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Tristar Gym | |
국가 | <colbgcolor=#ffffff,#353535>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년도 | 1991년 |
설립자 | 콘래드 플라 미셸 라발레 론 디 체코 |
수장 | 피라스 자하비 |
코칭스태프 | 피라스 자하비 콘래드 플라[1] 피터 시솜포우[2] 허큘리스 키벨로스 |
위치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장탈론가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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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설립된 종합격투기 체육관이다.2. 상세
1991년 캐나다의 킥복서이자 배우인 콘래드 플라는 14세부터 가라테와 킥복싱, 복싱, 웨이트 트레이닝을 따로따로 수련했다. 킥복싱에서 은퇴한 이후 이 것을 한꺼번에 수련하고 싶다는 발상에 미셸 라발레와 론 디 체코와 함께 몬트리올에서 트라이스타 짐을 설립한다. 트라이스타란 이름도 이 세사람이 세웠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각자 다른 영역에 있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니 무술철학에 대해 갈등이 꽤 있었으나 점차 타 무술들끼리 여러가지 실험적인 스파링을 적극적으로 하면서[3] 적응해갔다. 90년대 후반 종합격투기가 캐나다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캐나다 내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트라이스타 짐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몬트리올의 종합격투기 단체였던 TKO MMA에서 강세를 보이며 소속 선수들이 UFC에 입성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어줬다.[4][5]2001년 플라는 자신의 수련생인 알렉산드레 알렉산드레 초코에게 수장자리를 넘겼고 2008년 초코는 수련생인 피라스 자하비[6]에게 수장직을 넘겼다. 자하비는 철학도출신으로 대학 졸업이후 호신술을 배우기 위해 트라이스타 짐의 수련생으로 있으면서 주짓수와 무에타이를 수련했고[7] 뉴욕으로 건너가 헨조 그레이시의 제자인 존 다나허에게 주짓수 블랙벨트를 수여받았다. 하지만 프로 선수경력은 전무했다.[8][9]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갔고 조르주 생 피에르의 성공으로 인해 캐나다를 넘어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체육관으로 자리잡았다.
자하비의 운동 방식은 무리하게 고중량 웨이트를 하는 것보다 자신이 들수있는 60%~70%에서 세트를 많이 할애해 매일 운동하는 방식의 운동법을 추구한다. 그리고 체조같은 가동성운동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스트랭스&컨디셔닝 트레이닝은 반드시 주요 훈련[10]이 끝나고 나서 할 것을 강조한다. 식단도 고단백질-저지방이 아니라 고탄수화물-저지방 요법을 선호한다. 캐나다 1세대 주짓떼로답게 주짓수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며 자신의 주짓수는 종합격투기, 실전싸움, 순수 주짓수 경기에 모두 써먹는 것을 지향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체육관의 특징은 가라테스텐스처럼 넓은 와이드 스탠스를 추구하고 잽을 활용한 거리조절을 중요시 여긴다.
3. 역대 선수
[1] 설립자이자 전 수장, 킥복싱, 가라테 전담 코치[2] 태국계 캐나다인이며 무에타이 전담 코치[3] 예를 들면 복싱글러브를 끼고 그래플링 스파링[4] 단체에서도 조금만 잘하는 선수가 나오면 실력좋은 미국 선수를 붙여주는 등 선수 전적, 기량향상에 도움을 줬다.[5] 조르주 생 피에르, 데이비드 르와조, 이반 멘지바등 소속 선수들이 이 단체를 통해 UFC에 입성했다.[6] 레바논계 캐나다인[7] 자하비가 처음 다니던 시절엔 킥복싱이 인기있었고 주짓수는 비주류에 속했다. 하지만 자하비를 포함한 소수의 인원들은 주짓수도 같이 수련했다[8] 프로 경력은 없지만 언더그라운드에선 2체급 챔피언을 했었다. 자신의 주짓수 스승인 앤젤로가 사정으로 인해 체육관에 나오지 못하자 블루벨트부터 코치업무를 맡기 시작했고 체육관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상황이였다.[9] 프로에 가지않은 이유가 적은 돈(한화로 90만원~120만원)에 비해 준비를 많이 해야하고 당시 캐나다에선 종합격투기가 불법이였다. 그래서 시합을 아메리칸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불법적으로 몰래 시합을 치렀다고 한다.[10] 복싱, 주짓수, 레슬링같은 격투기에 필수적인 훈련[11] 피라스 자하비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