대 단독일 경우 패배하면 바로 게임오버인데 시야가 넓고 이동거리가 늘어나면 적을 미리 파악하고 안전하게 작전이 가능하다. 군주스킬+기술연구+건물 등을 총동원해 군단 이동거리부터 늘려주면 적 추격, 아군 리자드맨 방어, 적 마을 기습 등 모든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종족 플레이시에도 공통적인 팁이지만 스케이븐이 점령한 지역은 영웅을 먼저 보내 도시 폐허를 살펴보자. 대군이 도시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와 전멸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가난하고 병력 수가 적지만, 러스트리아의 정글지형은 매복확률이 높게 뜨기 때문에 적절히 매복을 써 주면 강한 적과 싸우는데도 도움이 된다. 아군 도시 앞의 숲에서 매복을 하고 있으면 주둔군과 함께 적을 낚기 좋다.
적막과 분노 DLC로 나름 수혜를 받은 케이스인데 이번에 추가된 막강한 영웅인 스킹크 오라클을 극초반부터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나카이 군단의 건물만으로 오라클 수용량을 빠르게 5기까지 늘릴수 있어 초반부 플레이가 매우 쾌적해졌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 봉신이 70곳의 정착지 소유 * 다음 진영 파괴 * 세계를 활보하는 자, 몰더 클랜, 쥘파니아, 그림고어의 딴딴한 녀석들 나가론드, 모르스 클랜, 스크라이어 클랜, 헌츠마샬의 원정대 * 턴이 시작할 때 3000 이상의 올드 원의 총애 자원 보유* 다음 건물 건설 * 고위 별의 방 * 계속 영토를 확장하여 영원의 선택받은 자 아카온의 도래를 준비하십시오.* 카오스의 지도자를 물리치세요. | |
진영 효과 | 나카이의 무리가 해금한 부대들은 다른 무리들도 전체모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나카이의 봉신들이 나카이가 정복한 정착지를 점거합니다. 더 많은 지역을 정복할수록 보상도 증가합니다. 모집 시 등급: 고대의 크록시거에 +3 |
군주 효과 | 근접 방어: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에 +5 (군주의 군단) 모집 비용: 크록시거, 신성한 크록시거 부대에 -15% (군주의 군대) |
격파 특성 |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0 근접 방어 +10 |
시작 유닛 | |||||
방랑자 나카이는 조리 있는 생각을 통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온전히 본능만을 따릅니다. 슬란이 보낸 텔레파시를 통해 위대한 전언을 받았든, 아니면 심지어 올드 원과 직접 교감을 했든, 이 존경 받는 전사는 자신이 알비온의 수수께끼 섬기슭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어쩌면 고대 적의 숭배자들이 가까이에서 살고 있다는 것도, 나약한 온혈족 놈들이 그 타락한 악취에 가장 민감한 것도, 우연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알비온으로 스타팅이 변동 된다. 알비온을 점령한 세력이 노스카 하위 세력인 바나헤임링이라 시작 시 바나헤임링과 전쟁 상태. 시작하면서 노스카를 정리하면서 기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브레토니아와 제국과 친선을 맺을 수 있다. 단기, 장기 목표 중에선 제국의 영지를 반드시 지나가거나, 빙 둘러 우회해야 하는 뱀파이어 카운트와 그린스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AI의 경우 AI 나카이가 러스트리아 서부에 출현한다. 리자드맨 군주들 중에서는 뒤틀림과 황혼 패치의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뱀파이어 격퇴를 위해 동진을 결정했다면 플레이어블 진영이 된 몰더 클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라카스 FLC 출시 이후 라카스도 알비온에서 스타팅 하기 때문에 첫 상대가 되었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제한: 모든 영웅에 +3 장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나카이는 극동에 뿌리 내린 암흑의 하수인들을 분쇄하고자 케세이에 자리 잡은 전의 밀림으로부터 출정하였습니다.
3편에는 케세이 동남쪽 끝에서 시작한다. 기술트리가 완전히 패치 돼서 군사 강화도 좋아지고 봉신 수입을 최대 245%나 늘릴 수 있으며, 봉신 정착지의 수입도 늘어서 돈벌이가 상당히 좋아졌다. 또한 서브군주들의 유목 건물들의 성능들이 상향되어 전체모집 턴수를 크게 줄여 고대가돈이나 카르노같은 고급 괴수들을 1턴만에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고대가돈은 나카이의 건물과 일반 군주의 괴수건물이 3티어라면 무조건 1턴만에 뽑히기 때문에 카오스 황무지 원정에서 카오스들을 수월하게 짓밟아버릴 수 있다. 심지어. 연구까지 되면 드레드나 신들의 기계 마저 1턴 생산이 가능하여 덕분에 후반 괴수스팸군단을 만드는 데는 일반적인 정주팩션보다 우월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캠페인 장기승리 조건이 러스트리아 통일이였다가, 패치로 페스틸런스 클랜을 제외하고는 모두 스타트 위치 근처에 악세력들을 모두 멸망시키는 것이다. 3편에서 새로추가 된 해로를 사용하여 캐세이 땅에서 단기 승리조건인 뱀파이어마이너 팩션과 로키어를 멸망시키고 바로 러스트리아로 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카이를 러스트리아로 보내고 개편을 통해 빠르게 구성할 수 있는 괴수스팸을 한 서브군주로 대장성 밖 카오스 황무지 원정을 떠날 수도 있다. 연구를 통해 카오스 황무지 소모성피해 면역을 얻을 수 있고 카오스를 상대하면서 캐세이와의 외교도 좋게 풀어갈 수 있는 건 덤.
5. 기타
- 본래 선지자와 워록 DLC 이전부터 크록시거 군주라는 특이성으로 추가 전설군주로 점쳐졌으나 예측이 빗나갔었다가 고르-로크와 함께 진짜로 등장하게 되었다. 마즈다문디, 카텝, 루터 하콘 등의 경우처럼 원작 미니어처가 없고 일러스트로만 있다가 구현된 전설 군주이기도 하다.
- 거대한 재앙 이전인 첫번째 산란 때 탄생한 전설적인 크록시거답게 DLC 트레일러에서도 무기를 고쳐잡고 마르쿠스를 향해 포효하고 달려나가는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공개된 모션도 적에게 삿대질을 하고 목을 긋는 모션이 있는 등 좀 멍청하게 묘사된 동족들보단 역전의 노장 이미지가 강하게 묘사되었다. 물론 근본이 크록시거 아니랄까봐 자기 무기를 핥고 진절머리를 내는 듯한[9] 재밌는 모션도 존재한다. #
- AI일 경우 유목 특성과 리자드맨 특유의 처참한 자전비 때문에 캠페인 초반에 멸망 당할 확률이 굉장히 큰데 볼텍스 캠페인, 모탈 캠페인은 메이저 팩션이 많은 러스트리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7~10턴 안에 멸망 당했다는 메시지를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변절 해군이 가지고 있는 부활 트리거를 적용해, 위대한 계획의 수호자 팩션이 살아있는 조건 한정으로 부활하는 조건부 부활 트리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는데 이 후 패치 후 간간히 부활하기도 한다.
- 토탈 워: 아틸라의 DLC 마지막 로마인에서 로마 원정군과 매우 흡사한 캠페인 방식을 가졌기도 하였다. 올드팬 중엔 오히려 아틸라의 시스템이 훨씬 나았다고 보는 중. 실제로 팩션 시스템을 자세히 살펴보면 로마 원정군의 그것에서 차 떼고 포 떼고 한 것이 이번 나카이의 유목+속국 시스템이다. 31:30 부터 직접 보고 판단해보자. 너무 똑같은데 선택지는 더 없는 것이 이번 나카이 캠페인 메커니즘이다.
[1] 설정상 고대 크록시거인 점을 반영해서인지 나카이의 크기는 트레일러 묘사상 일반 크록시거들보다도 크게 구현되었다.[2] 원작 미니어쳐 게임 설정에선 나카이는 마르쿠스랑 관계가 일절 없었다.[3] 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카이 곁에서 벗어나면 다시 원래 활력으로 돌아가 버린다. 예를 들어 탈진 유닛이 나카이 곁에 와서 새로운 기운이 되었더라도 나카이 곁에서 떨어지면 다시 탈진으로 돌아간다.[4] 이는 거대한 재앙 당시 출신도시인 틀란슬라가 파괴되고 옛 주인마저 사망한 후, 어떤 도시와도 서약하지 않고 방랑하고 있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 정착지당 80[6] 카오스 워리어나 비스트맨의 경우에도 이 시스템을 반영해서 모캠에서는 통행권 옵션이 붙게 되었다.[7] 초기버전 기준으로 사냥꾼들이 다른 AI에게 공격당해 죽어버려 퀘스트가 파기되는 경우가 잦다.[8] 맵 서쪽과 동쪽에 있는 슬란 군주들을 지키면서 싸워야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르-로크가 증원군으로 도착한다.[9] 심지어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핥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