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6 18:33:31

티아고 모타/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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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아고 모타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초기

2019년 8월 이탈리아축구협회 산하 지도자 양성 기관인 코베르치아노의 UEFA 프로 라이선스 과정에 등록하였으며 안드레아 피를로, 루카 토니 등 교육과정 동기생들과 함께 2020년 9월 16일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는데 이론 시험 및 논문 작성과 발표를 합하여 110점 만점에 108점을 받아 107점을 받은 피를로를 제치고 수석을 차지했다.

3. 제노아 CFC

2019년 10월 21일, 19위에 위치하여 강등위기에 놓인 제노아에 부임, 첫경기 승리를 이끌며 기대감을 모았으나 12월 28일 팀이 최하위로 쳐지며 경질되었다.

4. 스페치아 칼초

2021년 7월 9일, 승격팀이었지만 확실한 팀컬러를 보여주며 중반기까지 중위권에 머무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 전임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이 피오렌티나로 옮겨가며 생긴 빈자리에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021-22 시즌이 진행중인 2022년 1월 세리에 A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스페치아와 계약 해지 후 팀을 떠났다.

5. 볼로냐 FC 1909

2022년 9월 12일, 시니샤 미하일로비치의 뒤를 이어 볼로냐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2023년 세리에 A 2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었다. 4경기 3승 1패.

특색있는 전술로 볼로냐를 이끌었고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인테르, AC 밀란, 유벤투스가 차기 감독으로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나겔스만 감독과 협상이 결렬된 PSG의 감독 주요 후보에 있다고 한다.

2023-24 시즌 주요 공격진인 무사 바로우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모두 이적시켰지만 인테르, 나폴리같은 강팀들과 무승부를 거두며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순항하고 있다.

볼로냐와의 계약이 2023-24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다보니 2023년 12월 말에 다니엘레 롱고에 의하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함께 AC 밀란이 피올리 감독의 후임 감독 후보로 리스트업을 했는데, 티아고 모타를 최우선 후보로 낙점했다고 언급했다.

2024년 1월, 바르셀로나의 다음 감독 후보로 링크가 뜨고 있다. 최근 부진한 성적을 바탕으로 사비 에르난데스의 경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역 시절 팀 동료이자 현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 이사인 데쿠가 그를 다음 감독으로 선호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데쿠는 모타와 매우 가까운 관계이고, 볼로냐에서의 코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2024년 2월, 보도들에 의하면 AC 밀란이 모타에게 시즌이 끝나면 정식적인 감독 오퍼를 넣을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최근 밀란의 디렉터로 선임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모타랑 PSG에서 같이 뛴 돈득한 관계이며, 모타가 만약 자신이 다름 팀으로 거취를 옮긴다면, 자신의 제자인 조슈아 지르크지도 덤으로 데려 온다고 했기에, 올리비에 지루의 거취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밀란에게 매우 좋은 딜로 보여지고있다.

2024년 3월 유벤투스까지도 모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들려오는 여러 보도들에 의하면 유벤투스가 모타를 진심으로 원하기에 여러번 접촉을 시도를 했다는 보도들이 나왔으며, 모타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유벤투스로 가고 싶다는 마인드를 보였기에 감독 이직은 시간 문제일 줄 알았으나... 막판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버린 현 유벤투스의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계약기간을 1년 남긴 상황에서도 유벤투스와의 감독 자리를 전혀 상호해지를 할 마음이 1도 없기에, 제발 이젠 나가줘... 유벤투스가 골치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알레그리의 연봉은 7m + 2m (보너스)에다 그의 코치진까지 합하면 최소 12m 정도로 나오고, 여기에 더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에 유벤투스 소속때 못 받았던 밀린 연봉 8m까지 지급을 해야하는 상황.

여기서 AC 밀란이 모타를 하이재킹 하려고 노린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원래 밀란은 모타는 안중에도 없고, 훌렌 로페테기를 선임하려고 했고, 결국 오피셜까지 왔나 하던 찰나에... 밀란 팬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결국 밀란의 구단주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를 어쩔 수 없이 수긍을 해, 차선책으로 모타와 안토니오 콘테 그리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를 노리고 있는 중이나, 콘테는 나폴리와 진하게 링크가 나오고있고, 데 제르비는 요즘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졌다 해도 너무나 안 좋은 모습을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기에, 팬들은 점점 더 모타를 외치는 중이다. 결국 훌렌 로페테기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밀란은 여기서 유벤투스가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모타의 측근들과 은밀히 만나며 여러 애기를 오갔다고 전해졌다.

일단 36R 나폴리전 승리하면서 챔스 진출이 확정되었다.

5월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모타에게 3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유벤투스는 모타를 제외하고 아직 다른 감독들에게 오퍼를 넣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모타 또한 유벤투스와의 계약에 서명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추가 보도를 하면서,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행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5월 23일, 로마노가 모타의 유벤투스행 Here we go!를 띄웠다.

6. 유벤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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