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엔딩에서의 모습.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타케우치P가 기획하여 제출하였고, 그가 미시로 상무에게 제출한 대항안인 신데렐라 무도회를 대비해 아이돌들의 개성을 드러내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MC인 토토키 아이리와 모로보시 키라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학원이지만 출연진은 '통일된 복장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들어와 유치원생 컨셉으로 출연하며[1], 이에 맞추어 의상도 준비되었다.
신데렐라 무도회의 일환이지만, 신데렐라 프로젝트 외의 다른 부서에서도 아이돌들이 섭외되어 출연하고 있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피냐코라타[2].
그런데 이 중에서 성우가 배정된 아이들은 훗날 데레스테를 통해 ハイファイ☆デイズ이라는 그룹곡을 부르게 되었다. 덕분에 사사키 치에와 류자키 카오루도 노래를 가지게 되었다. 해당 이미지에서 죠가사키 리카를 제외한 전원이 훗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에서 주연이 되기도 해서 P들 사이에선 선구자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데레스테에서도 공식적으로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는데, 사사키 치에의 두번째 SSR 각성 전 이벤트 배경이 토토키라 학원이다.[3]
2. 작중 행적
17화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데코레이션을 비롯해 선생님 역 사회자 아이돌 두 명과 학생 역 아이돌 아홉 명이 결정되어 총 열한 명의 아이돌이 출연한다. 이때 죠가사키 리카가 자신이 생각했던 방송과는 방향이 달라 약간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4], 고민이 해결되어 아무 탈 없이 첫 화 방송 녹화에 성공했다. 더해 이 편에서 류자키 카오루, 사쿠라이 모모카의 성우도 배정되었다.여담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타케우치P가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18화에서는 벚꽃반이라는 이름으로 여섯 명의 아이돌들이 추가로 출연한다. 여기서 프로그램 담당자가 모로보시 키라리와 게스트로 나온 후타바 안즈의 콤비를 눈여겨보고, 두 사람이 진행하는 안키랭킹(あんきらンキング) 코너가 추가되었다. 정해진 테마에서 순위를 매긴 것을 두 사람이 발표하는 것. 또 미무라 카나코와 오가타 치에리는 토토키라 학원의 현지답사 VTR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23화에서 우즈키의 심적 방황(양성소로 돌아감)으로 인해 카나코가 잠깐 미호와 활동했고, 치에리와 함께 칸자키 란코가 대타로 VTR촬영을 했다.
24화에서는 다같이 별종이에 소원을 쓰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26화에서는 여름특집으로 바닷가 그림의 배경으로 촬영했다. 선생님 역인 키라리와 아이리는 수영복을 입었으며 리카, 미리아 등 학생들은 동물 옷을 입고 나왔다.
3. 출연진
어린 아이돌이지만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나마 평범하다 싶은 캐릭터는 오가타 치에리나 미무라 카나코 정도.선생님 역
마스코트
학생 역(맨 위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8화에서 등장한 벚꽃반 학생 역
[1] 참고로 출연진들은 물론 기획안을 제출한 프로듀서도 리허설 때까지 이것을 알지 못했다. 급하게 결정된 내용이었던 듯.[2] 성우는 시마무라 우즈키역의 오오하시 아야카. 우연이지만, 나카무라 에리코처럼 해당 작품의 메인 아이돌이면서 동일 작품에 출연하는 동물형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게 되었다.[3] 치에, 니나, 그리고 미후네 미유까지 토토키라 학원의 원복을 입은 일러스트가 나온다.[4] 방송에서 섹시 갸루의 모습을 보여주어 반 남자애들에게 자신이 어른이라는 것을 보여줄 생각이었는데, 유치원생 컨셉이면 섹시 컨셉은 안 되니 고민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