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톰 브래디는 20년을 넘어가는 긴 커리어 동안 수많은 선수들과 경기를 뛰었다. 그 중 브래디와 가장 합이 잘 맞았던 선수들을 정리한 문서.
브래디는 기본적으로 피지컬 좋은 스타 와이드 리시버보다는 민첩하고 전술 이해도가 높은 슬롯 리시버, 또는 타이트엔드를 선호한다. 다만 이것은 벨리칙이 짠돌이여서 스타 리시버랑 일할 일이 잘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고 랜디 모스, 마이크 에반스 같은 선수 좋아한다.
2. 와이드 리시버
2.1. 줄리안 에들먼
41TDs, 전체 2위슈퍼볼 53 MVP이자 브래디의 2010년도 최고의 슬롯 리시버. 주로 플레이오프 중에 맹활약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가장 잘 남은 리시버 중 하나. 슈퍼볼 51에 기적적인 캐치와 슈퍼볼 53의 맹활약 등 브래디의 중요한 순간 가장 믿을만한 타겟 2순위였다. 1순위는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