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5:28:54

투두메이트

<colbgcolor=#000000><colcolor=#fff> 투두메이트
todo mate
파일:todomateicon.png
개발 투두메이트
서비스 요금 무료 (프리미엄 기능 제공)
출시 2020년 8월 15일
버전 5.8.14 (24년 10월 5일 기준)
언어 한국어, 영어
다운로드 수 200만 회 이상
앱스토어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iOS)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macOS)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
2.1. 피드2.2. 둘러보기2.3. 알림2.4. My
3. 이야깃거리
3.1. 마스코트3.2. 소소한 할 일3.3. 일기와 대화3.4.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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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앱스토어(iOS/macOS), 구글플레이, 웹에서 사용 가능한 할 일 앱이다.

2. 기능

2.1. 피드

할 일 또는 일기를 기록할 수 있으며 좌우로 스와이프하면 다른 친구들의 피드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2.2. 둘러보기

다른 사람이 전체 공개한 할 일이나 일기를 보고 좋아요를 보내거나 팔로우할 수 있다.

2.3. 알림

팔로우한 사람들의 할 일이나 좋아요, 일기 등의 소식을 모아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로 좋아요를 보낼 수도 있다.

2.4. My

프리미엄 기능인 나의 기록 외에도 노트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과 나중에 할 일을 모아놓는 보관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3. 이야깃거리

3.1. 마스코트

파일:todomatecharacter.png 파일:todomatelio.png
앱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뭉게구름 캐릭터는 앱 디자이너가 키우는 강아지를 본 딴 것이라고 한다. 할 일 앱이라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좀 부드럽게 만들어보고자 캐릭터를 도입하려다가 자신이 사랑하는 강아지를 보고 그렸다고 하며, 간혹 캐릭터 스티커에 보이는 계란 모양의 캐릭터는 그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라고 한다.

3.2. 소소한 할 일

앱을 써보면 힘든 할 일을 완수했다는 것 외에도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적는 사용자들도 많다. 숙제를 완료했다거나 운동을 해냈다는 것을 포함해 그냥 우유를 마셨다거나 누구랑 어디를 놀러갔다는 내용도 올라온다. 대단한 사건을 기록하는 곳보다는 서로의 일상과 작은 성취를 공유하는 느낌이 강하다.

3.3. 일기와 대화

앱 서비스 초기에는 할 일 기능밖에 없었으나 나중에는 일기 기능과 대화 기능이 생겨 사용자들끼리 좀 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개발측 또한 평생 매일같이 뭔가를 이뤄내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고 할 일만 하는 건 장기간의 성장을 이뤄내기에 오히려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약간의 쉴 곳을 만들었다고 한다. 일기를 쓰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도 내적인 성장을 이룬다고 믿는다고.

3.4. 개발

라인 개발사의 전직원 3명이 모여서 앱을 만들었다. 적은 인원으로 여러 플랫폼(아이폰, 안드로이드, 웹, 맥)을 대응하기 위해 개발 초창기에 개발 방식을 많이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투두메이트는 현재 크로스 플랫폼 개발의 대표주자가 된 플러터(Flutter)를 아주 초기부터 적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파이어베이스(Firebase) 기술을 적극 사용하여 서버 및 컨텐츠 유지 비용을 최적화하고 있다. 효율적인 서비스 제작의 일환으로 문의하기 페이지에도 풍부한 FAQ를 제공하고 있지만 직접 문의를 해도 개발자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