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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 | ||||||||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녹아웃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
| | 3:2 승 | 3:0 승 (홈) | 0:2 패 (원정) | 1라운드 | | 4:0 승 | 4:0 승 (홈) | 3:0 (기권승)[1] 승 (원정) | ||
| | 4:1 승 | 2:1 승 (원정) | 1:0 승 (홈) | 2라운드 | | 1:0 승 | 0:0 무 (원정) | 1:0 승 (홈) | ||
| | 1:1 무 (원정 다득점) 승 | 1:1 무 (원정) | 0:0 무 (홈) | 준준결승 | | 2:1 승 | 2:0 승 (홈) | 0:1 패 (원정) | ||
| | 1:1 무 (원정 다득점) 승 | 1:1 무 (원정) | 0:0 무 (홈) | 준결승 | | 2:0 승 | 0:0 무 (원정) | 2:0 승 (홈) | ||
| 3승 4무 1패 (8득점 5실점) | 합계 성적 | 5승 2무 1패 (12득점 1실점) | ||||||||
| ◀ 1986-87 | 결승 | ▶ 1988-89 | ||||||||
[1] 전반에 아르얀 하메타이가 자책골을 넣으며 파르티자니가 0-1로 밀리고 있었는데, 후반 들어서 단체로 정신줄을 놨는지 자책골을 넣었던 하메타이를 포함한 4명의 선수가 폭력을 구사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였고, 다른 한 명은 옐로 카드를 받았다. 후반전에만 레드 카드 4장, 옐로 카드 1장을 다 한 팀에서 수집하고 있던 상황. 결국 스코어는 4-0으로 벤피카의 대승으로 끝났지만 한 팀의 필드 플레이어가 절반 가까이 퇴장당한 막장 경기에 UEFA는 분노, 2차전 경기를 무효로 만들어 파르티자니 티라나의 몰수패를 선언하고 바로 벤피카를 다음 라운드 진출 팀으로 결정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