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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LAST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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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3. 최후의 전투 매칭 방식
3.1. 승리 목표3.2. 전투3.3. SHD 테크3.4. 랜드마크3.5. 점령지 및 리스폰3.6. 랭크 및 게임 보상3.7. 팁3.8. 기타

1. 개요

라스트 스탠이 아니다! (라스트 스탠다.[1] 한국어판에서는 최후의 전투로 번역)

2017년 1월 19일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상세 공지가 떴다. 루리웹 전문 번역

1.6패치와 동시에 1개의 습격 미션이 추가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보고 유추하여 타게임에 있는 일종의 디펜스 모드에 디비전만의 특색을 섞은것이라는 얘기가 많았지만[2], 팀 점령전 PVP에 PVE요소를 섞은 DLC로 결정되었다. 오버워치 + 도미네이션(배틀필드)의 디비전판 같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생존 DLC처럼 라스트스탠드 DLC 역시 별도로 생성된 세션에서 진행된다.

시즌 패스 구매자는 1월 28일 적용된 PTS 2 패치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첫 등장인 PTS 2 부터 스탯 평준화가 적용되어 있는데[3],이는 PTS 3 에서 잠시 축소되었으나, 4에서 다시 확대되어 돌아왔다.[4] 자세한건 패치 내역 참조. 1.6 패치와의 시너지 효과로 엄폐관련 특성들의 효용이 오르는 등 기존 다크존 PVP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5] 정식서버 적용날짜는 2월 28일 예정.

첫날 평가는 매우 좋으며, 진행 시간 및 위험 부담 대비 보상도 쾌적하고[6], PVE 유저도 충분히 즐길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7]

다만 테스트 서버 특유의 불안정 + 아시아 호스트가 없음으로 인한 델타 에러[8]로 인해 길지도 않은 한판을 제대로 끝내기가 힘든 경우가 많고[9], 정식 서버에 올라왔을 때 핵을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현재 세부 정보는 PTS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알려진 내용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 스토리

다크존이 확장되는 상황에서, 사태는 제어를 벗어났고 모든 문명의 흔적은 파괴되었습니다.
JTF는 구역에서 철수할 것을 명받았으며 중요 전술 터미널을 뒤에 남겨두고 왔습니다.
작전 정보가 가득 든 SHD(전략국토부) 기술 데이터 단말들을요. 그리고 로그요원들이 해당 단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만약 로그요원들이 그 정보를 얻는 것에 성공한다면, 전략국토부와 뉴욕을 구하기 위한 임무 모두에 재앙급의 손실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임무는 다른 7인의 디비전 요원과 함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입니다.

3. 최후의 전투 매칭 방식

라스트 스탠드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레벨 30레벨의 캐릭터가 필요하며, 지인들과 같이 4인큐를 맺고 플레이 할 수도 있으며, 솔로잉도 당연히 가능하나 5인팟이상의 파티는 맺을수 없다.

플레이어 요원의 평균 승률은 물론이고 최근에 얼마나 많이 라스트 스탠드를 플레이 했는가 등등의 데이터를 고려하여 매칭된다고 한다.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거나 적팀의 능률이 좋다던지 등의 이유로 연전연패를 당한다면 그에 걸맞는 상대팀을 매칭시킬것이라고 한다.

생존 DLC처럼 별도로 생성된 세션의 다크존에서 진행되며 최대 20분까지 진행되며,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라스트 스탠드 내에서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라스트 스탠드가 종료 될때까지 플레이를 해야 마무리 되면서 보상을 받으므로, 중도 탈주로 플레이를 한 만큼의 보상을 얻는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

이곳에 입장하는 순간 잊지 말아야 하는것은 모든 유저가 장비빨 따위 없이 평등해진다는것이다. 입장한 모든 유저의 장비들은 방어도 1400으로 맞춰지고 장비의 화력,스태미너,전력은 전부 1272으로 변경된다. 즉 상대방과의 차이는 그 유저가 3가지 속성중 한가지에 올인이나 밸런스, 장비의 부과속성과 장비에 박혀있는 모듈밖에 없다.

3.1. 승리 목표

최대 20분 이내에서 3개의 점령지를 점령하여 승리조건을 충족할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를 전송하는게 메인 목표이며 부가적인 조건을 달성하여 팀에게 이로운 버프 효과를 제한된 시간동안 제공할 수 있는 부가요소가 존재한다.

생존DLC처럼 별도의 세션에서 진행되고 팀 경쟁전 PVP가 메인컨텐츠지만, PVE요소도 있으며 PVE 활동으로 얻을수 있는 요소가 핵심이라고 한다.

3.2. 전투

최대 8인이 한 팀이 되어 별도의 다크존에서 상대팀과 경쟁하는 PVPVE 전투.

PVP를 좋아하는 유저는 주요 교전지역에서 PVP를 벌일수 있고, PVE를 선호하는 유저는 주요 접전지역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자신의 팀에게 이득이 될 SHD테크를 수급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10]

상대팀은 로그 요원으로 표시되고, 이는 상대팀의 시점에서도 마찬가지. 그렇지만 사망시 로그 패널티는 일절 없으며, 단순히 피아식별 및 스토리 설정에 따른 용도로만 표시되는것이다.

어느정도 점수를 획득하면 라스트스탠드의 규칙이 바뀌어서, 후반부에는 아군의 옆에서 리스폰이 가능하고, 그만큼 빠르고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를 유도할 것이라고 한다.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세트 아이템, 스탯의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새 밸런싱 형태가 적용되고, 이에 대해서는 PTS서버에 1.6 라스트 스탠드 업데이트시 피드백을 받을것이라고 한다.

3.3. SHD 테크

라스트 스탠드의 핵심요소.

몇몇 부수적인 목표를 달성하면 전술 버프 스테이션이 활성화 되며, 아군 팀에게 이로운 버프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본진에서 가까운 점령지에는, 3개의 터렛과 1개의 펄스 센터가 있다. 각각 250테크를 소모하며, 터렛은 점령해야 되는 SHD 데이터 단말 3개에 하나씩 딸려있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으며, 대미지를 받아 터지기 전까지 가동한다. (때문에 가동된 적 터렛을 무시하고 점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아군 터렛이 공격받으면 ISAC이 팀 전체에 경고를 주므로 점령지가 털리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다.) 중앙 점령지에는 없으며, 적 본진에 가까운 점령지를 점령해도 터렛이나 펄스 센터를 활성화 할 수 없다.

게임 중반쯤 되면 전술 버프 스테이션이 활성화 되는데, 60초 전과 활성화시 ISAC의 안내음성을 받게 되며, 2000테크를 소모하여 가동 할 수 있다. 위치는 맵 중앙에서 적당히 외각으로 떨어진 곳에 하나씩 배치되어서 어느팀이든 본진에서 달려가야 되는 거리는 비슷하다. 일단 가동 하면 지속시간내에는 적이 어쩔 수 없으므로 먼저 먹는 쪽이 유리한 편. 단, 점령지를 압도적으로 털리고 있으면 소용없다.

점령 점수 멀티플라이어(점령지당 초당 10점씩 주는 승점을 16점으로 적용시켜줌)와 킬당 승점 획득의 두가지 버프가 있다. 몇분 정도만 지속된 후 정지되며, 지속적인 버프 효과를 받기 위해선 다시 2천 테크를 넣고 가동해야 되므로, 적대 NPC가 드랍하는 SHD테크를 파밍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게임 자체가 빠르게 끝나는 편이라서 보통 한번씩만 가동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SHD테크 파밍이 빨리 되는 반면 승점은 느리게 쌓이는 게임에서 가끔 두번째로 가동하는 게 유용한 경우도 있다.

다만 점령지 + 공격동선에 기본적으로 깔린 NPC를 잡는 수준으로는 본진쪽 점령지의 터렛과 펄스를 유지하기에도 벅찬 경우가 많아[11], 전술 버프 스테이션을 아예 포기할게 아닌 이상 SHD테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팀 이외에도 NPC를 상대해야할 필요가 있게되고, NPC 리스폰이 월등히 빠르고 위험한 랜드마크 구역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삼파전이 벌어질 여지도 있다.[12]

어찌됐든 PVP를 싫어하는 PVE를 선호하며 NPC만 잡고 다니는 초식유저들도 팀에게 기여할수 있고, 사망 패널티가 없기때문에 PVE파밍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을 이기기 위해선 PVE를 선호하던 사람이라도 PVP활동이 어느정도 강제되는 것도 없잖아 있다..

3.4. 랜드마크

기존의 다크존의 랜드마크가 라스트스탠드에도 존재하며, 역시 네임드와 베테랑 NPC들이 죽치고 있다. 다른 일반지역의 NPC보다 랜드마크 지역의 NPC가 리스폰 속도가 빠른편으로, 졸개인 베테랑들은 전멸과 동시에 무조건 지원군 형식으로 리스폰 하는 방식[13]이며, 네임드는 일정 시간이 걸리는 듯. 따라서 SHD 테크를 파밍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전술 버프 스테이션 활성화가 될 때쯤 가동에 필요한 2천 SHD 테크 이상은 확보하고 있는 게 좋으므로, SHD테크 수급 상황에 따라 적절히 순찰나가서 챙겨줘야 팀의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다.

3.5. 점령지 및 리스폰

다크존은 크게 4개의 구획(1~3존, 4~5존, 7~8존, 8~9존 6존은 왕따)으로 나눠지며 각각 3개의 점령지가 존재하고, 라스트 스탠드에 참가한 16명의 플레이어는 4개의 구획중 랜덤한 한 곳에서 경쟁하게 된다.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점령지에 존재하는 3개의 SHD 데이터 단말을 모두 점령해야 할 필요가 있고, 각 점령지마다 NPC가 존재하며 중앙 점령지에는 엘리트NPC가 존재하므로 경기내에서 가장 치열한 삼파전이 벌어질 수 있다.

데이터 단말은 가까이 가서 F키를 누르고 있으면 점령할 수 있으며, 점령 중에는 펄스를 제외한 행동이 불가능하다. 대미지를 받으면 점령 게이지가 깍이며, 각종 방해효과(샷건의 비틀거림, 화상, 쇼크)를 받으면 취소되어 처음부터 게이지를 올려야 되므로 람보짓으로 점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점령한 점령지당 매초 10점의 승점이 발생하므로, 이것만 생각하면 '이론상' 승리 조건인 1만 5천점을 달성하는데 1개의 점령지로는 25분, 2개로는 12분 30초, 3개로는 8분 20초가 걸린다.[14] 보통 압도적으로 밀리지 않는 한 본진 가까운 점령지를 일방적으로 뺏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중앙 점령지를 얼마나 오래 확보하고 있느냐가 승패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본진에 가까운 점령지(팀에 따라 A나 C)를 확보하고 있는 중에는 전방 스폰 링크 2개가 활성화된다. 전방 스폰 링크는 본진 가까운 점령지에서 외곽쪽 길을 따라 중앙 점령지(B)에 가는 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본진에서 리스폰하는 것보다 중앙 점령지 쟁탈전에 유리하다.

본진에 가까운 점령지의 데이터 단말을 하나만 뺏겨도 중립화로 인해 전방 스폰 링크가 비활성화되므로 이를 노린 후방침투 전술이 유용하다.[15] 보통 본진에 가까운 점령지는, 지키고 있던 NPC를 죽여서 얻은 SHD테크로 3개의 터렛과 펄스 모두를 활성화 해놓는 경우가 거의 100%이므로 몰래 점령은 불가능하지만[16], 엄폐한 적은 인식을 거의 못하는 수준인데다가 꼴에 터렛이라고 EMP[17]가 먹히기 때문에, 조금만 요령을 익혀도 터렛은 손쉽게 부술 수 있기 때문에 경고 음성 셔틀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긴 힘들다.[18]

일정 시간이 지나면 룰이 바뀌면서 게임 후반부에는 아군 요원 옆에서 스폰이 가능하므로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쉽게 하기 위해, 전체지도에서 리스폰지점을 고르는 식.

3.6. 랭크 및 게임 보상

지하DLC와 동일한 40랭크 시스템이며 랭크가 오를때마다 은닉물 1개 추가 및 40레벨 이후에도 경험치가 축적되면 은닉물 획득이 가능.

매치가 완전히 종료가 되어야 보상이 지급되고, 아군 팀 승리시 추가적인 보상경험치가 있지만, 그외에도 생존dlc처럼 매치동안 플레이어가 어떻게 활약했는지에 대한 30가지 이상의 행동을 추적후 그에 따라서 경험치가 추가지급. 라스트스탠드에서 얻는 상자에는 모든 네임드 아이템이 드랍된다.

지하 DLC와 동일하게, 라스트 스탠드에서만 얻을수 있는 특전 의상 및 특전 무기스킨이 존재하며, 랭크 보상으로 존재한다. 다크존과 다르게, 라스트 스탠드의 랭크는 게임 패배 등의 이유로 내려가지는 않지만 몇 랭크냐에 따라서 매치메이킹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3.7.

1. 힘싸움에서 밀릴 때는 상대방 본진을 공격한다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개싸움이 주력인 라스에서는 본진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인원배치에 대한 고민없이 대다수의 적팀이 본진으로 귀환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이럴경우 높은 확률로 B의 주인이 바뀐다. 아군이 중앙 힘싸움에서 밀린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적 본진으로 침투를 시도하자. 99%의 공방에서 유리한 상황에서 본진을 지키는 플레이어는 없으며 전술지원기를 박살내고 중립화만 성공해도 중앙의 다수의 적전력 이탈을 유발할 수 있다.

2. 첫 전술부스트>거점 점령

전술부스트가 제공하는 점령 점수 증폭[19]과 처치시 승점획득 부스트는 승리를 원한다면 최소 한개는 점령해야 다고 봐야 할 만큼 최우선 중요도를 가진다. 아군의 PVP실력이 압도적이라면 처치 부스트가 효율적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승점 증폭이 더 효율적이다. 부스트 점령에는 2000SHD테크가 필요하므로 팀의 SHD테크 수치를 잘 파악해놓자[20]

3. 킬만이 팀에 기여하는건 아니다

본인이 PVP에 자신이 없다면 개척자 세트를 통한 아군지원이나 랜드마크NPC사냥을 통해 SHD테크 보급으로 팀에 공헌할 수 있다.

4. 상자 획득을 통한 파밍이 목적이라면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승자는 개인 점수 정산시 500점을 더 받는데 이는 상대 플레이어 한 명만 잡아도 얻을 수 있는 점수이니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파밍이 목적이라면 개인점수 획득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이다.

3.8. 기타

라스트 스탠드의 한 경기가 끝난 이후, 바로 이어서 라스트 스탠드 DLC를 나가지 않고 다른 매칭을 잡을 수 있다.

라스트 스탠드과 같이 추가되는 1개의 습격미션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예정. 이전과 마찬가지로 시즌패스 유저들은 PTS 서버에서 미리 체험해볼수 있으며 서바이벌dlc때와 마찬가지로 피드백을 수용할것이라고 한다.

라스트 스탠드 전용 밸런싱 이외에, 1.6패치에서 이전 패치까지의 전체적인 플레이어의 빌드를 리밸런싱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얼마 안되어 1.6패치의 주요 내역을 공개했다. 톰 클랜시의 디비전/패치 내역 참고.

서버 업데이트가 되면서 정식 오픈 하였으며 특유의 서버 문제로 10판중 8판이 서버와의 연결이 불안전하다. 그리고 유비 답게 또 하나 문제가 터졌는데, 그나마 대응이 빠른 편인 것은 다행.


[1] 영어 원문을 잘 보자. ing없이 stand이다.[2] 사실 데이터 마이닝으로 '로그가 브라보를 점령했다'는 메시지가 유출되었으므로, 로그 팩션으로 넘어가는 개념이 추가되어 WOW 전쟁섭 같은 RvR이 나올거라 예측한 사람도 있었다. 상대적으로 소수여서 묻혔을 뿐.[3] 세션 진행중에는 모든 장비가 GS 256으로 스케일 되고, 보호장구의 주 스탯들(화기, 스태미나, 전력)이 최대치로 증가하며, 이로 인해 (능력치 부족으로 잠겨있는) 무기 탈렌트 해금 조건이 달성되면 해당 탈렌트가 작동한다. 무기 종류별 대미지, 스킬 파워, 체력 속성들은 모두 특정 수치로 바뀐다. 방어도 역시 최대치인 70%가 강제 적용되므로 각 장비에 붙은 방어도는 무의미해지며, 무기 역시 기본 대미지가 최대치로 증가한다. 단, 언급된 것들을 제외한 수치들은 변화 없으며, 1월 28일 현재 1차 DLC인 지하에도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30일 기준 고쳐진 것으로 보인다.)[4] 방어도가 35%로 적용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 기존 PVP의 논란쟁점 중 하나인 소위 '레슬링 메타'를 없애는 것은 포기했으나 카운터 빌드를 짤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 대세[5] 다만 엄폐가 저 정도로 좋았던건 PTS 2 당시 70% 방어도 적용으로 인한 것이므로, 정식 버전에는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6] 2차 DLC인 서바이벌이 호평에도 불구하고 최대 장애로 작용한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쾌속진행 노하우를 익히지 않는 한 1시간 정도 걸리는 게 보통인데, 한순간 실수나 에러로 죽거나 튕기면 그대로 끝이기 때문. 라스트 스탠드는 튕기거나 나가면 꽝인 건 마찬가지지만, 죽어도 직접적인 패널티가 없으며 한 라운드당 주어진 20분 시간제한을 다 채우기 힘들만큼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한판을 날렸을 때의 손해가 서바이벌보단 훨씬 적다.[7] 8:8로 인원수가 대등하고 NPC킬을 통한 SHD테크 파밍으로 인해, 다른 팀원을 따라다니면서 지원하거나 랜드마크에서 네임드만 잡아도 1인분은 충분히 할 수 있다.[8] 기존 서바이벌에도 비슷한 문제 제기가 많았는데, 현재 라스트 스탠드는 PTS라 그런지 훨씬 더 심하다. 또한 해외망이 좋은 편인 KT 기가인터넷도 짤없이 델타가 난무하는 중[9] PTS 3에서 문제를 일으킨 기능을 잠시 막아서 임시해결하였으며, PTS 4에서 해당 문제를 픽스하여 해결되었다.[10] 다만 그만큼 교전인원이 빠지므로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불리해진다. 또한 SHD테크 파밍은 랜드마크에 한명만 죽치고 있어도 충분하므로 한 팀에서 2명이상 테크파밍으로 빠지는 것은 권장하기 힘들다.[11] 적의 본진 침투에 얼마나 자주 털리는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널널할 경우에도 따로 파밍없이 전술 버프 스테이션을 켜기는 힘들다.[12] 다만 PTS 2에서 첫 구현된 현재는 네임드라고 해봐야 전설이 아닌 일반 네임드이고, 네임드가 죽으면 베테랑(보라색 HP바) 졸개들만 빠르게 리스폰 하는 수준이라, 리스폰이 매우 빠른 것을 제외하면 미션의 어려움 난이도 보스전만 못하기 때문에, 삼파전을 통해 뒷통수 맞지 않는 이상 위험하지 않다. 오히려 상대편이 난입하지 않으면 한명만 죽치고 잡아도 리스폰이 빠른 만큼 빠르게 쓸려나가는 호구신세[13] ISAC의 적 지원군 접근 경고 음성을 들을 수 있다.[14] 20분 시간제한에 따라 밸런스를 맞춰놓은 것으로 보인다.[15] 뺏긴 쪽은 본진에서 뛰어가야 되므로 어지간히 실력차가 압도적이지 않는한 중앙 점령지를 뺏기게 된다.[16] 단말 당 터렛 하나씩 지켜보는 배치라서 무시하고 점령할 수 없다. 또한 아군 터렛이 공격받으면 ISAC이 팀 전체에 경고를 주므로 점령지가 털리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다.[17] 1.6에서 개편된 EMP 점착폭탄, 블리스 권총집, EMP 수류탄[18] 단, 대미지가 대놓고 맞아도 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숫자와 실력일 경우 터렛을 끼고 싸우면 상대쪽은 은근히 불리해진다. PTS 4에선 이 역할을 강조하게 위해 대미지 40% 버프, 체력 20% 너프를 먹었다.[19] 거점 한개 점령식 10점->16점으로 상향된다.[20] 부스트 점령 시기에 아군 지원기를 구매한다고 포인트를 낭비하는행위는 트롤링이다. 부스트 활성화 시기에 아군 지원기가 박살났다고 구매하는 행위는 자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