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캠페인 | |||
기본 캠페인 | 1편 - 그랜드 캠페인 | 2편 - 회오리의 눈 | 3편 - 카오스의 영역 |
미니 캠페인 | 눈에는 눈 | 계시의 계절 | 프롤로그 |
통합 캠페인 | 필멸의 제국들 (1+2편) | 불멸의 제국들 (1+2+3편) |
필멸의 제국들 Mortal Empires |
태초부터 이 세계에 평화는 없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쟁해 온 맞수들의 고향 신세계
문명이 서로 충돌하고 카오스의 위협이 도사리는 구세계
이제 이 두 세계가 충돌하여,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거리를 뛰어넘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제 필멸의 제국들이 도래합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쟁해 온 맞수들의 고향 신세계
문명이 서로 충돌하고 카오스의 위협이 도사리는 구세계
이제 이 두 세계가 충돌하여,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거리를 뛰어넘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제 필멸의 제국들이 도래합니다!
[1]
1. 개요
정복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대양과 맞닿은 모든 대륙에서 전쟁이 벌어지니, 군대를 준비하고 요새를 강화하십시오. 전설적인 군주를 선택하여 당신의 필멸의 제국들이 다른 수많은 상대 진영보다 우월한 지배력을 갖추게 하십시오. 이는 지휘력과 국정 운영능력에 대한 궁극의 시험입니다.세상의 지배를 바로잡으시겠습니까, 세계의 파멸을 만끽하겠습니까? - 토탈 워: 워해머 2의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설명 |
2017년 10월 26일 배포. 토탈워 워해머 1,2를 모두 소유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일종의 특전
1부가 반드시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을 필요는 없고 라이브러리에 등록만 되어있으면 된다. 햄탈워 2의 리소스는 멀티플레이어 전투 때문에 이미 필멸의 제국들들에 사용되는 전작 세력들의 유닛들에 관한 모든 리소스들을 포함하고 있었기에, 1부 세력도 필멸의 제국들들 캠페인에서만 플레이할 생각이라면 햄탈워 1은 지워버려도 된다. 필멸의 제국들 자체가 햄탈워 2의 (스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는) 비공개 DLC 형태로 구동되며, 스팀에 햄탈워 1의 키가 등록되어 있으면 무료로 이 DLC가 제공되는 형태다.
필멸의 제국들에 등장한 1부 종족은 여기에서만 패치가 적용되는 등 투자를 많이 하는 면모를 보인다.
2. 상세
- 통합 캠페인이긴 하지만 지도 전체가 완전히 합쳐진 것은 아니며 2부의 등장지역 중 사우스랜드 남부와 러스트리아 남부, 나가로스 및 러스트리아 서부지역 일부가 잘려나갔으며 아라비나 다크랜드 지역은 크게 축약되었다. 여기서 시작하던 전설군주 테클리스, 퀵 헤드테이커, 칼리다가 러스트리아 남동부와 사우스랜드의 여덟봉우리 부근으로 위치를 옮겼다.[4] 대신 사우스랜드 동쪽의 툼킹 영역이 새로 추가되었고 올드 월드에도 스케이븐블라이트와 헬핏이 새로 추가되었다.
- 또한 2부의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는 다르게 1부처럼 샌드박스형 캠페인이라 평범한 전투 위주로 진행되나, 플레이어의 세력이 성장하면 카오스 침공 이벤트가 발동하여 아카온이 찾아온다. 등장하는 카오스 부대가 1부보다 훨씬 강력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더욱 난이도를 상승 시킬것이라고 한다.
- 2부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1부 종족들(제국, 드워프, 뱀파이어, 오크, 비스트맨, 카오스 워리어, 우드 엘프, 브레토니아, 노스카)은 2부의 변화된 시스템(모든 종족이 모든 지역 점령 가능, 정착지 건물 슬롯 상향 등)을 적용받는다.
- 모든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정착지 숫자를 가지고 있는 캠페인이다.[5] 초창기 110개 영지, 295개 정착지로 이루고 있었으며 DLC 및 패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 2018년 11월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기준 117개 영지. 302개 정착지로 CA 역사상 처음으로 정착지 300개를 넘어섰다.
- 2019년 4월 패치에서도 신규 영지 2곳(매시프 오칼, 서부 정글)과 정착지 8곳(탈라벡란트 2개, 오스터마르크 2개, 서부 정글 2개, 매시프 오칼 1개, 녹색 밀림의 안개 1개)가 추가되어 119개 영지, 310개 정착지로 늘어났다.
- 2019년 9월 패치로 7개의 신규 영지 및 관문(졸란트, 무트, 안개 언덕, 라우렐로른 및 제국 요새 3곳)과 15개의 신규 정착지(12개 정착지 + 3개 제국 요새 정착지)가 추가되면서 126개 영지, 325개 정착지로 늘어났다.
- 2019년 12월 패치에는 다크랜드 남단부가 구현되면서 영지 5개(늑대의 땅, 노블라 컨트리, 용의 군도, 부러진 이빨, 뼈의 평원) + 정착지 14개가 구현되면서 131개 영지, 339개 정착지가 되었다.
- 2020년 5월 패치로 배드랜드 중앙에 신규 영지인 광기의 늪지대(정착지 2개)가 추가되고 이브레스의 정착지가 2개 → 4개로 증가했다. 또한 웅그림이 시작하는 Peak Pass 영지의 정착지가 2개에서 3개로 증가하고 노블라 컨트리 항구 정착지 1개가 추가되면서 132개 영지, 345개의 정착지가 되었다.
- 2020년 12월 패치로 4개의 마법숲이 캠페인 맵에 추가되었으며 다크랜드 지역에 북부 다크랜드, 남부 다크랜드 영지가 추가되었다. 총 139개 영지, 353개의 정착지가 되었다.
- 1부에서 비스트맨, 새비지 오크 부족은 멸망 후 일정시간 뒤 부활했지만 필멸 제국에선 우드엘프 플레이시 세월의 떡갈나무를 공격하려고 팝업되는 비스트맨들,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변절 해군들만이 일정 주기로 부활하였으나, 21년 7월 Silence & Futlry DLC로 기존 비스트맨도 일정 주기 이후로 부활하게 되었다. 모탈캠 뿐만 아니라 볼텍스에서도 일정주기마다 등장한다.
3. 패치 내역
초기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올드월드는 올드월드대로, 뉴월드는 뉴월드대로, 울쑤안은 울쑤안대로 자기 근처 영역을 정리하느라 수십턴을 쓰느라 1, 2편 종족이 만나는데 꽤 오래 걸려 종족과 지역을 뛰어넘는 대전장이라는 취지가 무색했고, 밸런스면에서도 뱀파이어 초강세에 제국 동부가 작살나는 것은 필연에 노스카 부족은 엄청난 기세로 몰려오다보니[6] 제국, 브레토니아, 다크 엘프, 그린스킨은 캠페인이 길어지면서 강국으로 살아남는 일이 손에 꼽을 수준이었다.캠페인 자체의 재미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카오스의 침공이 원인으로 꼽혔다. 1차 카오스의 군세부터 정말 더럽게 많은 카오스 군대들이 팝업되는데 1편 캠페인에서 비스트맨들이 찌질거리던 건 애들 장난 수준. 카오스 본대를 제외하고도 그릇, 심복, 꼭두각시 세 세력이 더 스폰되어 사방에서 몰려온다. 더 골때리는 점은 이 3가지 카오스 추종자 세력이 모두 플레이어만 집중 공격했다는 것이다![7] 이런데 플레이어는 군대를 늘리면 유지비가 15%씩 증가하게 되어 사실상 4~5군단 체제만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전선이 커지거나 상대해야 하는 부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캠페인 후반이나 어떻게든 전 지역을 파괴해야 하는 카오스 팩션 모두에게 불합리한 조건인 셈이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자동전투 효율이 너무 좋은 드워프들이 또다시 푸른카오스로 각성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신대륙 정리하고 구대륙 정찰왔더니 이미 오크땅이 전부 드워프 땅이 돼있고 드워프는 오리엔트 제국 건설하면서 뱀카고 카오스고 다 때려잡고 있고… 심할 경우 러스트리아와 울쑤원에서 시작하고 카오스 팝업을 전부 때려잡은 뒤 정신 차리고 보면 이미 올드월드 전체를 석권한 드워프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영지의 기후 시스템이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히 불리하면서 자금과 공공질서에서 상당한 보너스를 받는 AI는 깃발만 꽂으면 자신의 영토가 되고, 세력을 미친듯이 불리는 것 또한 난이도 급상승에 일조했다.
이런 악평 때문에 2017년 11월 패치를 통하여 카오스 세력들이 플레이어만을 노리는 로직 대신 가장 가까운 세력을 공격하는걸로 바뀌었다. 이 패치 덕분에 저 멀리 떨어져 있던 카오스 세력들이 바다 건너, 올드월드를 가로질러 플레이어만 패는 일은 거의 사라졌기에 드워프, 뱀파이어 같은 세력은 상당히 이득을 봤다. 반면 카오스 세력의 팝업 위치가 바다라서 가장 먼저 조우할 확률이 높은 하이엘프는 패치 이후에도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꼈다.
11월 패치 이후론 보통 100턴 정도 지나면 하위세력 교통정리가 되는데 유저 개입이 없다면 우드 엘프, 뱀파이어, 드워프, 하이 엘프 혹은 다크 엘프가 대륙의 패권을 놓고 싸웠다. 그리고 영토 가운데서 변절 육군이나 카오스 종복들이 깽판 쳐서 말그대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올드월드를 볼 수 있다. 지들끼리 패권 싸움한다고 얘네들 정리 안하는 초강대국들은 덤. 이걸 보통은 혼자 공공질서 패널티를 먹는 유저가 다 정리해야 했다.
2018년 1월 툼 킹 패치와 함께 AI가 조종하는 노스카, 드워프 팩션이 상당히 너프를 먹고, 스케이븐은 자동전투 비율이 조정(상향)되었으며, AI도 부대 증가에 따른 유지비와 기후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는 드워프가 몰락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고 AI들도 기후 패널티 때문에 정착지를 마구 늘리는 일이 줄어들어 이전보다 훨씬 변수가 많아졌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새로운 정착지 사르토사 섬과 드워프의 제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18년 11월 9일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뱀파이어 카운트에 혈족 시스템이 추가되며 서브팩션 뱀파이어 코스트 이탈군, 오레온의 궁수, 서던부르크가 추가되고 새로운 정착지 갈레온의 묘지, 추페요틀 섬과 속주 수해자의 땅, 밀림의 심장, 알비온이 추가되었다.
뱀파이어 코스트계 세력의 추가로 러스트리아에서 스타팅하는 마즈다문디, 테클리스, 스크롤크는 각각 다이어핀, 루터 하르콘, 로키어 펠하트가 주변에 배정되면서 난이도가 높아졌다. 특히 테클리스는 루터 하르콘, 녹틸루스, 스크롤크, 로키어 펠하트에 둘러쌓여 스카스닉을 넘어서는 최고 난이도라는 평을 받고 있다.
1부 팩션도 난이도가 어마하게 높아졌다. 거의 필멸캠 초창기 뱀카의 재림을 볼 수가 있다. 정확히는 뱀코와 합작하여 2부 대륙들과 남부왕국 등지는 뱀코가, 기존 올드월드는 뱀카가, 사우스랜드는 아칸이 다 잡아먹는다. 아칸의 경우 뱀코와 외교 우호도가 있어 후방안정이 보장된 상태에서 동쪽으로 확장하니 모탈캠 초창기 언데드 토탈워가 재구현되는 것. 뱀코는 모탈캠 도시의 90% 가까이를 노패널티로 먹으면서 돈은 잘 벌리는데, 아시다시피 난이도가 높으면 수익에도 보정을 받는지라 좀비를 많이 죽여 레이즈 데드로 상위병종도 굴리니 방법이 없다. 특히 녹틸루스는 주위 해적팩션들이 보호해주고 있는데다 본진은 소모성 피해 때문에 온전히 공격하기가 힘들다. 뱀카는 케믈러가 순수도 소모성 피해를 안 받기에 마구 깽판을 치며 뱀파이어 오염을 뿌려서 선세력이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다. 브레토니아계 국가들은 그린스킨 공질 이벤트로 인해 케믈러를 초반에 막을 수가 없으며, 제국은 케믈러를 치려면 산맥을 빙 돌아가야해서 힘들다. 드워프는 그린스킨과 뱀카 양쪽 모두를 상대하기가 버거우니 뱀카는 견제세력 없이 서쪽으로 진군한다. 캠페인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지만 지금까지 캠페인 밸런스 패치를 따로 한 적이 없었던 CA라 한동안 이 상태를 봐야할 수도 있다.
2019년 4월 17일 둠세이어 패치로 브레토니아, 리자드맨, 스케이븐이 대대적 버프를 먹고 AI의 자동전투 및 공공질서 보너스가 완전히 삭제된다. 이 패치가 세력균형을 맞춰줄지 주목해야할 사항이다. 그런데 공공질서와 자동전투 보너스가 사라지자 갑자기 변절 육군들이 활개를 치면서 거주지를 여러개 점거하는 상태가 벌어지고 있다. 초반에 각 팩션들의 힘이 약한 것을 틈타 고급 유닛 로스터를 가진 변절 육군들이 우위를 점하고 자기들만의 세력을 키운 것. 그리고 AI들의 공공질서가 개판으로 변하여 반란군들이 들고 일어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2019년 9월 11일 THE EMPIRE UNDIVIDED 패치로 제국이 개편되면서 엄청나게 버프를 먹었다. 뱀파이어 카운트 세력들이 제대로 크지 못하고 삭제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링크
2019년 12월 13일 THE POTION OF SPEED UPDATE 패치는 턴렉 최적화, 검은 방주 패치, 작업장 패치 등이 이뤄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둠세이어 패치 이후 지속되는 악세력 약체화, 제국 - 드워프 - 브레토니아로 선세력 카르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후반 위기로 다가와야하는 카오스 워리어의 침공은 바닐라에서는 키슬레프 선에서 정리되며, 특히 뱀파이어 카운트는 AI 전설군주들이 본거지를 이탈해 사우스랜드 방면으로 향하는 버그가 나오는데다가, 템플레호프 세력이 실바니아 플레이 시만 등장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폰 카르슈타인 세력 플레이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이 많다. 이 문제는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에서 템플레호프 세력이 폰 카르슈타인 플레이 시에도 나오는 걸로 변경됐다.
2020년 5월 21일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출시 및 패치가 이뤄진 현 시점에선 중반 이후부턴 선세력이 압도하던, 혹은 악세력이 압도하던 패치 경향에서 벗어났다. 플레이어 세력이 선 세력이면 선 세력이 유리하고, 플레이어 세력이 악 세력이면 악 세력이 유리하게 그나마 밸런스가 좋아졌지만, 문제는 스케이븐 세력의 엄청난 확장성이다. 특히 스케이븐 슬레이브 시리즈의 양산과 자전비가 높아서 마이너 스케이븐 세력조차 중반을 넘어가도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는한 쉽사리 멸망하지 않고 기어코 살아남아 메이저 스케이븐 세력과 연방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를 체감할 수 있는 게 배드랜드 세력으로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다. 드워프나 그린스킨이나 임릭이나 말루스나 중반부턴 찍찍이 군단들과 교전하게 된다. 특히 임릭과 말루스는 끝까지 찍찍이만 싸우다가 캠페인 포기하는 사람도 나온다.[8]
4. 플레이 가능 세력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등장 세력 | |||||||
{{{#!wiki style="margin:-1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6px -11px" | 1부 | 기본판 | NPF(Non-Playable Faction) |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백작 | 남부 왕국 | 새비지 오크 | ||
DLC | FLC | ||||||
카오스의 전사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 브레토니아 | |||
2부 | 기본판 | DLC |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 ||
3부 | 기본판 | DLC | |||||
코른 | 너글 | 슬라네쉬 | 젠취 | 오거 왕국 | 카오스 드워프 | ||
기본판 | |||||||
키슬레프 | 캐세이 | 카오스의 악마 | |||||
1부 세력, 2부 세력, 3부 세력, 필멸의 제국들 세력, 불멸의 제국들 세력, 반란군 및 기타 세력, 변절 육군, 오거 용병 |
2021년 3월 패치 기준 플레이 가능 세력은 다음과 같다.
- 제국: 라이클란트(카를 프란츠/볼크마), 황금기사단[9], 헌츠마샬의 원정대
- 드워프: 카라즈 아 카라크(토그림/그롬브린달), 카라크 카드린, 안그룬드 클랜, 아이언브로우의 원정대
- 뱀파이어 카운트: 실바니아(만프레트/헬만 고스트), 폰 카르슈타인(블라드/이자벨라), 고분 군단
- 그린스킨: 그림고어의 딴딴한 녀석들, 구부러진 달, 블러디 핸즈, 박살난 도끼 부족, 해골흔들꾼
- 카오스 워리어(아카온/콜렉/지그발트)
- 비스트맨: 외눈의 전쟁무리, 재앙의 전조, 암운의 전쟁무리, 학살의 뿔 부족
- 우드엘프: 탈신, 아귈론, 아리엘의 사자, 비통의 전쟁숲
- 브레토니아: 쿠론, 보르들로, 카르카손, 리용세의 기사들
- 노스카: 세계를 활보하는 자, 윈터투스
- 하이 엘프: 에아테인, 로어마스터단, 아벨로른, 나가리드, 이우레세[10], 칼레도르의 기사단
- 리자드맨: 헥소아틀, 최후의 방어자, 소텍 교단, 틀라쿠아, 밀림의 혼, 잇차, 파후악스의 유령
- 다크 엘프: 나가론드, 쾌락의 교단, 하르 가네스, 축복받은 죽음[11], 해그 그리프, 일천아귀
- 스케이븐: 모르스 클랜, 페스틸런스 클랜, 릭투스 클랜, 스크라이어 클랜, 에신 클랜, 몰더 클랜
- 툼 킹: 켐리, 네헥의 추방자, 리바라스 궁전, 나가쉬의 추종자
- 뱀파이어 코스트: 각성자, 드레드플릿, 사르토사 해적, 익사단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하인리히 케믈러, 발타자르 겔트, 아자그는 1부 세력 개편을 받아 제국, 드워프, 뱀파이어 백작, 그린스킨과는 개별 진영(카락 카드린, 고분 군단, 황금기사단, 해골흔들꾼)으로 분리되었고 스타팅 위치 역시 변동되었다. 또한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리용세의 르팡스, 배불뚝이 그롬, 황혼의 자매의 경우 2부에서 플레이 가능한 1부 군주로 등장한다.[12]
2019년 12월 패치로 1부 종족+뱀파이어 코스트 메인 진영의 명칭 변경으로 비스트맨, 카오스 워리어를 제외한 1부 세력 + 뱀파이어 코스트는 진영 명칭이 2부 세력처럼 지역명화되었다. 2020년 5월 패치로 검은 암반과 로세른 진영의 명칭이 변경되었다.
- 제국(카를 프란츠, 폴크마) ⇨ 라이클란트
- 드워프(토그림 그루지베어러, 그롬브린달) ⇨ 카라즈 아 카락
- 그린스킨(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 ⇨ 검은 암반 ⇨ 그림고어의 딴딴한 녀석들
- 뱀파이어 카운트(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헬만 고스트) ⇨ 실바니아
- 카오스 워리어: 변동사항 없음
- 비스트맨(카즈라크) ⇨ 외눈의 전쟁무리
- 우드 엘프(오리온) ⇨ 탈신
- 브레토니아(루앙 레옹쿠르) ⇨ 쿠론
- 노스카(방랑자 울프릭) ⇨ 세상을 걷는 자들
- 뱀파이어 코스트(루터 하콘) ⇨ 각성자
- 로세른(티리온) ⇨ 에아테인
4.1. 팩션별 변경점
- 제국
- 뱀파이어 세력권과는 불가침협정을 맺은 상태로 시작하여 극초반부터 치고박고 싸우진 않게 되었다.
- 하인리히 케믈러가 남부의 흑석 지대로 독립하여 초반부터 뱀파이어 오염에 신경써야 한다.
- 2019년 4월 선지자 & 워록 패치에서 탈라베클란트, 오스터마르크에 정착지 4곳이 추가되었다..링크(탈라베클란트 2곳, 오스터마르크 2곳). 오스터마르크에 추가되는 정착지는 모드하임도 있다. 폐허 상태로 등장했었다가 스케이븐 세력이 추가되었다.
- 2019년 5월 자수정 패치로 죽음 학파를 사용하는 자수정 마법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 2019년 9월 패치로 명성과 권위를 이용해 제후국의 충성도를 높이는 시스템, 13개[13]의 선제후 임명 및 제후국 수도 보유시 특수 보상인 룬팽과 유닛 사용 가능, 전투 없이 제후국 연맹 가능 등의 시스템 추가가 예고되었다. 또 라이클란트 지역에 새로 추가된 우버스라이크 지역의 랜드마크는 버민타이드2 유저라면 매우 익숙할 붉은 달 여관이며 주둔군도 버민타이드에 등장한 다섯 영웅의 병종과 똑같아 전세계 햄덕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 발타자르 겔트의 경우 1부 캠페인과 달리 황금학파라는 세력으로 독립하며, 시작지역도 제국 남부 졸란트 지역에서 시작하게 되어 만프레드 및 블라드와 더 가까워졌고 벨레가르, 아라네사, 이킷 클로, 오리온, 페이, 카즈라크, 드라이차와도 경쟁하게 되었다.
- 마르쿠스 플레이 시 푸른 독사 세력과 가까워졌고 평화 협정을 맺은 상태라 외교 평가가 낮음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또한 제국의 예전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방위 동맹과 군사 동맹, 연방 옵션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다이어핀이 바로 위로 배정되어 다이어핀과도 빠르게 대결하게 되었다.
- 고트렉과 펠릭스를 고용 가능하다.
- 2019년 9월 패치로 1편 캠페인에 없었던 영지인 졸란트, 안개덮인 언덕과 라우렐로른 및 제국 요새 3곳이 추가되며 제국 관문 3곳이 추가되면서 외부 침공으로부터 방어가 수월해졌다.
- 라이클란트 AI 한정으로 제국 분리주의자 세력이 삭제되었다. 또한 그림자와 검 패치로 보리스가 탈것을 못타는 버그가 해결되었다.
- 드워프
- 아이템 제작, 분해 시스템 추가 및 제작용 자원인 오스골드 추가. 슬레이어 유닛인 자이언트슬레이어가 추가되었다.
- 토그림/그롬브린달 플레이 시 사우스랜드와 붙어있기 때문에 남쪽의 툼 킹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한다. 2019년 12월 패치로 세계의 끝 산맥 동부지역인 다크랜드의 일부가 구현되면서 동쪽 지역도 신경써야한다.
- 웅그림 플레이시 카라크 카드린이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변경되어 카라크 카드린의 지도자가 되었다. 또한 아자그가 독립하여 아자그와의 경쟁이 빨라졌고 만프레트나 블라드, 드라이차도 신경써야 한다.
- 벨레가르 플레이시 여덟 봉우리 싸움에 퀵과도 경쟁하게 되었으며 이킷 클로, 아라네사, 녹틸루스 추가로 스케이븐 오염, 뱀파이어 오염을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이킷 클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화로 세력이 좀 더 강화되어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발타자르가 바로 위로 올라와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쏘렉 플레이 시 러스트리아가 아닌 카라크 조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지역 적합도 문제가 조금 두드러진다. 상대도 와류캠과는 다르게 퀵, 크록가르, 세트라, 칼리다, 임릭, 스닉치, 말루스, 틱타크토, 아칸, 말라고어 등을 상대하게 되었다.
- 고트렉과 펠릭스를 고용 가능하다.
- 그린스킨
- 리워크로 노스카처럼 지도자를 패퇴시켜 무력으로 연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림고르 플레이 시 사우스랜드와 붙어있기 때문에 툼 킹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한다. 2019년 12월 패치로 세계의 끝 산맥 동쪽지역인 다크랜드의 일부가 구현되면서 동쪽 지역도 신경써야 한다.
- 아자그가 세계의 끝 산맥 북쪽으로 이동하며, 웅그림과 경쟁하게 되었으며 드라이차와 쓰롯이 추가되어 경쟁이 강해졌다.
- 스카스닉 플레이시 여덟 봉우리 싸움에 퀵과도 경쟁하게 되었으며, 하인리히 케믈러가 흑석 지대로 독립하여 초반부터 뱀파이어 오염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우드엘프와도 초기 친밀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드 엘프 불가침 꼼수가 힘들어졌고, 겔트 추가로 겔트와도 경쟁하게 되었다. 대신 그롬이 울쑤안에 가있기 때문에 원정대를 보내 그롬과의 연방을 노려볼 수 있다.
- 우르자그 플레이시 엘사리온이 배드랜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엘사리온과도 경쟁해야 한다.
- 그롬 플레이시 플레이어블 그롬 한정으로 오르칼 산지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브레토니아와 우드 엘프를 신경써야 한다. 그롬 AI는 이우레세 지역에서 시작한다.(엘사리온 플레이시에는 배드랜드 동부)
- 뱀파이어 카운트
- 일부 제국 세력권과는 불가침협정을 맺은 상태로 시작하여 극초반부터 치고받고 싸우진 않게 되었다.
- 남부 배드랜드 지역인 갈바라즈에 전용 건물인 모우르카의 폐허가 추가되었다.
- 무지용에 메로베크 성채 추가로 주둔군이 강화되었고, 뱀파이어 세력은 처음부터 무지용 세력과 외교 관계를 맺게 된다.
- 하인리히 케믈러의 탈것으로 네크로맨서 군마가 추가되었다.
- 하인리히 케믈러가 뱀파이어 백작에서 고분 군단으로 독립하고 회색 산맥으로 이동해 브레토니아 세력, 우드 엘프 세력, 스카스닉과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패치로 제국 쪽에 관문이 생기면서 제국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 혈족 시스템 추가로 5개의 혈족 군주를 모집할 수 있다.
- 뱀파이어 백작/폰 카르슈타인 플레이시 탈라벡란트와 오스터마르크의 정착지가 늘어나 이전보다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발타자르가 졸란트로 내려오며, 웅그림이 옆으로 스타팅을 옮겼고, 아자그와 쓰롯, 드라이차가 정식으로 추가되며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실바니아 AI가 템플레호프 영역을 먹은 채로 플레이하게 된다. 즉, 템플레호프는 만프레드/헬만 플레이 외에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으나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폰 카르슈타인 플레이시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 그림자와 검 패치로 붉은 공작은 우드 엘프 DLC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탈것을 탈 수 있다.
- 만프레트/헬만/블라드/이자벨라 플레이 시 웅그림의 이동으로 웅그림과 드라이차를 신경써야 한다. 대신, 아자그가 세계의 산맥 북부에 배치되어 든든한 아군이 생겼다.
- 카오스 워리어
- 1부보다 단기 캠페인과 장기 캠페인에서 파괴해야하는 정착지 개수가 늘어났다.(각각 50개, 80개) 또한 장기 캠페인에서 제거대상 팩션으로 드워프, 로세른이 추가되었다.
- 사냥꾼과 야수 패치로 방위 동맹을 맺게 되면 군사 통행권 옵션이 자동으로 붙게 조정되어서 동맹과의 외교 점수가 떨어질 걱정을 덜게 되었다.
- 다크랜드 서부 추가로 드워프와 다크랜드 남단이라는 새로운 개척로가 생기게 되었다.
- 쓰롯의 추가로 초반 외교를 신경써야 하게 되었다.
- 비스트맨
- 충원률이 패치되어 연구를 끝내면 아군 지역이 아니라도 카오스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이동 상태에서도 항상 병력이 충원된다.
- 카즈라크 플레이 시 공공의 적을 둔 스크라이어 클랜이 추가되어 초반부터 동맹을 맺을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이킷 클로 등장으로 스크라이어 클랜이 좀 더 강화될 예정이다. 아라네사는 덤으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으나, 발타자르 겔트가 내려와서 경쟁이 조금 더 빡세질 예정이다.
- 말라고어 플레이 시 사우스랜드와 붙어있기 때문에 툼 킹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한다. 시작 위치에 스트리고스 제국이 들어서서 뱀파이어 소모성 피해도 신경써야 한다.
- 몰구르 플레이 시 라우렌로른 세력과 잎꾼 부족 세력이 추가되어 그린스킨과 우드엘프에 대한 대비도 신경써야 한다.
- 비스트맨 하위 세력이 멸망 후 부활하지 않기 때문에[14] 빠른 연방의 중요성이 커졌다.
- 사냥꾼과 야수 패치로 방위 동맹을 맺게 되면 군사 통행권 옵션이 자동으로 붙게 조정되어서 동맹과의 외교 점수가 떨어질 걱정을 덜게 되었다.
- 우드 엘프
- 케인의 검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 스카스닉과도 초기 친밀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스카스닉 불가침 꼼수가 힘들어졌다.
- 오리온 플레이시 카르카손과 적대 관계가 아니게 되었다. 또한 뱀파이어 오염을 뿌리면서 북상하는 아라네사/녹틸러스를 비롯해 이킷 클로가 추가되어 난이도가 높아졌으나, 발타자르의 추가라는 변수가 생겼다.
- 두르투 플레이시 하인리히 케믈러가 흑석지대로 이동했기 때문에 케믈러와도 경쟁해야 한다.
- 황혼의 자매의 경우 와류캠과는 큰 차이가 없으나, 카텝의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카텝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 드라이차가 추가되었다. 뱀파이어, 웅그림, 아자그, 쓰롯을 신경써야 한다.
-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오레온의 궁수, 2019년 9월 패치로 라우렐로른 세력이 추가되었다.
- 브레토니아
- 바다 건너 하이 엘프와 만나게 되어 무역, 경쟁 관계가 좀 더 유동적이 되었음.
- 하이엘프, 리자드맨과의 우호도를 올려주고 사우스랜드 내에 있는 브레토니아 하위 세력과의 우호도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 다엘, 스케이븐, 툼킹, 뱀코에 대항하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됨.
- 무지용이 강해졌기에 루앙 레옹쿠르, 알베릭 플레이시 무지용을 상대하는 시간이 좀 더 걸리게 되었으며 동쪽에 하인리히 케믈러가 이주해와서 여러모로 뱀파이어 오염들을 신경써야 한다.
- 페이 플레이시 우드 엘프와 적대 관계가 아니게 되었다. 또한 아라네사와 이킷 클로 추가로 뱀파이어/스케이븐 오염을 신경써야 하게 되었으나, 발타자르 추가로 변수가 생겼다.
- 루앙 플레이 시 알비온에 라카스가 들어와서 다크엘프에 대한 대처도 신경써야 한다.
- 1편과 달리 그린 나이트의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기사도 5단계 달성(1600-2000)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 알베릭의 무기 모델링이 마난의 삼지창으로 바뀌었으며 10레벨 달성시 히든 퀘스트가 새로 생겼다.
- 1편과 달리 파라봉과 보르들로 사이에 위치한 산지가 오르칼 산지라는 고유 영지로 독립한다.[15] 해골분쇄기가 이곳에 배치되면서 알베릭/페이 플레이시 해골분쇄기와도 경쟁해야 하며, 이 둘은 녹틸러스와도 전쟁 상태로 시작한다.
- 고트렉과 펠릭스를 고용 가능하다.
- 사우스랜드가 구현되면서 아라비 지역을 점거한 브레토니아 하위 세력들(오리고 기사단, 테간의 에런트리, 불꽃의 기사단)이 추가되었다. 리용세의 르팡스 플레이 한정으로는 오리고 기사단이 잔드리로 옮겨가고 테간의 에런트리가 등장하지 않는 변동이 일어난다. 거기에다가 스닉치가 다크랜드로 옮겨져서 초반이 좀 더 여유롭게 되었다.
- 2019년 12월 패치로 리용세의 기사들 추가와 함께 4번째 전설군주 리용세의 르팡스, 리용세의 기사들 전용 전설영웅인 태산의 앙리가 추가되었다.
- 노스카
- 2부 종족들의 거대괴수들을 잡는 몬스트로우스 아케이넘 퀘스트 4개가 추가되었고 울쑤안, 나가로스, 러스트리아를 탐험해야한다.
- 하엘, 리자드맨, 다엘, 스케이븐, 툼킹, 뱀코에 대항하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됨.
- 서쪽에는 다크엘프가, 남쪽엔 스케이븐(헬 핏)이 추가되어 다크 엘프 견제와 스케이븐 오염도를 신경쓰게 되었다. 특히 쓰롯 플레이어블화로 더더욱 몰더 클랜에 대한 신경을 쓸 필요가 생겼다.
- 러스트리아에 스케기, 나가로스 북부의 노스카 부족들(뭉, 야골)이 추가되어 이들과도 연방이 가능해졌다.
-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1편과 달리 알비온이 점령가능한 지역으로 바뀌었으며, 2019년 9월 패치로 알비온 정착지 2곳이 새로 추가되었다.
- 하이 엘프
- 티리온 플레이시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이우레세와 우호적이고 칼레도르와 적대적이었으나, 모탈캠에서는 그 반대가 되었다.
- 테클리스 플레이시 스타팅 지역이 변동되며 제티의 파수꾼 리자드맨 세력이 아닌 뱀파이어 코스트와 페스틸런스 클랜, 축복받은 공포 등의 플레이어블 세력과 상대하게 되며 지원군이 되어줄 칼리다가 없어지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더군다나 테헨하우인의 추가로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이며, 고르-로크와 마르쿠스 불프하르트가 들어와 인과관계가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 알라리엘 플레이시 울쑤안 하이엘프 통일에 알비온 영역이 무관하게 되면서 울쑤안 관리가 쉬워졌다.
- 알리스 플레이시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트레치와 대립했는데 필멸의 제국들에선 위치가 이동되며 모라시와 일찍 경쟁하게 되었다.
- 엘사리온 플레이시 배드랜드에서 시작하고, 이우레세를 가지고 있는데 초반부터 우르자그와 붙게 되었다.
- 임릭 플레이시 다크랜드에서 시작하며 인근에 스닉치, 말루스가 배정되었기 때문에 이들과의 대립을 더 일찍 시작하게 된다.
- 리자드맨
- 마즈다문디 플레이시 알리스 아나르의 위치가 이동되어 모라시, 카텝 뿐만 아니라 알리스와도 상대해야 하며, 다이어핀의 추가로 뱀파이어 오염도 신경써야 하며, 마르쿠스 불프하르트라는 변수도 생겼다.
- 크록가르 플레이시 스타팅 위치가 변동되어 퀵과 칼리다를 상대해야 한다. 2019년 12월 패치로 다크랜드 남단과 사우스랜드 동쪽 바다가 해금되면서 스닉치와도 경쟁해야 한다. 게다가 임릭도 주변에 배정될 예정이라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예정이다.
- 테헨하우인 플레이시 스타팅 위치가 잘란후아펙으로 이동되어 루터 하콘의 뱀파이어 코스트와 초반부터 경쟁한다. 스크롤크, 로키어 펠하트, 테클리스,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에 신경써야 한다.
- 틱타크토 플레이시 스타팅 위치가 변동되어 세트라와 아칸 사이에 위치한다. 그리고 툼 킹 세력 이외에도 인접한 그레이비어드 광부, 테간의 에런트리도 상대해야 한다.
- 나카이 플레이시 스타팅이 알비온으로 변경되어 노스카 세력과 전쟁 상태로 시작하며 울프릭, 쓰로그와 경쟁하게 되었다. AI 나카이의 경우에는 러스트리아 서부에 위치한다.
- 고르-로크 플레이시 러스트리아 남부가 잘려나가면서 스크롤크와 더 빨리 경쟁하게 되었다.
- 다크 엘프
- 말레키스/헬레브론 플레이시 노스카를 통일하기 위해 올드월드에서 건너오는 울프릭/쓰로그 세력도 상대하게 되었다.
- 모라시 플레이시 알리스 아나르의 위치가 이동되어 마즈다문디, 카텝 뿐만 아니라 알리스와도 상대해야 하며, 다이어핀의 추가로 뱀파이어 오염도 신경써야 하며,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와도 경쟁하게 되었다.
- 로키어 플레이시 경쟁 상대로 칼리다가 사우스랜드로 가서 한명이 줄긴 했으나 스타 타워에 테클리스가 들어와서 초반 경쟁이 힘들어졌다. 게다가 소텍 교단의 추가로 조금 더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고르-로크와 마르쿠스 불프하르트까지 들어왔다.
-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플레이시 스타팅 선택이 사우스랜드와 인접한 공포의 바다 지역에서 다크랜드 남단의 용의 군도로 변경된다. 또한 스닉치가 노블라 컨트리에 들어오면서 스닉치와의 조우가 빨라지게 된다. 게다가 임릭도 주변에 배정되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 스케이븐
- 퀵 플레이시 원래 설정대로 여덟 봉우리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 카라크 오루드로 시작 위치가 변경되었으며, 2019년 4월 패치로 여덟 봉우리 카락에 지하 제국을 가진채로 시작하게 되었다. 크록-가르와의 거리가 멀어졌지만 대신 칼리다가 인접해있어 칼리다와도 경쟁해야 한다. 또한, 다크랜드 추가로 말루스와도 경쟁하게 되었지만, 스닉치와의 연방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임릭도 주변에 배정되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 스크롤크 플레이시 스타 타워에 테클리스가 들어와서 테클리스, 루터 하콘 및 로키어와도 경쟁해야 한다. 회오리와 달리 남부 러스트리아의 빈 땅들이 줄어들어 플레이 난이도가 높아졌다. 더군다나 소텍 교단의 추가로 조금 더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와 고르-로크가 들어와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트레치 플레이시 알리스가 남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초반엔 다크엘프만 신경쓰면 된다. 릭투스 클랜 둥지 팩션이 추가되어 둥지 쪽에 지하 제국이 설립됐다.
- 이킷 클로 플레이시 회오리의 눈과 달리 스케이븐블라이트로 이동하며 카즈라크, 녹틸루스, 남부 왕국(에스탈리아, 틸레아), 벨레가르, 사르토사 해적과 상대하게 된다. 뱀파이어 오염을 뿌리는 세력 사이에 위치했기 때문에(녹틸루스, 아라네사)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16] 다만, 발타자르 겔트가 들어왔기 때문에 경쟁 상대가 늘어났다.
- 스닉치 플레이시 사우스랜드에서 다크랜드 남단으로 이동하며 말루스 다크블레이드와의 조우가 더욱 빨라졌다. 게다가 임릭도 주변에 배정되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 쓰롯은 원래 몰더 클랜의 자리인 헬 핏으로 옮겨지면서 키슬레프와 노스 드워프, 노스카를 상대하게 되었으며 쓰로그, 아자그, 드라이차, 웅그림 등과 경쟁하게 되었다.
- 툼 킹
- 세트라/아칸 플레이시 배드랜드와 인접해졌기 때문에 드워프/그린스킨간의 외교 줄타기의 중요성이 커졌고 틱타크토, 르팡스와도 경쟁해야 한다. 또한 세트라 플레이시 죽음의 땅에 소규모 정착지인 소금 평원이 삭제되어 정착지가 2개로 줄었고 잔드리를 점거한 스트리고스 제국도 신경써야 한다.
- 카텝 플레이 시 사막 영역이 줄어들었고 나가로스 서부해안이 삭제되면서 내륙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동쪽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초반 경쟁이 좀 더 어려워졌다.
- 칼리다 플레이시 원래 자리인 리바라스로 스타팅이 옮겨졌다. 영지 수도를 점거한 뱀파이어 카운트 하위 세력인 실버 호스트, 퀵과 크록가르와 경쟁해야 한다. 2019년 12월 패치로 다크랜드 남단과 동쪽 바다가 추가되면서 스닉치와도 경쟁하야 한다. 게다가 임릭도 주변에 배정되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 검은 아르칸 플레이시 회오리의 눈과 달리 영지 1개를 더 받아서 영지 2개를 가지고 시작한다.(위자드 칼리프의 궁정, 소서러의 섬)
- 뱀파이어 코스트
- 루터 플레이시 화산 군도의 스타 타워로 옮겨진 테클리스와도, 다이어핀과도 경쟁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소텍 교단이 즐란후아펙 지역에 추가되면서 테헨하우인과도 경쟁하게 되었고,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와 고르-로크와도 경쟁하게 되었다.
- 루터 플레이 시 녹틸러스가 멀리 떨어져 있기에 루터와 경쟁 할 가능성이 떨어졌다.
- 녹틸루스 플레이 시 에스탈리아에 가까운 위치로 옮겨졌기 때문에 카즈라크나 스크라이어 클랜과 우호적인 상태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다만, 발타자르 겔트가 졸란트에 추가되어 발타자르와도 경쟁하게 되었으며 알베릭/페이와 전쟁 상태로 시작한다.
- 아라네사 플레이시 회오리의 눈/필멸캠의 사르토사 해적섬 위치가 변동되었다. 전자는 하이엘프, 필멸캠은 남부 왕국, 스크라이어 클랜, 벨레가르, 국경의 공이 초반 상대이다. 스케이븐블라이트의 이킷 클로, 제국 남부로 발타자르 겔트가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조금 더 높아질 예정이다.
- 다이어핀 플레이시 알리스 아나르의 위치가 이동되며 마즈다문디, 모라시, 카텝 뿐만 아니라 알리스와도 상대해야 하며,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및 러스트리아 스타팅 전설군주들과 경쟁하게 되었다.
5. 소규모 세력
기본적으로 1편에서 출연한 세력들은 전부 다 출현하고, 2편에서 출현한 세력들은 삭제된 지역에 있던 세력들을 제외하곤 전부 등장한다. 2편 볼텍스, 필멸의 제국들에 모두 등장하는 세력들은 볼드처리한다.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소규모 세력/필멸의 제국들 항목 참조.
5.1. 필멸의 제국들에만 나오는 소규모 팩션
1부 올드월드 캠페인, 2부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는 안 나오고 오로지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소규모 팩션이다.- 드워프 계열
- 헬하인 클랜: 임릭의 초반 상대로 등장한다. 원작 설정에서 헬하인 클랜은 드래곤백 산맥의 에크룬드가 고향이었으나, 에크룬드가 그린스킨에게 함락된 후 카락 여덟봉우리로 이동했다고 한다. 이후 대부분은 안그룬드 클랜의 지도자인 벨레가르 아이언해머를 섬겼는데, 일부 인원은 비탄의 산맥으로 떠났다고 한다.
- 그린스킨 계열
- 붉은 구름: 2019년 12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다크랜드에 배정된 첫 그린스킨 세력으로, 필멸캠 스닉치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등장한다.
- 해골 바위: 2020년 5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1편 계시의 계절 캠페인에서 등장했던 '데프 그라인다즈'라는 세력과 동일한 문양을 사용한다.
- 엄습하는 죽음: 2020년 12월 패치로 추가되는 세력. 보더 프린스에 생긴 마법숲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 뱀파이어 계열
- 우드엘프 계열
- 라우렐로른 숲: 2019년 9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제국 노들란트-미덴란트 사이 영역에 위치한 마법숲 지역인 라우렐로른을 장악하고 있다.
- 리자드맨 계열
- 테오티쿠아 : 크록가르 스타팅 바로 옆에 있는 소규모 팩션. 테오티쿠아를 점거하고 있다. 야생 리자드맨이라서[18] 그런지 연방 더럽게 안 받아주며 반드시 언젠가 뒷통수를 친다. 얘네 땅에 돈도 잘 벌어주는 랜드마크도 있으므로 여건이 되면 밀어버리는게 좋으나, 의례로 공룡군단을 뽑을 때도 있기 때문에 초반 자칫하단 고생할 수 있다. 상황을 봐가면서 대처하자.
- 잇츠-잇차 부족: 2019년 12월 패치로 추가된 세력. 필멸캠 말루스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등장한다. 창작된 세력으로, 모티브는 거대한 재앙 이후 야생화된 리자드맨들이다.
- 스케이븐 계열
- 릭투스 클랜 둥지: 2019년 12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릭투스 클랜의 본거지인 굽은 등 산을 점거한 상태로 등장한다. 지도자는 크렛치 둠클로로, 설정상 릭투스 클랜의 워로드이자 13인회 의원이지만 일반 스케이븐 워로드로 나온다.
- 크리푸스 클랜: 2020년 5월 패치로 추가. 오스터마르크 지역의 소규모 정착지인 모드하임을 점거하고 있다.
- 볼큰 클랜: 2020년 5월 패치로 추가. 블라이트워터 지역의 정착지를 점거하고 있다.
- 페릭 클랜: 2020년 5월 패치로 추가. 주프바르 지역의 소규모 정착지를 점거하고 있다.
- 그리투스 클랜: 2020년 12월 패치로 추가되는 세력.
6. 캠페인 맵
2021년 7월 The Silence & The Fury 패치 기준 스타팅 지도 |
지도는 토탈 워: 워해머 1의 올드월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 결과 2에서 등장하는 일부 지역은 1에 맞추어 변동되었으며, 1부 지형도 알비온 섬이 정착지 추가로 변경되기도 했다.[19] 툼킹 DLC를 제외하면 매번 DLC 동반 패치에서 정착지가 새로 추가되고 있다. 최신 업데이트인 2021년 7월 패치 기준으로 139개 영지, 353개 정착지를 가지고 있다.
- 올드월드: 선지자와 워록 패치 기준으로 기존 1부 영역 전체 + 새로운 영지 스케이븐블라이트, 헬핏, 사르토사, 알비온 섬, 매시프 오칼을 비롯해 탈라벡란트에 2개, 오스터마르크에 2개의 정착지가 새로 추가되었다.[20] 2020년 12월 패치를 기준으로 1부와 비교할 때 142개 → 171개로 정착지 수가 크게 증가했다. 현 캠페인에서 가장 많은 영지와 정착지를 가진 지역이다.
- 울쑤안: 원래 크기에 맞게 축소 및 일부 지역 압축되었다.[21] 울쑤안의 위쪽 부분은 브레통/무지용 지역에 가깝게 변동되었고 알비온/노스카 지역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또한 나가로쓰와 더욱 가까워졌다. The Total Waaagh! 패치로 이우레세의 정착지가 2개 증가했다.
- 러스트리아: 남부, 일부 서부지역과 해안가, 거북 섬 삭제. 쿠르베스 강 지역이 남부 대밀림과 합쳐저 사라졌다. 화산 군도가 뱀파이어 해안으로부터 독립 영지가 되고 테클리스가 스타 타워로 이동해 난이도가 높아졌다. 추페요틀 섬은 헤드헌터의 밀림 소규모 정착지로 변경되고 마르쿠스도 시작지역인 틀렌칸 사원이 소규모 정착지로 시작하게 된다. 추페요틀 섬은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둠슬레이어 패치에서 녹색 안개의 밀림의 정착지가 1곳이 추가되었다. 2020년 12월 패치로 마법숲 지형인 신성한 웅덩이가 추가되었다. 2020년 12월 기준 13개 영지, 41개 정착지로 이루어져 있다.
- 나가로쓰: 나가로스 서부지역 및서부 해안가 삭제. 회오리의 눈 캠페인보다 울쑤안과의 거리가 가까워졌다. 카텝, 다이어핀의 시작지역이 약간 조정되었으며 알라스 아나르와 모라시의 스타팅 지역이 본래 위치보다 남쪽(각각 아른하임, 타이탄 봉우리)으로 이동했다. 2020년 12월 패치로 마녀숲 지역이 추가되었다.
- 사우스랜드: 사우스랜드 남부지역 삭제. 대신 회오리의 눈에서 미구현된 동북부가 구현되었다.(라미아, 리바리스, 라세트라 등) 칼리다가 리바라스로 이동했고 퀵과 크록가르도 맵변경으로 위치가 조정되었으며, 아라비 남부와 남부 세계의 끝 산맥의 위치가 맵의 끝자락으로 바뀌었다. 후속 패치로 수행자의 땅, 오레온의 캠프, 아라비 남부 사막이 추가되었다.[22] 2020년 5월 기준 17개 영지, 42개 정착지로 이루어져 있다.
- 대양: 원작에 비해 올드 월드와 뉴 월드 간 거리가 크게 좁혀졌다. 그리고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녹틸러스의 영지인 갈레온의 무덤 추가.[23] 2020년 5월 기준 1개 영지, 1개 정착지가 존재한다.
- 다크랜드: 전작에서 나가쉬자르, 굽은 등 산 지역이 진입할 수 없는 산악지형으로 되어 있었다. 2019년 12월 패치에서 다크랜드의 남단부 지역 5개 영지(늑대의 땅, 뼈들의 평원, 노블라 컨트리, 용의 군도, 부러진 이빨)가 추가되었고 사우스랜드 - 다크랜드 사이의 바다가 항해가 가능해졌다. 원작과 달리 바다와 육지가 축약되면서 용의 군도의 위치가 사우스랜드 지역과 가까워졌으며, 볼텍스와 달리 말루스와 스닉치의 시작지역(용의 군도와 벗겨진 바위)로 조정되었다. The Total Waaagh! 패치로 용의 군도의 정착지 3곳이 모두 항구지역으로 바뀌었으며, 노블라 컨트리의 정착지 1개가 추가되었다. 2020년 12월 패치로 영지 2개가 새로 추가되었다. 2020년 12월 기준 7개 영지, 20개 정착지로 이루어져 있다.
정착지 및 지형이 미구현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미구현 지역들 중 카오스 황무지, 비탄의 산맥, 동부 초원은 3부 캠페인 맵에서 구현되었기 때문에 1+2+3부 통합캠에서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 카오스 황무지: 나가로스 쪽 카오스 황무지 지역들(아이언프로스트 빙하,야골 황무지)은 정착지들로 구현되었지만 올드 월드 지역의 카오스 황무지와 다크랜드 북쪽 지역은 정착지나 지형이 구현되지 않았다. 설정상 나가로스 - 올드 월드가 카오스 황무지를 통해 이어저 있는데 캠페인 맵에서는 잘려서 등장했다.
- 비탄의 산맥: 설정상 다크랜드 동쪽의 산악지대로 다크랜드와는 파멸 강(Ruin river)을 두고 구분되는 지역. 다크랜드와 묶여서 불리기도 하며 오거 킹덤들의 본거지. 남단부가 구현된 다크랜드 남단부와는 달리 미구현 상태다.
- 동부 초원: 카오스 황무지와 다크랜드 사이의 초원지역. 카오스 황무지처럼 정착지나 지형이 구현되지 않았다. 카오스 황무지와 묶여서 나올 가능성도 있는 편.
- 그 외에도 남부 왕국이 식민지를 건설한 러스트리아 북부의 섬, 울쑤안 내해의 망자의 섬 등이 지형은 구현되었지만 정착지로 구현되지는 않았다.
7. 문제점
7.1. 수정해야 할 문제점
- 밸런스 문제
밸런스 패치 한번 한번에 지나치게 판도가 바뀐다. 초반에는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드워프가 정착지들을 빠른 속도로 점령하면서 파란 카오스의 악명을 차지했다. 이후 자동전투에서 오류가 생긴 비스트맨이 소수의 유닛만으로 다른 종족들을 초토화 시켜서 버그 픽스가 모드로 생기기도 했다. 또한 드워프의 오버 밸런스를 패치한다고 너프를 시킨 결과 오크들이 지나치게 강해졌고 말도 안되는 비율로 자동전투에서 이긴다.
매번 DLC/FLC 패치와 함께 대규모 밸런스 패치도 적용되는데 문제는 이 패치때마다 지나치게 약해지는 세력이 생기고 세력 1,2위를 점령하는 종족이 생기는 등 밸런스가 상당히 갈팡질팡하고 있다. 1부 진영에선 특히 드워프와 오크가 매 패치마다 엎치락 뒤치락하는걸로 유명했다.[24] 2021년 기준으로는 이 문제는 옛 말이고 에신 클랜이 다크랜드에서 치고 올라오는 문제가 발생하여 드워프 vs 그린스킨 vs 스케이븐 3파전이 되어버렸다.
- 종족 밸런스/AI 조정 방식 논란: 햄탈워1 출시부터 뱀파이어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여 비판이 많았었다. 필멸의 제국들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으며 2018년 11월 뱀파이어 코스트 추가와 뱀카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무지용의 버프, 케믈러의 고분 군단이 독립하면서 브레토니아, 제국 플레이시 난이도가 올라간 것은 덤. 특히 케믈러의 경우 카라크 지플린이 수도였는데 흑석 초소를 수도로 바꿔버렸는데 이건 블라드도, 스카스닉도, 칼리다도, 다이어핀도 받지 못한 버프이다. 2019년 2월 페스타그 패치에서도 군주 스킬만 건드리고 캠페인 밸런스가 변한 것도 아니어서 선지자와 마법사 DLC 이전까지 뱀파이어 강세가 계속되었다. 다만 선지자와 마법사 패치로 선세력들이 상향되면서 어느정도 나아졌다.[25] 다만 2019년 4월 패치 이후 선세력들이 버프를 받은 반면 악세력이 심하게 약해졌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26] 제국은 선제후 시스템 추가 후 약화된 뱀파이어 카운트나 구부러진 달 등의 악세력 견제가 거의 없이 꾸준히 성장하여 너무나도 무난하게 고티어의 군단을 무더기로 뽑아낸다 브레토니아는 주 적이 되어야 할 무지용과 고분군단이 빠르게 멸망하거나 정착지에서 나오지 않고 시간만 끄는 경우가 많기에 별다른 문제 없이 연방을 통해 세력을 키워 나간다. 드워프는 그린스킨이 별다른 위험이 되지 못하고 배드랜드를 통일하여 지역 패자가 된 후 올드월드에 근근히 살아가는 악세력을 향해 원정군을 꾸준히 보내거나 한다. 제국,브레토니아,드워프 이 세 팩션은 선세력 외교 보너스를 받는지라 중반이후로는 절대로 깨지지 않는 동맹을 맺고 노스카, 스케이븐, 카오스 등의 악세력을 압도해버린다. 이후 나가론드를 정리한 하이엘프 세력이 선세력 카르텔에 동참하게 되면 말그대로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악세력의 입장에서는 초반에 선세력의 힘을 줄이는데 실패한다면 중후반부터 선세력버전 버민타이드를 경험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별 말이 없지만 한때 모캠에서 우드엘프도 너무 강력했었는데, 이 AI 패치를 확장에 대한 적극성을 줄여버리는 것으로만 대처해서 AI가 크지 못하고 있다. 고립주의자가 되어버린 우드엘프, 가만히 박혀있는 하인리히와 붉은 백작, 사우스랜드로 원정가는 만프레트 등이 그 예.
-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러스트리아 스타팅: 이 문제는 테클리스와 스크롤크만이 있던 예전에는 해당되지 않던 문제였다. 그러나 루터 하콘과 로키르의 추가로 러스트리아 스타팅 전설군주들은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게 되었고, 그걸 신경이나 쓰는 것인지 테헨하우인이 잘란후아펙 자리에 들어와서 더더욱 어려워졌다. 게다가 마르쿠스와 고르-로크, AI 나카이가 러스트리아에서 시작한다는 것이 확정되며 더더욱 난이도가 급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올드월드 지역 중 3대 남부 왕국 근처 스타팅[27]도 난이도가 높아졌으나, 러스트리아에 비해 밀집된 지역이 아니다보니 주목도는 낮다. 그나마 로키르 같은 경우에는 3편에서 캐세이 동부로 이동해서 숨통이 트였다.
- 억지로 쑤셔넣은 사우스랜드/러스트리아 하단 지역: 모캠은 구조상 사우스랜드와 러스트리아 하단 지형이 잘린채 나와있는데, 문제는 지도 크기 확장을 한 것이 아니라 지형을 억지로 쑤셔넣어서 보기 안 좋게 된 것이 문제다. 대표적인 예로 추파요틀과 틀라쿠아. 추파요틀은 그래도 섬이라 그런대로 봐줄만한데 이번 틀라쿠아는 기존 아라비 대사막 남단에 억지로 쑤셔넣은 바람에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차라리 엘프 폐허였다면 나았을지도...다만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데, 선지자와 마법사 AMA를 보면 기존 맵을 완벽하게 만들자는 의견은 알지만, 턴타임이나 여러 이유로 맵을 더 넓게 만드는 것은 힘들다고 답변했다. 결국 억지로 넣은 틀라쿠아가 자신들도 심히 보기 좋지 않았던듯 1달만에 자수정 패치에서 아라비 남쪽의 사막으로 지역명이 변경되었고 하위 정착지인 틀라쿠아, 쿠엑소틀은 자룩 오아시스, 와디 엘 테북으로 수정되었다.
7.2. 구조상의 한계
- 1부 종족과 2부 종족간 거리 문제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올드월드 중심의 1부 종족과 사우스랜드, 신대륙 중심의 2부 종족이 만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올드월드의 해안선을 두고 만나는 루앙 - 알베릭 - 페이 - 티리온 - 알라리엘-노틸러스-이킷 클로 라인과 나가론드 노스카 문제로 언젠간 만날 울프릭 - 트로그 - 나카이(AI 제외)- 말레키스 - 헬레브론 라인, 배드랜드와 사우스랜드 근처의 그롬(AI 제외) - 벨레가르 - 아라네사 - 토그림/그롬브린달 - 그림고르 - 우르자그 - 퀵 - 스닉치 - 크록가르 - 세트라 - 칼리다 - 아칸 - 르팡스 - 말루스 - 임릭 라인이 예외이긴 하지만, 특히나 러스트리아쪽의 스타팅을 플레이한다면 플레이어가 세계정복을 한다고 해도 그 전에 상대팩션이 멸망해버려 서로 마주치는 일도 없이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지도보다 바다를 좁게 설정하고 맵을 축소시켜 놓았지만 전 세계에서 다양한 팩션이 치고박는 싸움을 원했던 플레이어입장에선 조금 아쉬울 따름이다. 주 문제는 바다가 서로 간 접촉을 막고있다는 점이다. 대양을 건너는 데에는 4턴 이상 소모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에서 항해거리를 상승시켜주는 모드가 있다. 그러나 이 모드의 경우에는 해안선이 긴 브레토니아, 노스카 같은 경우 침략에 크게 취약해지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또 다른 모드로는 문명 시리즈처럼 무작위 스타트 지점에서 시작하는 모드도 있다.
8. 기타
2017년 1월에 러시아 사이트에서 필멸의 제국들 맵이 유출된 일이 있었다. 토탈 워: 워해머/더미 데이터 참조.게임 초기부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번 넘기는데 분단위의 시간이 걸리는, 무지막지한 턴렉으로 유저들의 분노를 샀으나 19년 12월 속도의 포션 패치를 통해 턴렉이 대폭 감소하여 토탈 워: 삼국 수준으로 빠르게 턴넘기는게 가능해졌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본 필멸의 제국들의 상황을 과장되지만 정확하게 풍자한 영상.
- 완전히 고인이 되어버린 비스트맨.
- 마린부르크를 두고 경쟁하다가 결국 화해하고 선세력 카르텔을 형성하는 라이클란드와 쿠롱.[28]
- 특수건물을 보고 위센런을 감행하는 발타자르 겔트.[29]
- 네크로펙스만 잘 뽑으면 쉽게 승리해버리는 뱀파이어 코스트.[30]
- 브레토니아의 맨 앳 암즈 스팸에 맞서 맘모스 스팸을 하려다가 유지비로 인해 사망해버린 노스카.[31]
- 둠로켓과 지하 제국으로 다 해먹는 이킷 클로.[32]
- 원시 영광의 의례만 잘 쓰면 역시나 쉽게 승리해버리는 리자드맨.
- DLC 출시 이후 드워프랑 스케이븐이 손을 잡고 대적해야할 정도로 강력해진 그린스킨.[33]
- 앰버 농부가 되어버린 우드 엘프.[34]
- 하엘 닥엘 할거 없이 패고 다니다가 케인의 검을 손에 얻는 티리온.
- 아벨란드를 먹으려다가 위센런에 성공해 스팀 탱크를 타고 오는 겔트[35]를 보고 쓰러진 만프레드.[36] 그리고 아벨란드는 황금 학파의 땅이 된다.
- 자동전투를 하기만 하면 사망해버리는 툼 킹.
- 등장해서 마구 깽판을 치다가 말레키스가 검은 방주를 끌고오면 망해버리는 카오스의 꼭두각시와 하수인.[37]
-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가 야영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선세력 카르텔의 군세를 보고는 게임을 포기하는 아카온.
2021년 7월 14일 침묵과 분노 DLC가 발매된 이후에는 위의 영상과는 양상이 약간 달라졌다. 쏘렉 아이언브로우의 추가 및 룬 시스템 개편을 받은 드워프가 다시금 그린스킨을 밀어내며 예전의 푸른 카오스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38] 소위 선 세력 카르텔이 다시 부활하였다. 또한 개편을 받아서 약해빠진 주변 제후국들을 먹어치우는 뱀파이어 세력과 DLC 출시로 고인에서 탈출한 비스트맨 또한 다른 점. 다만 이를 제외한 다른 점들은 그대로이다. 특히 노스카와 카오스 워리어는 따로 버프를 주지 않는 이상 여전히 브레토니아 식민지가 되거나 키슬레프 컷되는 것이 일상이다. 이후 밸런싱은 토탈 워 워해머 3가 출시되면서 해당 캠페인은 이 상황에서 사실상 밸런싱이 종료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올드 월드 캠페인 역시 이런 식으로 사후 관리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1] 트레일러 대부분이 내 1부와 2부 팩션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차례대로 제국 - 스케이븐(퀵 헤드테이커), 뱀파이어 카운트(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 리자드맨(크록-가르), 그린스킨(그림고르) - 다크 엘프(말레키스), 드워프(토그림, 운그림) - 하이 엘프(티리온)이 차례로 지나가며 짤막하게 우드 엘프 - 리자드맨, 하이 엘프(알라스타르) - 비스트맨, 다크 엘프 - 카오스 워리어, 그린스킨 - 스케이븐, 제국(카를 프란츠) - 리자드맨(마즈다문디) 간 전투가 묘사된다.[2] 실제로 햄탈워의 모든 컨텐츠들 중,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며 압도적인 비율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이 통합 캠페인이다. 사실상 햄탈워2의 메인 컨텐츠.[3] 처음엔 '모탈 엠파이어즈'로 음역되었다가 '필멸자 제국'으로 번역되었고, 이후 '필멸의 제국들'로 변경되었다.[4] 퀵은 원래 여덟봉우리 쟁탈전을 하던 입장이었기 때문에 원작 설정에 더 어울리는 시작위치이며, 칼리다 역시도 리바라스가 사우스랜드 동북부에 있기에 이쪽이 맞는 위치이다. 테클리스가 궁여지책으로 옮겨져 온 것이면 퀵과 칼리다는 설정상 위치에 맞게 배치된 셈.[5] 2위는 토탈 워: 워해머 2의 회오리의 눈 캠페인. 2019년 9월 사냥꾼과 야수 DLC 기준으로 83개 영지, 233개의 정착지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1부 올드월드 캠페인은 총 영지수는 57개, 총 도시 수는 142개이다. 역탈워 중 도시 수가 역탈워 기준 가장 많은 아틸라 그랜드 캠페인도 총 영지 수 62, 총 도시수 186개[6] 1부에서는 아무리 많아봤자 각 부족의 최대 군단 수는 4군단 정도였으나, 2부에서는 10군단 이상씩 끌고 내려와서 답이 없는 수준이다.[7] 나가로스와 울쑤안 사이의 바다에서 팝업되는 카오스 추종자 군단이 엘프들이나 주변 세력들을 노리지 않고 바다를 건너 머나먼 내륙 지방에 있는 플레이어만 노렸었다.[8] 특히 말루스나 임릭이나 스닉치의 처치 트레잇이 포기하기에는 아깝기에 이런 경우가 벌어지는 일이 많다. 둘 다 무쌍형 군주인데다 연방을 하다보면 얻게 되는 말레키스나 티리온 역시 상당한 무쌍군주다. 이런 점에 있어서 은신 무쌍 군주는 상대 군주 노리기에 큰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9] 원래는 제국에서 금속 마법을 다루는 '황금 학파(Golden Order)'이지만 'Order'를 기사단으로 번역하면서 오역이 되었다.[10] 이브레스의 오역. Yvresse의 v를 u로 착각하여 오역한 것으로 추정된다.[11] 축복받은 공포(Blessed Dread)의 오역. 공포((Dread)를 죽음(Dead)으로 오역한 것이다.[12] 다만 우드 엘프 FLC 전설군주로 나온 드라이차는 모탈 캠페인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13] 카를 프란츠 시기까지 유지된 기존 10개의 제후국+실바니아, 대황야(마린부르크), 졸란트로 구성된다. 아쉽게도 드락발트는 제외되었다.[14] 해당 능력은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추가된 변절 해적이 가져갔다.[15] 해당 영지는 1부 계시의 계절 캠페인에서 등장한 바 있다.[16] 오히려 다른 스케이븐 팩션에 비해 상당히 쉽다. 스케이븐은 오염 페널티를 절반만 받고 스케이븐블라이트는 늪지대라 짧은 거리임에도 진입하는데 2턴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들 사이에 위치한 것이 무색하게 전선을 한정시키고 확장할 수 있다.[17] 원래는 칼리다와 사촌이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페라타가 지배하던 도시이다.[18] 거대한 재앙 이후 사우스랜드의 리자드맨들은 즐라틀란을 제외하면 죄다 야생화되어버렸다.[19] 알비온 섬의 경우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당시에는 알비온 서부해안 정착지 1곳만 있었으나, 헌터 앤 비스트 패치로 정착지가 3곳으로 늘어나면서 섬의 크기가 커졌다. 또한 기존 알비온 서부해안 정착지가 사라지고 내륙 정착지가 대신 구현되었다.[20] 북부 회색 산맥 영지는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수도가 카라크 지플린에서 흑석 지대로 변경. 하인리히 케믈러 때문인 듯 하다. 그 외에도 스케이븐블라이트 영지가 12칸으로 증가했다.[21] 로세른 해협은 에아테인 영지와 통합되었고, 특히 이우레세 지역은 북부 이우레세/남부 이우레세 두 영지로 나뉜 대규모 지역에서 한 영지로 통합되었다.[22] 수행자의 땅의 경우 엘프 폐허가 없어지고 아라비 남단이 잘려 대양으로 가려면 아탈란 산맥과 암살자의 땅을 넘어가야만 한다. 그리고 사우스랜드 남부가 잘려나간데다가 다크랜드 바다 역시 다른 바다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크록-가르, 칼리다, 퀵, 스닉치, 말루스(해그 그리프를 포기할 경우)는 서쪽으로 진출해서 항구를 얻어야만 뉴 월드로 진출이 가능하다.[23]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울쑤안 남단과 가까웠지만, 필멸의 제국들에서는 올드 월드의 에스탈리아 지역과 인접하게 되었고 갈레온의 무덤으로부터 사우스랜드, 러스트리아 대륙 간 거리가 좁아졌다.[24] 이러한 드워프와 오크의 싸움은 보통 100턴 안에 두 종족의 싸움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드워프가 본격적으로 강해지는 100턴 이전에 오크가 드워프를 몰아붙이면 오크가 이기지만 100턴이 넘어가 드워프가 각종 고급 병종을 뽑기 시작하면 오크가 이들을 이길 방법이 없어서 역으로 망한다.[25] 사실 뱀파이어 카운트가 올드월드의 패자가 된 이유는 뱀파이어 카운트의 특징인 레이즈 데드와 유지비를 AI만의 골드 보너스로 상쇄하는 환상의 조합 때문이였다. 눈에 보이는 적대세력에게 싸움을 걸고 이기든 지든 시체가 쌓일 때마다 레이즈 데드로 공짜 군단을 양성하는데다가 뱀파이어 오염도 효과를 사용해 자신을 제외한 다른 팩션들에게 소모성 피해를 강요하는 식으로 영토를 넓혀나가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다행히 현재는 AI의 자전비율이나 기후 보너스가 모두 적용되어 과거와 같이 제국이든 드워프든 브레토니아든 다 때려잡는 막장 상황은 어지간하면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특히 케믈러의 고분 군단은 AI도 소극적으로 패치되었는지 브레토니아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혼자 때려죽이던 과거와는 달리 흑석 초소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역으로 소규모 드워프 세력이나 브레토니아에게 말려 죽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26] 2019년 12월 기준 카오스 워리어 침공이 바닐라에서는 키슬레프 선에서 정리되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고, 노스카는 바다 건너 제국과 브레토니아가 계속 군대보내서 터는게 심하다.[27] 이쪽도 페이 인챈트리스(카르가손), 카즈라크(비스트맨), 이킷 클로(스크라이어 클랜), 벨레가르(안그룬드 클랜), 아라네사(사르토사 해적), 오리온(우드엘프), 겔트(황금 기사단), 우르자그(블러디 핸즈), 르팡스(리용세의 기사들)가 몰려있는 구조다.[28] 제국 플레이 시 선제후 패치 이후 마린부르크는 다른 제후국과는 달리 연방이 안되는데다가 선제후 유닛 또한 좋은 편이라서 시기의 문제만 있지 언젠가는 먹을 곳이다. 한편 브레토니아, 특히 루앙의 경우 위치도 가깝고 특수 건물도 그대로라서 역시나 노리는 쪽이며, 시기가 늦을 경우 루앙 AI가 마린부르크를 먹는 일도 적지 않다.[29] 겔트의 황금 기사단 시작 위치가 위센란드랑 가까운지라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겔트의 업그레이드와 누른의 특수건물을 통해 제국의 강력한 포병대를 더욱 강화시켜줄수도 있다. 물론 위신이 문제가 되겠지만.[30] 이 때 잘보면 다리 달린 함선의 의자가 되어버린 로키르 펠하트를 볼 수 있다. 뱀코 캠페인의 중간보스로 나오기 때문.[31] 원래 브레토니아는 농민 경제로 인해 보병 유닛을 많이 뽑을 수 없는데, AI가 잡을 경우 페널티를 받지 않아 농노나 맨 앳 암즈 스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노스카의 경우 약탈로 인한 수입은 쏠쏠하지만, 본진이 워낙 척박하고 내정이 약해서 기본적인 수입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이런 점들이 더해져서 선세력 카르텔이 심했을 때는 노스카 지방이 하이엘프와 브레토니아의 식민지로 전락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32] 관련 DLC들이 출시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게 스케이븐이고, 이 중 둠로켓과 중화기반 업글을 보유하고 있는 이킷의 경우 플레이어블 세력들 중 최강으로 꼽힌다.[33] 퀵과 싸우는 도중 연방에 성공한 드워프에게 죽는 경우도 잦다.[34] 모탈캠 초반에 사방팔방으로 확장하는 악명을 쌓았지만 패치 이후엔 완전히 고립주의자가 되어버렸다.[35] 이 때 선글라스를 끼고 웃고 있는 겔트의 얼굴은 이 밈에서 따온 것이다.[36] 초기의 위상이 무색하게 뱀카의 강력함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심지어 엉뚱한 곳으로 이민을 가는 버그까지 발견되었을 정도. 그리고 원거리 화력이 없는 뱀카의 특성상 위센런까지 마치고 강력한 화력을 들고오는 제국군을 막기는 그리 쉽지 않다.[37] 말레키스가 울쑤안에 도착해 하이엘프를 상대로 무쌍을 벌이다. 후방에 등장한 카오스에게 본진이 털려버리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38] 다만 그린스킨과 스케이븐도 강한지라 예전처럼은 못 크고 서로 균형을 맞추거나, 초반에 잘못해서 멸망해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