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K-POP 3세대 걸그룹 중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를 축구 용어 트레블에 맞춰서 나열한 두문자어.2. 개요
2세대 아이돌의 원카소[1] 이후 3세대 걸그룹을 이르는 역두문자어. 2014년에 레드벨벳, 2015년에 트와이스 그리고 2016년에 블랙핑크가 데뷔한 이후 트레블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세 그룹 모두 당시 기준으로 3대 대형 기획사인 SM, JYP, YG에서 낸 걸그룹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참고로 트레블의 특징이라면 3세대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그룹이 지금까지 해체되지 않고 전부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는 아이돌 그룹 마의 7년을 넘어서 원 소속사와 전원 모두 재계약[2]을 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보이고 있고 블랙핑크는 두 그룹에 비하면 듬성듬성 활동을 보였지만[3] 전원 모두 솔로활동을 꾸준히 하며 이후 로제를 제외한 지수, 리사, 제니는 홀로 서기를 택했지만 YG에서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발표하면서 경쟁할 가능성을 남겨뒀다.
3. 공통점
4. 여담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이들은 07년도 데뷔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DSP vs JYP vs SM 구도였는데, 당시 YG는 아직 SM,JYP와 맞먹을 정도는 아녔고, 오히려 DSP가 SM,JYP에 비빌 정도였기에 DSP, JYP, SM이 3대 기획사가 될거란 추측도 꽤 있었다. 하지만 DSP 의 이호연 대표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무능한 대표로 바뀌면서 DSP가 내리막길을 걷고, 반대로 YG에서 BIGBANG이 뜨고 2NE1이 나름 성과를 내면서 JYP,SM,YG가 3대 기획사가 된 것이다.[2] 레드벨벳, 트와이스 외의 3세대 걸그룹 중 전원 재계약한 팀은 드림캐쳐밖에 없다.[3] YG 계열 그룹의 특징이며, 특히 블랙핑크는 1년에 1-2번 정도의 매우 긴 주기로 악명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