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제 SWAT. 제목대로 경찰 특수부대 SWAT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 1975~1976년 미국 ABC에서 방영. 한국에서는 1980년 4월 1일부터 동년 12월 30일까지 MBC에서 방영해주었다.2. 출연진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댄 '혼도' 해럴슨 - 스티브 포레스트[1]
- 짐 스트리트 - 로버트 유리히
- 도미닉 루카 - 마크 셰라
- T.J.맥케이브 - 제임스 콜맨
- 데이빗 '디콘' 케이 - 로드 페리
3. 여담
MBC에서 방영할 당시 편성 시간이 10시 38분으로 심야였기 때문에5.18 민주화운동당시 시민군중에 이걸 감명깊게 본 사람이 있었는지, 당시 "기동타격대"[2]차량에 S.W.A.T라고 적어놓았다고 한다. 비슷한 역할로 "기동순찰대"[3]도 있었던걸 보면 나름 흥행은 한듯.[4]
제목을 '기동타격대'라고 잘못 아는 사람도 있는데, 동시대의 또 다른 인기작 기동순찰대와 혼동을 일으킨 것이다.
드라마 자체는 총 37부작으로 비교적 빨리 끝났는데, 본편보다 주제곡 "Theme from S.W.A.T."가 더 히트를 쳤다. 연주곡임에도 당당히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5]
4. 영화화
2003년에는 동명의 영화로 리메이크되었다. 콜린 패럴,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캐스팅.5. 드라마 리부트
2017년, 리부트판이 제작되었다. # SWAT(드라마)참조.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작한 저스틴 린도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AXN등에서 방영되고 있고, 원작의 국내 방영명인 '특수기동대'를 대신해 'S.W.A.T'로 방영중.주연인 혼도 해럴슨 경사역은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데릭 모건역을 맡은 쉐마 무어
[1] 2003년 영화 버전에 카메오로 나온다. 은퇴 못하셨다[2] 거창하게 써놨지만 사실 버스로 치안 유지와 국경수비대 정도의 역할을 맡았다.[3] 이쪽은 노획한 지프를 사용[4] 시위나 항쟁에서 차량으로 사람들을 모으거나 기갑부대의 역할을 하는 일은 의외로 흔한 일이다. 예시로 유로마이단당시 시위대가 차량들을 쏠쏠하게 사용했고, 반시위법 조항중 차량이 무리지어 다니는걸 금지(...) 했을 정도.[5] IGN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TV 주제곡 50선' 가운데에서는 3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