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 Christina "Tina" Gray |
생년월일 | 1969년[출처][2] |
사망일 | 1984년 |
나이트메어 시리즈 등장인물이자 낸시 톰슨의 친구.
배우는 아만다 와이스. 일본판 성우는 오치아이 루미(소프트판), 미즈타니 유코[3](후지 TV판).
영화 시리즈 내에서 프레디 크루거의 첫 희생양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1편에서 꿈에서 보일러실에서 프레디와 마주치는 꿈에서 첫 등장하는데 악몽에서 깨어난 후 다음날 아침,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낸시와 낸시의 남자친구인 글렌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날 밤 늦게, 낸시와 글렌은 티나의 외지탈출을 따라 티나의 집에서 잠을 자고 남자친구인 로드와 잠이 든 티나는 창문에 돌 던지는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가 그녀의 이름을 속삭이는 것을 듣고 밖으로 나간다. 밖에서 티나는 골목으로 들어가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프레디를 보자 소름이 끼쳐 프레디가 자신을 겁주는 걸 보고 소리치며 뒷마당으로 달려가서 깨어났지만 이미 프레디에게 습격당하고 티나를 공중부양하여 잔혹하게 난자당해 죽었다. 이후 프레디는 낸시를 조롱하기 위해 살해된 티나를 이용해 고인드립을 하기 시작한다. 낸시가 학교에서 잠이 들자 티나는 낸시의 이름을 부르는 피투성이의 투명한 바디백 안에 나타난다. 그녀의 시체는 낸시를 유혹하여 복도를 가로질러 프레디의 은신처로 끌려간다. 이후 낸시가 감옥에서 프레디가 로드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티나는 다시 한번 피투성이가 된 바디백 속에 나타나서 피눈물을 흘리고 입 안에서 지네가 나와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낸시가 도망칠 때 프레디가 티나의 얼굴가죽을 가지고 그녀의 목소리를 흉내냈다. 맨 마지막 장면에서 낸시가 이게 다 꿈이라고 외치자 글렌, 로드와 함께 살아있는 것으로 나오고 낸시가 학교에 가기 위해 글렌의 차에 같이 탄다.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 크루거의 1-6편 회상 장면에만 등장한다.[4]
2010년 리메이크에서는 크리스티나 "크리스" 포울즈[5]로 나온다. 역시 원작과 같은 플롯으로 살해당고 고인드립 당한다.
[출처] https://headhuntershorrorhouse.fandom.com/wiki/Christina_Gray#cite_note-2[2] 다만 이것은 설정오류라고 할수 있는데 티나의 친구인 낸시가 1965년생이다. 낸시의 친구라면 65~66년생이어야 한다.[3] 현재는 고인[4] 마크 스위프트와 데이미언 셰넌의 원래 각본에서는 파란 잠옷을 입은 티나는 로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프레디가 돌아오고 있다. 겁먹어도 괜찮아, 로리. 우리는 모두 두려웠다. 친구들한테 경고해... 모든 친구들에게 경고해." 라는 대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이 대본은 폐기되었고 티나는 영화에서 제외되었다.[5] Christina "Kris" Fow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