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발렌시아 지역의 사냥터.2. 배경
발렌시아에 뿌리 내렸던 사막 포건이 거주하는 곳이다. 세렌디아로 많이 이주하면서 세력이 약해졌지만,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어 여전히 사기는 높은 편이다. 이 계곡은 족장이자 포건 왕자나 다름 없는 티티움의 이름을 따 티티움 계곡으로 불린다.원래는 사막 나가들의 보금자리였으나 현재는 대규모로 이주한 사막 포건들의 본거지가 되었다. 모래알 바자르나 수도 발렌시아와는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해있어 발렌시아에선 이 지역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사막 나가 성전에선 수색대를 파견하여 포건들의 동태를 지켜보고 있다.
3. 정보
- 적정 레벨 : 56~57
- 적정 스펙 : 공격력 160이상, 방어력 200이상
- 정비 및 보급 : 모래알 바자르나 수도 발렌시아와는 상당히 떨어져있고 근처에 있는 무이쿤 마을은 일반 유저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비에 애로사항이 있다. 대신 근방에 있는 아토사의 별채를 대여하면 보급과 정비가 매우 수월해진다.
- 난이도 :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파티 사냥 몬스터인 수문장이 때때로 스폰되기 때문에 솔플 도중에는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 사냥 쾌감 : 몹밀집도가 매우 높아 계속해서 사냥할 수 있다.
- 사막 지형이지만 계곡안에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계곡물 속에선 사막으로 판정되지 않기 때문에 순가프트를 밟을 수 있다
4. 드랍 아이템
- 장비
- 레샤의 유물 - 마법 회피력
- 레샤의 유물 - 마법 피해 감소
- 마쉬의 유물 - 마법 공격력
- 세랍의 목걸이
- 기타
5. 평가
대단히 높은 몹밀집도 덕분에 경험치 효율이 매우 높고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드랍률도 나쁘지 않고 소소한 수익을 안겨주는 세랍의 목걸이가 있어 경험치, 수익성 모두 나쁘지 않은 밸런스가 잘잡힌 사냥터, 마을이나 도시와의 거리가 워낙 멀기 때문에 별채를 대여하지 않거나 별도의 야영지가 없을 경우 보급과 정비가 불편한 것이 단점이다. [5]또한 근처에 무이쿤[6]이라는 마을이 있어서 카오들이 이곳 몹을 잡으면서 성향을 회복하기도 한다.[7]
[1] 14,500 은화[2] 80 은화[3] 184 은화[4] 160 은화[5] 다만 이 단점으로 사람들이 잘 오지를 않아서 시즌서버에서 비비는걸 매우 혐오하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 사냥터이다.[6] 일반 서버에서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npc의 물건을 너무 많이 훔치거나, 말을 너무 많이 죽이거나, 특정 동물을 수렵이 아닌 그냥 잡거나 할 시 성향이 떨어져서 카오가 되는 사람들이 자동으로 이동하는 마을[7] 몹을 잡을때마다 성향을 조금씩 회복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