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6 13:41:19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Transformers Animated

1. 개요2. 애니메이션
2.1. 스토리상의 문제점(?)2.2. 등장인물2.3. 미국 외 방영
2.3.1. 일본2.3.2. 한국

1. 개요

2007년 새로 등장한 트랜스포머 시리즈 프랜차이즈.

애니메이티드 프랜차이즈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애니메이션
  • IDW와 타이탄 매거진에서 연재한 코믹스 시리즈
  • 완구 라인
  • 어린이용 그림책 등을 비롯한 기타 서적

2. 애니메이션

2007년 12월 26일에 방영된 미국 애니메이션. 총 3시즌 42화. 틴 타이탄의 감독인 맷 영버그와 카툰 네트워크가 제작하였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데릭 J. 와이엇. 국내에서는 한창 챔프에서 트랜스포머 갤럭시포스를 방영하던 시기에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에서 2008년 여름에 동시기에 방영했지만 1,2기만 방영했으며,후에 나온 3기는 전혀 방영하지 않았다.

비스트 머신즈 이후 오랜만에 미국측의 주도로 제작된 작품이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도권은 일본에서 다시 미국으로 넘어왔다. 프랜차이즈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온 작품이라 g1, 실사펀, 비스트워즈 뿐만 아니라 일본판 트랜스포머들에 대한 오마주들로 가득해 팬들을 즐겁게 한 작품이다. 게다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오마주도 나온다.

일본의 STUDIO4℃가 작화를 담당하고 총제작은 미국에서 담당했기에 일본풍의 분위기가 희석되고 미국풍 애니메이션의 색감이 강조되었다[1]. 디자인이나 분위기가 예전 작품들하고 크게 달랐기 때문에 반발이 있었다. 남성 캐릭터들이 유난히 주걱턱이 강조된 디자인이여서 일본에서 별명은 AGO메이티드. 작화진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작화가 거의 작화 붕괴 수준에 가까워서 대충 그린것 처럼 보인다.

트랜스포머 카로봇과 마찬가지로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들과는 세계관을 전혀 공유하지 않는데, 이 세계관은 오토봇디셉티콘 간의 전쟁이 오토봇의 승리로 끝난 평화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또한 '프라임'이 총사령관이 아니라 간부 계급이라는 설정이며, 프라임들 위에 매그너스라는 총사령관 계급이 따로 있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이지만, 어둡고 씁쓸한 분위기의 에피소드도 간간히 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에 본격적인 전쟁이 일어나는 시즌 3에서 분위기가 무거워지며, 주요 등장인물들이 죽기도 한다. 특이한점은 거의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거의 대부분의 오토봇들은 총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각자의 개성적인 무기들이 있는 편. (예로 옵티머스의 도끼, 범블비의 스팅어 등등), 하지만 디셉티콘들은 거의 대부분 미사일이나 총으로 싸운다. 그래서인지 화력으로는 디셉티콘들이 더 쎄다.

떡밥이 모두 풀리지 않은 채 3개 시즌으로 마무리되었고[2], 이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 2008년에 시즌 1, 2009년에 시즌 2의 DVD 세트가 발매되었고, 시즌 3의 DVD는 2014년에 발매가 된다.

2.1. 스토리상의 문제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에서 오토봇들의 행동을 보면 어이가 없는데다가 바보짓에 모순투성이라는 악평이 많다.

예를 들면 올스파크의 힘으로 막 태어난 컨스트럭티콘의 믹스마스터와 스크래퍼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중에 누가 착한쪽인지 모르겠다며[3] 어디에 붙을지 고민하다가 일단 디셉티콘에게 붙었다. 그러자 오토봇은 디셉티콘이 나쁜 녀석들이라고 설득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들을 공격할 생각만 하다가 그들과 잠시나마 친구였던 벌크헤드가 뭔가를 탄 기름을 먹여서 이상을 일으키곤 컨스트럭티콘의 기억이 날아가버린다. 그런데 기억이 초기화된 컨스트럭티콘을 제대로 교육할 생각은 하지도 않곤 겁을줘서 쫓아내버린다. 그래놓곤 나중에 벌크헤드가 디셉티콘에게 잡혔을때 벌크헤드는 컨스트럭티콘을 향해 친구라면서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그 밖에도 아이작 섬댁이 적인줄 모르고 메가트론을 도와준걸 가지고 엄청 후회하는 섬댁 박사를 마치 일부러 메가트론을 도와준것 같이 취급하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도 하고 그 후에 메가트론에게 납치/감금/협박당해 계속해서 메가트론을 도울수 밖에 없었던 섬댁 박사는 입 틀어막힌 상태로 묶여있는걸 보고서도 메가트론을 자신의 의지로 돕는게 아니냐고 의심해놓고선 역시 협박 당하긴 했다지만 일을 엉터리로 해도 될걸 제대로 해서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을 점령하는 계획에 큰 도움을 준 벌크헤드에게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구박하지도 않는다.[4]

하지만 따지고 보자면 이전 트랜스포머와 다르게 본작에서의 옵티머스 일행은 말단 관리직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전투 경험이 없다시피 하니 이런 미숙한 행동을 저지를수밖에 없다.게다가 벌크 헤드가 원래 바보 캐릭터이다 보니 상황 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이기 때문에 모순이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오토봇은 극중 행동으로 억울하게 까이고 있다는것…

2.2. 등장인물

항목 참조.

2.3. 미국 외 방영

2.3.1. 일본

2010년에 방송했다. 에피소드 순서가 미국판과는 조금 다르며, 3개 에피소드가 미방영되어 총 39화가 방영되었다. 이후 미방영분은 DVD 발매때 수록되었다.


오프닝은 JAM Project[5]가 부른 'Transformers Evo'. 영상은 미국판을 쓰거나 본편 영상에서 잘라오는 것 없이 100% 새로 그렸으며, 열혈스러운 곡과 간지 넘치는 영상이 보는 사람을 불타오르게 한다. 다만 영상의 내용과 본편의 내용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6] 한편 엔딩곡인 'Axel Transformers'는 Rey가 맡았다.

제작 협력이 타카라토미와 닛카츠.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로 개명하지 않고 그대로 부르는 등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영어명 그대로 사용했다. 예외는 벌크헤드아이언하이드로, 아이언하이드가 아머하이드로 바뀐 정도.

뜬금없이 실사 드라마 파트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많은 장면들이 잘려나가 비판을 받았다.

2.3.2. 한국

괴랄한 오프닝 번역이 특징이다(...) 시즌2까지 방영하고 종료.


[1] 그래도 어느정도 일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잔재가 남아있긴 한데, 가령 변신 뱅크씬이나 변형과정을 천천히 보여주는 등. 물론 g1이나 실사판처럼 신속하게 변신하는 경우도 많다[2] 시즌 4가 제작중이었고 완구들의 목업도 나왔지만 카툰 네트워크 측에서 특별한 이유나 공지없이 시리즈를 취소시켜버렸다. 팬들은 하스브로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하고있다.[3] 메가트론이 처음에는 좋은 기름으로 컨스트럭티콘을 꼬셨으나 벌크헤드가 디셉티콘은 나쁜 측이라고 설명하니 메가트론에게 가서 따졌다. 그러자 메가트론은 오토봇이 거짓말을 한것이고 사실 자기들이 정의고 오토봇이 사악한 녀석이라고 사기를 쳤다.[4] 메가트론이 실수해서 실패해서 망정이지 제대로 됐으면 사이버트론이 디셉티콘의 손아귀에 떨어졌을 사태였건만…[5] 이중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1987년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의 주제가를 부른 이후 23년만에 다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곡에 참가하게 되었다.[6] 본편에서 찌질함의 대명사인 센티널 프라임마저도 이 영상에선 너무나 멋있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