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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블루에서 서비스하는 이미지 기반의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제작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2014년 10월에 알파 테스트를 거쳐, 2014년 12월 22일부터 베타 서비스로 오픈되었다. 오픈된지 얼마되지 않아 플랫폼을 표방하기엔 컨텐츠가 아직 미미한 상태지만 제작엔진으로서의 기능은 충실한 편이다.
투블루의 가장 큰 특징은 쉬운 제작엔진이다, HTML5 웹기반으로 구성된 기술로 특별한 소프트웨어의 설치없이 웹표준 브라우저를 통해서 제작 및 배포가 즉석에서 가능하며, 저작권이 해결된 음향과 효과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렇게 제작된 컨텐츠들을 여러 사이트나 SNS서비스에 손쉽게 배포가 가능하며, 반응형 기반이라 데스크탑/타블렛/모바일 모두에서 유연하게 작동된다.
2. 특징
2.1. 텍스트 시각화 엔진
투블루에서의 텍스트 시각화 엔진(Text Visualization Engine)은 순수하게 자바스크립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도의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할수있게 사진+텍스트창으로 심플하게 이루어져있다. 각각의 사진이 화면상에 구성될 때에는 내재된 시각화 엔진이 맥락에 따라 자동으로 가상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기 때문에 제작자는 글만 쓰면 된다. 이 밖에 투블루의 시각화 엔진에는 아래와 같은 특징들이 있다.- 음악와 효과음을 즉석에서 사진에 삽입하고 들어볼 수 있으며 엔진내에 모든 삽입은 클릭으로 사용 가능하다.
- 사진이 넘어갈때 인터렉티브 하게 보여지게 하기 위해 눈, 비가 내리는 효과를 넣거나 화면을 흔들수도 있다.
- 미리보기 화면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보기 창에서도 일부 기능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ex) 사진의 특정 영역 포커싱 등
2.2. 라이브러리
투블루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배경음악, 효과음 등을 직접 만들거나 구할 필요없이 사이트내에 모두 구비가 되어 있다. 2015년 2월 기준 10,626개의 리소스가 등재되어 있으며, 창조공작소에서 음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2.3. 임베드 플레이어(Embed Player)
투블루는 최초 제작부터 웹기반의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구현되는 플레이어 자체를 다른 웹상에 손쉽게 게재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투블루 사이트 접속 없이도 사용자들에게 바로 플레이를 시켜볼 수 있기에, 손쉽게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다. 게다가 HTML5 기반의 순수한 웹기술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자연스러운 플레이가 보장된다. 현재 아래의 사이트들에서 내용 내에 바로 삽입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웃긴대학, 오늘의유머, 클리앙, 보배드림 등 일반 독립성 커뮤니티는 모두 가능
-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의 경우 코드를 막아놨기에 바로 재생은 불가능하지만 링크 클릭을 통해 바로 재생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