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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rash, Crash to Desktop.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이 실행 중에 갑자기 멈추거나 접속이 해제되거나 갑자기 종료되는 현상,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온라인 게임 등에 접속했을 때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운영 체제 화면(바탕화면)으로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한다.2. 원인
컴퓨터가 한번에 많은 작업을 하거나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이 서로 완전히 호환되지 않거나 서버 자체가 불안정할 때 일어난다. 드물게 드라이버 불안정으로 생기기도 한다.[1] 앱 자체의 결함(런타임 오류)로 튕기는 경우도 많다.RAM의 용량이 부족[2]해서 인해 튕김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3. 해결
한번에 많은 작업을 하는 문제면 한번에 1개의 작업을 하고 되도록이면 운영체제와 잘 호환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는 방법등이 있다.램을 추가로 증설하는 방법도 있다. 데스크톱이라면 시도해 볼만 하다.[3]
4. 여담
자동 세이브를 하지 않은 경우 튕길 시에는 튕기기 전에 작업했던게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작업자들은 수시로 Ctrl+S(저장)를 눌러재끼는 것이 버릇처럼 정착되어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요즘은 데스크톱 전체를 수시로 자동 저장 스냅샷을 찍어주는 물건도 나왔다.게임을 하는 도중이나 녹화하는 도중에 용량으로 인한 문제로 렉이 나오다가 갑자기 화면이 멈추면서 갑자기 튕기는 현상이 나타나 게임하는 사람에게 충격먹는 일이 발생한다. 퀵세이브가 되는 싱글플레이야 자주 저장하면 되지만[4], 강제 체크포인트 방식이거나 온라인 게임이라면(...). 게임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검게 물들이는 화면이 생겨 튕기거나 렉 현상이 일어나자 튕기는 현상이 발동되어 사용하거나 남아있는 게임 아이템을 날려먹게 만들어 게이머를 울려먹고 있다.
[1] 이 경우 보통은 블루스크린이 뜬다.[2] 메모리 누수, 32비트에서의 용량할당 한계 포함[3] 노트북 컴퓨터나 태블릿 PC는 램을 다른 규격으로 써서 번거롭기도 하지만, 아예 기판에 짱박아놔서 증설 자체가 안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4] 이것도 만능은 아닌 게 실수로 죽기 직전에 저장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꼬이면 골치아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