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서부에 위치한 세력. 2019년 9월 패치로 3개의 제국 관문 중 1개와 3개의 정착지로 늘어난 대황야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 쿠론 진영과는 전쟁 상태. 제국 하위 세력이지만 패치를 통해 제국 세력과의 연방은 불가능하며, 제국의 정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제국의 암군 디터 4세에게 막대한 뇌물을 주고 독립해버렸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제국 분리주의자
라이클란트(카를 프란츠) 플레이에만 등장하는 세력. 라이클란트로 플레이시 알트도르프를 제외한 나머지 라이클란트 정착지(그룬부르크, 아일하트, 우버스라이크)를 차지하고 있다.
필멸캠과 달리 불멸캠에선 5.0 패치에서 헬름가르트 관문을 카를 프란츠가 가지고 시작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나가쉬의 폐허에 위치한 드워프 세력. 지도자인 카자도르 썬더혼(인게임 카자도르 드래곤슬레이어)이다.
카라크 지플린
북부 회색 산맥에 위치한 드워프 세력. 1부와는 달리 하인리히 케믈러가 흑석 초소로 이사오면서 주 정착지였던 카라크 지플린도 하위 정착지가 되어버렸다.
카라크 히른
겔트, 스크라그 사이에 위치한 검은 산맥에 배치된 드워프 세력.
그레이비어드 광부
사우스랜드 아틀란 산맥에 위치한 드워프 세력. 원작에는 없는 창작 세력이다.
소텍의 등뼈
러스트리아 소택의 등뼈에 위치한 드워프 세력. 그레이비어드 광부와 마찬가지로 원작에는 없는 창작 세력이다.
헬하인 클랜
다크랜드에 뼈의 평원 영지에 배치된 드워프 세력. 임릭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등장한다. 원작 설정에서 따르면 본래는 드래곤백 산맥의 에크룬드 출신이었으나, 에크룬드가 오크에게 함락된 후 카락 여덟봉우리로 이동했다고 한다. 이후 현재는 벨라가르 아이언해머를 따르고 있지만, 일부 인원은 오거 킹덤이 있는 비탄의 산맥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나마 다크랜드와 관련있는 원작의 드워프 세력이라 넣은듯.
카라크 아조른
Karak Azorn. 오거 킹덤이 위치한 비통의 산맥에 있었던 드워프 홀드다. 설정상 현재는 파괴된 상태.
준전설군주인 붉은 공작이 배치된 세력. 리용세 하위 정착지인 무지용을 점거하고 있다. 고유 건물인 메로베크의 성채가 있어서 주둔군이 강력한 편.
템플레호프
2019년 12월 패치로 실바니아 진영(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헬만 고스트) 플레이에만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2020년에는 패치로 블라드나 이자벨라 플레이 시에도 등장한다. 세력명의 모티브는 설정상 실바니아에 위치한 마을인 템플레호프에서 따왔다.
네크라르크 형제단
사우스랜드에서 등장하는 뱀파이어 카운트 세력. 이름의 유래는 뱀파이어 혈족인 네크라치 혈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팩션 리더는 우소란으로 되어있지만, 일반 뱀파이어 로드로 나온다.
스트리고스 제국
리용세의 르팡스 한정으로, 사우스랜드에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한다. 본래 출시당시 빈 땅이었던 네헤카라 지역을 네크라르크랑 양분하고 있었으나, 2018년 1월 툼 킹 패치로 삭제당했다. 이후 2019년 12월 패치로 다시 추가된 것. 원작에서 스트리고스 제국은 배드랜드에 자리잡은 뱀파이어 세력이었다.[1], 배정당시 툼 킹 세력이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패치로 팩션 리더가 우쇼란에서 카돈[2]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배드랜드 중앙부에 추가된 광기의 늪지대 영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모우르카인의 후예가 광기의 늪지대에 배치되면서, 스트리고스 제국은 이전처럼 르팡스 플레이에서만 등장하게 되었다.
실버 호스트
툼 킹 칼리다 플레이시 전쟁 상태로 시작한다. 라미아에 배치된 점[3]과 라미아 혈통군주를 선호하게 CA가 패치한 점을 미뤄보면 뱀파이어 5대 혈족 중 라미아 혈족이 모티브로 추정되나 확실치는 않다.
라미아의 자매단
원문은 Lahmian Sisterhood. 라미아에서 밀려난 네페라타가 엔드 타임 이전까지 사용한 근거지였기 때문에, 네페라타가 추가 군주팩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바덴호프
과거 삭제되었던 1부 세력 슈발르츠하펜의 깃발을 사용한다.
모우르카인의 후예
광기의 늪지대에 배치된 뱀파이어 카운트 소규모 세력으로,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추가되었다.
밤의 궁정
5.0 패치로 추가되었다. 위센란트 & 눌른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눌른을 제외한 위센란트 지역 + 졸란트에 배치되었다.
토르고반 영지를 점거한 세력. 원작에서 토르고반의 군주는 우드 엘프의 대장장이인 다이스인데, 인게임에서는 일반 글레이드 로드로만 나왔다. 세월의 떡갈나무 영지 서쪽에 위치한 세력.
위드리오스
위드리오스 영지를 점거한 세력. 세월의 떡갈나무 영지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군주 핀돌은 원작 설정에서 언급된 위드리오스의 지도자이나, 별다른 설정이 없어서 일반 글레이드로드로만 나왔다.
오레온의 궁수
사우스랜드 중부에 위치한 밀림의 심장을 점거한 세력. 본래는 구판 독스 오브 워의 용병 오레온의 궁수 설정에서 따웠다.
라우렐로른
미덴란트와 노르들란트 사이에 위치한 단일영지인 라우렐로른에 배정된 우드 엘프 세력. 원작에서는 에이노르라는 우드 엘프 왕국이지만 햄탈워에서는 그냥 라우렐로른으로 나왔다. 설정상 제국을 여행하는 우드 엘프 대부분이 라우렐로른 출신이며, 제국에 살아가는 하플링이나 드워프들과는 달리 제국에 대한 소속감은 없다고 한다.
샨린의 정령
케세이 남부에 추가된 마법 숲인 전의 밀림에 자리잡은 세력. 엘프보다는 나무정령 중심의 병력 구성을 가졌다.
세력 지도자로 설정된 수르다 에크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AI 수르다 에크는 엄청난 전차 선호도를 자랑한다.
나글파링 부족
트로그(원터투스)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등장하는 노스카 부족.
바나헤임링 부족
바나헤임링 산맥을 점거한 노스카 부족.
피요들링 부족
다른 부족들과 달리, 카오스 침공 이벤트로 등장한다.
스케기
러스트리아에 위치한 유일한 노스카 세력. 노스카인들에 세운 정착지 스케기에서 유래했다. 설정상 스케기는 제국력 888년 정착지를 세운 로스테릭슨의 딸 이름이었다고 한다. 유칸나두자트가 등장하는 단편 소설에서는 헥소아틀로 향하는 유칸나두자트와 타르각스를 스케기 습격자들이 공격했다가 패퇴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뭉
나가로스와 접한 카오스 황무지에 위치한 세력. 아이언프로스트 빙하를 점거하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헝(Warhammer)의 일파였다.
에스탈리아 지역을 점거하고 있는 남부 왕국 세력. 몰구르나 이킷 클로 플레이시 전쟁 상태로 시작한다.
틸레아
틸레아 영지를 점거하고 있는 남부 왕국 세력. 원작에서는 여러 도시들이 있지만, 햄탈워 1편에서는 미랄리아노와 루치니 밖에 구현되지 못했다. 아라네사와 전쟁 상태.
국경의 공들
2개 영지(서부 국경의 공, 동부 국경의 공)를 점거한 남부 왕국 세력. 모티브는 신성로마제국의 변경백으로, 변방 대공들의 느슨한 연합 체제에 가깝다. 스크라그와 전쟁 상태.
뉴 월드 콜로니
러스트리아에 위치한 남부 왕국 세력. 제국 로스터를 사용하며 고급 병종을 뽑지는 못한다. 원작에서는 틸레아, 에스탈리아, 제국 등이 러스트리아 지역에 건설한 식민지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다만 틸레아인이 건설했다가 마즈다문디에게 파괴된 카다보 및 식민지 섬들(희생의 섬, 잘문트 섬)은 정착지로 구현되지는 않았다.
마르쿠스 불프하르트(헌츠마샬의 원정대)와 알베릭의 초반 상대이며, 알베릭과는 전쟁 상태로 시작하는 리자드맨 세력. 설정상 달의 도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재앙 이후에도 살아남은 러스트리아의 사원도시 중 하나. 리자드맨 전용 랜드마크인 월식의 사원을 건설할 수 있다.
제티의 파수병 반란군
러스트리아 서남부에 배치된 리자드맨 세력. 라카스의 첫번째 적대 세력.
위대한 계획의 수호자
2019년 9월 패치로 추가된 리자드맨 세력. 나카이(밀림의 혼) 진영의 봉신 세력이다. 자체적으로는 군대를 뽑을 수 없고, 나카이의 고유 의례를 통해 군단이 스폰되는 방식이다.
올드 원의 자식들
2019년 9월 패치로 추가된 리자드맨 세력. 마르쿠스 불프하르트(헌츠마샬의 원정대) 플레이에서만 등장하는 리자드맨 세력이다.
적대 수치가 높아질 때마다 군단이 스폰되어 마르쿠스의 영지를 공격한다. 또한 어떠한 외교도 불가능하다.
살아있는 웅덩이의 감시자
2020년 12월 패치로 추가된 세력. 러스트리아의 마법 숲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남부 파수병
전작의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던 세력. 스크롤크(페스틸런스 클랜)의 플레이시 초반 상대로 등장한다.
잘란후아펙
전작의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던 세력. 안개의 도시라는 이명을 가진 리자드맨의 사원도시. 템플 가드인 차칵스가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즐라틀란
전작의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던 세력. 원작에서는 거대한 재앙 이후 사우스랜드에서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리자드맨의 사원도시였다.
테폭의 번식
잇츠-잇차 부족을 대신해 드래곤 군도(Dragon Isles)에 배치된 리자드맨 세력. 드래곤 군도에 배치된 점을 볼 때, 설정상 거대한 재앙으로 슬란들을 잃고 야생화된 해당 지역의 리자드맨들이 모티브로 보인다.출처워해머 위키 드래곤 군도 설정(영문). 쿠가스의 초반 상대.
울쑤안 동쪽 내해와 접한 하이 엘프 세력. 호에스의 백색탑이 위치해 있으며, 설정상 뛰어난 마법사들이 배출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엘라리온
울쑤안 서쪽 내해와 접한 하이 엘프 세력. 설정상 뛰어난 명마들이 많이 나는 곳이라고 한다. 티리온의 군마인 말한디르가 이곳 출신이다.
칼레도르
울쑤안 서남쪽에 위치한 하이 엘프 세력. 녹틸러스 백작(드레드플릿) 플레이시 전쟁 상태로 시작한다. 설정상 하이 엘프 스페셜 캐릭터인 임릭이 이곳 출신이며, 하이 엘프의 기병인 드래곤 프린스가 이 지역의 병종이다. 다크 엘프들이 드래곤의 알들을 훔쳐가고 드래곤들이 동면에 들어가면서 드래곤 프린스들도 용을 타지 못하고 이실미르 군마를 타고 있는 실정. 임릭이 칼레도르의 기사단이라는 별개 세력으로 나옴에 따라 소규모 세력으로 남았다. 칼레도르 기사단 플레이로 6개의 정착지를 점거하면 연방하는 선택지로 연방시킬 수 있다.
코티크
이브레스와 크레이스 사이에 위치한 하이 엘프 세력. 티리온, 테클리스 형제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크레이스
울쑤안 북부에 위치한 하이 엘프 세력. 이 지역의 유명한 병종으로 크레이스의 백사자, 화이트라이언들[6]이 있다. 하이 엘프 네임드인 코힐의 고향.
티라녹
나가리드와 칼레도르 사이에 위치한 하이 엘프 세력. 티라녹 전차의 본고장이다. 이곳 출신의 네임드로 티라녹의 대공이자 티리온의 종자 엘디라가 있다.
여명의 요새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던 세력. 원작에서는 사우스랜드 남단의 섬에 설치된 하이 엘프의 요새였으나, 전작에서는 러스트리아 - 사우스랜드 사이에 위치했으나 불멸캠에서는 정확히 남단에 위치하게 되었다. 다만 섬의 요새는 카이로스가 점거한 상태다.
토르 엘라소르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던 세력. 원작에서는 인드 남단에 위치한 하이 엘프의 식민지였다. 햄탈워 2편에서는 축척을 왜곡해서 사우스랜드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군도로 등장했으나 불멸캠에서 여명의 요새처럼 정확히 인드 남단에 위치하게 되었다.
황혼의 성채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던 세력. 러스트리아의 끝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원작 설정에서는 하이 엘프들이 러스트리아 하단에 세운 요새였다.
제국 남서부에 위치한 세력. 2019년 9월 패치로 졸란트 영지가 추가되면서 영지 크기가 줄어들었다.그래도 정착지 수는 3개로 동일하다. 원작에서는 여선제후인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가 다스렸지만, 햄탈워는 에벤 폰 리프비츠라는 가공인물이 세력 지도자로 나온다.
5.0 패치에서 엘스페트가 지도자가 되며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격상되었고, 세력병도 위센란트와 눌른으로 변경되었다.
크라카 드락
거인가 산맥에 위치한 드워프 세력. 설정상 거대한 재앙 이후 드워프들과 교류가 끊긴 노스 드워프에 해당되는 세력이다. 다만 크라카 드락은 제국력 2302년 ~ 제국력 2390년 사이 일어난 산들의 전쟁에서 노스카 아이슬링 부족의 족장인 발미르 아이슬링의 공격으로 함락당해 폐허가 되었으며, 노스 드워프도 쇠락한 상태다.
[1] 후일 오크들의 공격으로 지도층은 살해당하고 유민들은 흩어지고 말았다. 뱀파이어들은 스트리고이 뱀파이어, 모우르카인 후손들은 스트리가니가 되었다.[2] 우쇼란이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던 인물. 스트리고스 제국을 침공한 그린스킨과의 전쟁에서 전사했다.[3] 최초의 뱀파이어인 네페라타가 지배한 도시였다.[4] 고유 로스터가 없기 때문에 제국 로스터를 공유한다.[5] 그린스킨 병종 중 새비지 오크 병종들만 사용한다.[6] 다크 엘프 암살자들로부터 크레이스의 나무꾼들이 피닉스 킹을 구하면서 유래하였다.[7] 고유 병종이 없으며, 몇몇 종족의 병종들을 혼합해서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