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raumacore트라우마를 소재로 하는 에스테틱.
2. 상세
위어드코어에서 파생된 에스테틱으로, 학대, 따돌림, 자살, 성폭력[1] 등 트라우마와 관련된 소재를 표현한다.[2] 이미지의 경우 작은 방, 학교, 놀이터 등 어린 시절과 연관된 리미널 스페이스에 칼, 텍스트, 노이즈 등 위어드코어 특유의 트리거 요소 편집을 가미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여기에 산리오 캐릭터 등 파스텔톤의 귀여운 캐릭터를 넣어 대조를 일으키기도 한다. 음악의 경우 위어드코어와 겹치는 곡도 꽤 있으나 위어드코어에 비해 가사가 있는 곡의 비중이 높은 편.영미권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다른 리미널 스페이스류 에스테틱들과 달리 한국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