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meSlotStyle="style=\"width:calc(100%/3); display:inline-block; padding:2px\"", themeImageStyle="width=100%&border-radius=3", linkStory="트릭컬 리바이브/스토리/테마극장#", linkEvent="트릭컬 리바이브/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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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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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제목
아무튼 정말 멋진 요정
아무튼 정말 멋진 요정
## 유튜브 링크
▲ 테마극장 PV
## 시놉시스
마법도, 힘도, 지혜도 부족한 평범한 요정 마요. ‘존재의 유령’ 사건 이후, 마요는 교주에게 그저 맴도는 존재가 아니라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때, 진열장 속 수집품들이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이는데… “…나약한 자여, 힘을 원하는가?”
마법도, 힘도, 지혜도 부족한 평범한 요정 마요. ‘존재의 유령’ 사건 이후, 마요는 교주에게 그저 맴도는 존재가 아니라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때, 진열장 속 수집품들이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이는데… “…나약한 자여, 힘을 원하는가?”
## 진행 기간
진행 기간: 2025. 5. 8. ~ 2025. 5. 22.트릭컬 리바이브의 39번째 테마극장. 그와 관련 이벤트, 이격 마요 실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시간선은 벨라의 테마극장인 '홀로 선 존재는 어디에도 없이' 이후.
2. 콘텐츠
스토리, 상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들은 오픈 후 2주일동안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콘텐츠 사용이 제한되며, 이때부터 1주일 동안 재화 교환 기간으로 들어가 스토리를 감상하거나 이벤트 이후 남은 재화를 이용하여 상점에서 인게임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1주일이 지나면 테마극장 이벤트는 완전히 종료되며, 남은 재화는 골드로 전환되어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2.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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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 펼치기 · 접기 ]
- 마요는 벨라 사건때 제대로 봉인을 못해 교주를 실망시켰다 자책하다가 자기가 모아온 수집품으로 능력을 키우겠다고 결심한다. 결국 실라 얼굴 모양 돌방패, 확성기 기능의 방울꽃 장식을 골라 아껴둔 옷을 입고 나서려 한다. 그러다 방패의 빨리 뛰는 능력이 발동, 조절이 안돼 본의아니게 온 엘리아스를 뛰면서 깽판을 친다. 결국 수집품 이라고 외쳐 조절에 성공했지만 하필 멈춘 곳은 유령늪. 거기서 1성 유령 셋이서 유령늪에서 벌어진 벨라 추적 전후 상황을 엿들었던 얘기를 하고 당시 인물을 흉내내며 놀고 있었다. 마요는 긁혀서 싸우지만 달리는 능력이 갑자기 안된다. 그리고 수집품 이라고 외쳐서 이번엔 방패가 그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하고, 확성기 꽃까지 능력이 발동돼 완전히 항복시킨다. 그들은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 해준다며, 림의 탑에 소란이 벌어진다 했다.
림의 탑에 가니 혼돈 상태 림이 깽판을 치고 있다. 돌아가자고 하니 재미없다고 거절하고 세계수를 불태우거나 세계 모든 생명을 공허 아공간에 처넣는 무서운 계획을 드러냈다. 마요는 방패로 호각을 다투며 싸우다가 소중한 옷이 찢기게 생기자 놔버리고 림이 마요의 목을 손으로 조른다. 간신히 수집품 이라고 외쳐 확성기 꽃을 발동시켜 혼구멍을 내고 교단까지 끌고간다.
여느 때처럼 격무에 시달리는 교주가 그들의 방문을 반긴다. 마요는 교주가 여전히 실망했을까봐 활약을 제대로 못 말하고 우물쭈물 하니 원래대로 돌아온 림이 대신 얘기하고 자기를 고쳤다고 찬사를 한다. 그러면서 벨라가 잡힌 후에도 자기가 미쳤던 것은, 원래 그때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혼돈 때 깽판을 자책하다가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혼돈으로 발동돼 그렇다고 밝혔다. 교주가 마요를 크게 칭찬하자 갑자기 마요가 안도감에 엉엉 울었다. 교주는 대신 교단에 있는 물건 원하는 것을 준다고 하니 교주를 골라서, 교주가 도망가는 개그로 마무리된다.
2.2. 전투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이벤트 재화 보너스: 최대 150%
+40%
+30%
[[마요(트릭컬 리바이브)/멋짐|
]]
[[코미(트릭컬 리바이브)/수영복|
]]
[[앨리스(트릭컬 리바이브)|
]]
[[모모(트릭컬 리바이브)|
]]
[[림(트릭컬 리바이브)/혼돈|
]]
+30%
+20%
[[베니(트릭컬 리바이브)|
]]
[[바리에|
]]
[[레테(트릭컬 리바이브)|
]]
[[로네|
]]
[[트릭컬 리바이브/캐릭터/1성#베루|
]]
기존 테마극장의 전투 콘텐츠와 동일하지만 난이도별로 ?스테이지까지만 있다. 난이도는 평소대로 순한맛, 매운맛, 핵불맛으로 나뉘어져있고 순한맛에서 ★3 클리어를 하면 해당 순한맛 스테이지는 소탕이 가능하다. 또한 보너스 사도를 편성하고 전투를 진행하면 이벤트 재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최대 150%까지 적용되며, 보너스 연산은 합연산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40% 사도 한 명, 30% 사도 2명을 배치했다면, 보너스는 40% + 30% + 30% = 100%가 적용된다.
{{{#!wiki style="" | <tablebgcolor=transparent><tablebordercolor=transparent>최고로 멋진 요정 마요 등장임! 아뵤~! (스테이지 미선택) 드루옴, 드루옴! 싹 다 드루옴! (스테이지 선택) 나한테 쨉도 안됨, 노잼, 노잼! (스테이지 클리어) | }}} |
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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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스테이지 제목 | No. 챌린지 제목 |
1. 마법 하나 제대로 못 쓰는 요정.
| 1. 나는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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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에서 상대하는 클론은 마요(멋짐), 버터, 림, 코미다.
2.3. 이세계 픽셀
드림 랜드를 대신하여 등장한 콘텐츠. 테마극장 이벤트가 시작하고 1주일 뒤인 2025년 5월 15일에 오픈된 로그라이트식 미니게임. 여태까지의 전투와는 다르게 이세계로 들어가 전투에 들어간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이세계의 엘리아스일 가능성이 높다.난이도는 30스테이지인 순한맛과 50스테이지인 매운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도는 체험 사도로 레벨 1 마요(멋짐) 사도 하나로만 진행된다. 한 스테이지마다 적을 쓰러뜨리며 진행하는 방식이며, 사도 월반 및 카드 선택이 없는 대신 ‘사기 아이템’이라는 버프를 얻어 마요를 강화시키며 나아가야 한다. 마요의 체력이 다 떨어지면 바로 게임 오버되며, 게임 오버 시점까지 얻었던 사기 아이템 중 하나를 챙겨 처음부터 재도전할 수 있다.
스테이지는 전투 스테이지와 전투 없이 넘어가는 버프 및 휴식 스테이지, 그리고 중간보스 스테이지(5/15/25/35/45/48)과 10스테이지마다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순한맛 최종 스테이지인 30스테이지 보스로 릴1리가, 매운맛 최종 스테이지 보스로 광림이 등장한다. 순한맛과 매운맛을 1회 올클리어하면 업적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세계픽셀에서 가장 추천되는 사기 아이템은 치명타, 공속, 피격 시 발동, 받는 피해 감소, 체력 회복, 재해(불꽃 / 번개 / 회오리 / 가시) 관련 버프가 주로 추천된다. 마요 레벨 1로 쭉 진행하는 컨텐츠라 피해량 강화보다 최대한 더 많이 때리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 그리고 피해감소 및 체력 회복, 피격 버프를 잘만 모으면 매운맛도 풀피로 광림까지 쭉 밀 수 있는 사기성을 자랑한다. 기본 공격 및 스킬 강화는 마요가 스킬 딜레이가 길고 후반에 기절을 거는 몹들이 자주 등장해 스킬이 끊겨버리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이세계 픽셀에 대해서는 평가가 높은 편이다. 기존 드림 랜드는 단조로우면서도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자리채우기용 숙제 취급을 받았기 때문. 무엇보다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 특정 사도를 보유해야했던 기존 드림월드 진행방식과는 달리 이번 이세계 픽셀은 멋마요 보유 여부 상관없이 무조건 멋마요 한 명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진행하는 방식은 간접적인 과금 유도를 벗어낫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다만 기존 오토 위주의 진행을 하면 난이도가 어려워 귀찮더라도 손컨으로 진행해야 수월해진다는 점에서 힘들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4. 상점
전투를 통해 이벤트 재화인 수집품 네임태그를 얻고, 이를 이용하여 상점에서 재화 또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수집품 네임태그 마요(멋짐)가 직접 이름 붙여 만든 보관 태그, 글씨가 귀엽다. 마요(멋짐) 테마극장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fdc7f><tablebgcolor=transparent><bgcolor=#bfdc7f,#2e3033><color=#000,#bfdc7f> 이벤트 상점 ||
보물과 함께 마요 피규어
1회 구매 가능 | 마요(멋짐)의 모험 버튼
1회 구매 가능 | 마요(멋짐)의 사도 증명서
10회 구매 가능 |
상급 크레파스
10회 구매 가능 | 최상급 크레파스
4회 구매 가능 | 골드
10회 구매 가능 |
사도 모집 티켓
10회 구매 가능 | 카드 뽑기 티켓
10회 구매 가능 | 장비의정석
4회 구매 가능 |
상급 제련석
6회 구매 가능 | 뾰족뾰족 태엽
30회 구매 가능 | 구비구비 철사
30회 구매 가능 |
골드
구매 제한 없음 |
3. 여담
- 이격 캐릭터 중에서는 요정이 주인공인 최초의 테마극장이다.
- 샤샤와 리코타 테마극장에 이어 1성 사도가 대거 등장한다. 1성 요정 카렌, 1성 유령인 베루, 메죵, 사리가 출연하며, 설정상의 캐릭터성도 잘 반영되어 '유령스탕스' 라고 빗대어지며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수집품들을 통해 마요가 강해진 원리가 불분명하게 묘사되어 떡밥으로 남은 점과 마요의 옛 친구에 대한 빌드업 서사가 풀리지 않은 점[2], 불안 요소로 남아있던 혼돈 림 떡밥이 너무 싱겁게 회수되었다는 점[3], 스토리가 전형적인 히어로 성장물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못하여 1년 6개월 만에 3성 이격을 받아 푸쉬를 받게 된 인기 캐릭터의 이벤트 스토리치고는 너무 싱겁게 전개되었다는 평도 존재한다. 다만 마요 개인으로서는 교주를 향한 마음을 새롭게 어필하거나 광기 어린 뒤틀린 애정에서 헌신적이고 순수한 애정으로 변해가는 캐릭터성 변화를 귀엽게 잘 보여주었고, 그동안 자주 비춰온 모습치고 너무 약했던 점과 그 점을 이용한 파워업 이벤트를 나름 죄책감과 엮어서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잘 풀어냈다는 호평이 우세하다. 캐릭터성으로서는 호평이지만 전개가 평이해서 호불호가 갈린 이벤트.
- 모나티엄 경매장 파트에서 실루엣으로만 나오는 엘프 경매 입찰자의 모델링이 지금껏 사용된 적 없는 새로운 외형의 모델링인지라 정체가 무엇인지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추후 플레이어블 사도 혹은 NPC 주민으로 새롭게 출시될거라고 추측되고 있다. 승리의 줘팸터의 실루엣처럼 이미 존재하는 사도들의 데이터를 조합한 형태가 아니라 완전히 고유의 모델링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요정왕국 경비대처럼 NPC 모브가 엘프측에도 추가된 게 아니라면 출시될 사도를 암시한 것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
- 신규 커스텀 요소인 사도 모험 아이콘이 추가 및 판매된 첫 테마극장이다.
[1] <수집품이 해준 말, 절대 못 잊을 거임.>인 일반 스테이지의 제목과 미묘하게 다르다.[2] 방패의 경우 실라와 관련되었다는 것이 암시되고, 옛 친구에 관해서는 테마극장 극초반 마요의 넋두리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제작진이 잊어버린 것은 아니다.[3] 이쪽은 이미 셰이디가 정상 상태로 돌아오면서 림도 적당히 찾다가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이었기에 주류 의견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