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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5의 최종 보스였던 조셉 시드를 비롯한 파 크라이 5 등장인물 몇몇이 재등장할 예정이다.
파 크라이 5의 무대가 된 호프 카운티가 핵 공격으로 싹다 망해버리고 개판이 되어버린 세계관에서 시작된다. 이번작은 호프 카운티 뿐만 아니라 카운티의 밖으로도 나갈 수 있으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핵으로 박살이 난 미국의 자연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트레일러 내용은 스토리에선 알려진 것이 없으나 자경주, 생존자 캠프 방어, 악역 소개, 전투 시스템 추가, 무기, 그외 전작의 교주 조셉 시드의 독백 등 여러가지를 보여준다.
동네가 전작과는 달리 이상하리만치 핑크빛이 감도는데 이는 이번작의 최종보스인 미키, 루 쌍둥이 자매가 한 짓도 있을 테지만 초원이나 산도 전부 핑크빛이 감도는 것을 보아 전작의 악당들이었던 '에덴의 문 연구회'가 살포했던 환각 가스(블리스)가 핵폭발 이후 관리가 안 되어 누출된 뒤 방사능과 결합되어 나타난 결과물일 수도 있다. 스크린샷이나 트레일러에서도 흰색과 핑크색의 사슴이 보이는 등 돌연변이가 된 동물이 보이는 것도 있다. 때문에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한 작품 치고는 색감이 상당히 밝고 현란한 편이다. 칙칙한 저채도의 색감이 주류를 이루는 폴아웃 시리즈와 비교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1] 다만 애초에 소재 자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라기 보단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지난 후 복원된 세상이 소재기 때문에 파크라이의 사이키델릭한 밝음을 표현한것 같다.
인 게임 플레이 영상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방식을 따왔는지 적 유닛들도 체력바가 생겼다. 전작에 비해 좀 더 자유로운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한 듯하며 일부 무기에는 총검이 부착되어있음이 눈에 띄고 동료 시스템도 유지되었다.
파 크라이 5에 있던 협동 플레이 시스템은 건재하지만, 아케이드 모드, 맵 에디터랑 PVP 멀티 모드는 없다고 한다. PVP 모드는 어차피 단순한 데스매치이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겠지만 아케이드 모드, 맵 에디터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파 크라이 5에 있었던 용병 시스템도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트레일로 동영상에서 새로운 용병으로 개와 멧돼지가 확인되었다.
파 크라이 4부터 고질적인 반복형 점령이 주 컨텐츠인데다가 지형까지 엇비슷하여 지루하다는 평가를 반영한것인지. 트레일러에서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지형을 선보인다.
[1] 폴아웃 3는 무너진 폐허에 어올리는 차가운 푸른색 필터, 뉴베가스는 노란색 필터를 사용했다. 폴아웃 시리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은 황무지 배경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그 편이 보는 사람에게 확실히 인식시키기가 쉽기 때문.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배경을 선보이는 라스트 오브 어스 정도가 예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