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트레인 이터(Train Eater) |
| 분류 | 이동수단형 괴물 |
| 성향 | 악 혹은 야생형 |
1. 개요
레오 빈치블이 창작한 괴생명체. 외형은 기차의 모습을 닮았으나, 앞면을 보면 유리창이 있을 곳엔 눈이 달려 있고 이빨도 달려 있는 흉측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빨 쪽엔 사람인지 모를 것이 달려 있다.2. 특징
그것은 바로 트레인 이터가 자신의 외형을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변하는 주요 모습은 낡은 기차나 전철이며, 그 수준은 트레인 이터와 일반 기차를 구분도 못할 정도라 한다. 자동문부터 열차 손잡이까지 구현해 놓아 일반 기차로 착각하여 탑승한 인간을 산성액으로 녹여 먹어 버린다.[1]3. 기타
국가에선 트레인 이터를 없애려고 갖가지 방법을 쓰는데 모든 열차에 독가스를 살포 하거나, 열차의 파편을 일부 떼어낸 뒤 검사하는 방법을 쓴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볼만한 건 트레인 이터를 놓아준 뒤 추적하여 열차로 변했을 때 전신을 제압시키거나 고정시킨 뒤 하단부에 바퀴를 달고, 강판을 덧대서 일반 열차로 만들어 운행을 시키기까지 한다고 한다.[1] 다른 방법도 있긴 한데, 열차의 모습으로 승객을 탑승시킨 뒤, 바로 죽이는 게 아니고, 태운 뒤 정거장을 돌며 승객들이 전부 꽉 찰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 차면 산성액으로 전부 녹여 먹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