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ürkmenistanyň Demokratik Partiýasy | |
약칭 | TDP |
한글명칭 | 투르크메니스탄 민주당 |
상징색 | 초록색 금색 |
대표 | 아타 세르다로프 |
창당일 | 1991년 12월 16일 |
당 주소 | şäheri Garaşsyzlyk şaýoly 104, 아시가바트 |
이념 | 투르크메니스탄 내셔널리즘 세속주의 사회보수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빅 텐트 |
청년 조직 | 투르크메니스탄 막팀굴리 청년기구 |
기관지 | 부흥신문(Galkynyş gazeti) |
인민 평의회 의석 수 | 3석 / 48석 |
마질리스 의석 수 | 65석 / 125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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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öwlet adam üçindir
국가는 국민을 위한 것이다
국가는 국민을 위한 것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독재 정당으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지원하는 사실상의 여당이다. 약칭은 TDP다.
2. 상세
소련 붕괴 직전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제25회 당 대회에서 현재 당명으로 변경하기로 결의안을 통과했다. 독립 이후로는 당시 당 서기장이었던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도 대통령직으로 직함이 바뀌면서 독재를 일삼으면서 의회 내에서 모든 의석을 차지하는 등 전형적인 독재 정당이 되었다. 사실 2008년 9월 26일에 헌법이 개정될 때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구색정당조차 없이 오직 TDP 한 당만 합법 정당으로 활동할 수 있었는데, 실제로 1994년, 1999년, 2004년에 있던 총선에서 TDP는 50석 중 50석을 차지했고, 개헌 직후인 2008년 12월 14일에 있던 선거에서도 125석 중 125석을 차지했다.[1]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은 처음으로 야당이 참여한 총선이 실시된 2013년에 탈당했다.상술했듯 가장 최근인 2023년 3월 26일에 열린 총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민주당은 125석 중 단 65석만(?) 차지하며 간신히 과반을 넘겼으나, 그 야당 허용이라는 것도 사실상의 구색정당 2개[2]와 무소속(18석)밖에 없기에 투르크메니스탄의 다당제는 과장 안 보태고 '우리 투르크메니스탄은 다당제에요'라고 국제사회에 보여주기식으로 실시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3]
[1] 2008년 총선에서 야당 의석이 전혀 없던 이유는 이 시점까지만 해도 투르크메니스탄에는 아직 합법적인 야당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었던 데다가 총선 과정에서 부정선거도 자행되었기 때문이었다.[2] 투르크메니스탄 농민당(TAP) 24석, 투르크메니스탄 상공업자기업가당(TSTP) 18석[3] 1981~1985년 극초반 대한민국과 비슷한 케이스다. 이쪽도 여당 민주정의당과 관제야당만 허용되는 사실상 일당제 국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