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카페의 상업화와 4월 11일 등급업 사태[1]에 반발한 회원들, 특히 익명친목게시판(이하 익친) 회원들이 주체가 돼서 독립한 카페. 현재는 지기들의 독재 운영때문에 망했다. 더블유라는 카페로 옮겼지만 퇴몬만큼의 화력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대부분 쭉빵 익친으로 다시 돌아갔다.
쭉빵의 파생 카페인만큼 전체적인 특징은 비슷하다.[3] 특히 게시판의 쓰임이나 공지사항은 쭉빵과 매우 흡사한 편. 나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쭉빵보다는 나이대가 아주 조금 높은 편이며 회원들이 좀 더 부드러운 편이다.
카페가 생긴지 7일 만에 훈장 등급을 얻었다. 안밤 카페나 쌍코 카페처럼 거의 모든 회원이 대이동을 한게 아니고 회원수 6000명에서 이런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회원들도 스스로 대견해 하고 있는 듯. 은 무ㅋ슨ㅋ. 운영진측에서 카페를 엎어버렸다. 회원이 지기들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는 명목상이고 스타카페 투표 2위를 해서 얻은 300만원을 지기들끼리 독차지 하려는 속셈이라는게 회원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카페지기의 난동으로 독립한 카페가 또한번 지기때문에 망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1] 모든 회원의 등급이 한단계씩 올라갔다.[2] 지기 중 한명이 낸 아이디어이고 아무 뜻이 없다고 밝혔으나, 카페 초기부터 회원들은 '퇴폐몬스터'의 준말이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퇴폐몬스터'의 준말이 퇴몬이라고 카페지기에 의해서 인정된 상태.[3] 이 페이지도 쭉빵 카페와 동일한 양식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