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스 2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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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2의 2번째 보스.
놀티아 빙벽에서 환영의 거울을 사용해 진짜 문을 찾아내야 만날 수 있다.
2. 공략
원작에서는 점프했다가 착지할때 날아오는 탄을 피해서 파이어를 적당히 쏴주면 되기에 간단하다. 다만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피할 때 신경쓸 필요가 있다.리메이크에서는 착지할때 탄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얼음이 솟아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asy, Normal 난이도에서는 착지하고 나서 6방향 얼음 공격 이후 재점프 까지의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매의 조각상을 장착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Hard, Nightmare 난이도에서는 재점프까지의 딜레이가 짧고, 얼음이 8방향 정도로 솟아나기 때문에 피할수 있는 틈이 줄어든다. 보스의 점프 궤도를 어느정도 예측해서 피할 필요가 있다. 보스의 체력이 절반정도 남은 경우 파이어 마법으로 깨야하는 얼음벽을 생성하기에 유도 성능 붙은 파이어 마법을 사용하면 보스에게 날아가야 하는게 가까운 얼음을 향해 유도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해진다.
3. 기타
이스 시리즈 최초로 HP가 두 줄로 표시되는 보스. 그렇다고 딱히 달라지는건 없다. 그냥 한줄로 표시해도 될걸 두줄로 늘인것에 불과하다. 실제로 원작에선 한줄이다.이스 1, 2의 보스중 이스 오리진에 재등장하지 못한 2체의 보스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도르가이다. 작 중 대사를 통해 마물 자체는 수 년전부터 발생했다는 언급으로 예상해보자면, 700년 전 살몬 신전을 하늘에 올리기 전에 쓰러트린 적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단순히 2편 시점에서 처음 태어난 적일 수도 있다.
FC판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만, 얼음 지역에 부합하는 외형과 기믹으로 등장했다.
이스 OVA에서는 기만술을 사용하여, 아돌과 함께 온 동료가 아돌을 믿지 못하고 돌아서게 하는 등의 대활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