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파라볼라차지 1.png, 파일2=파라볼라차지 2.png,
한칭=파라볼라차지, 일칭=パラボラチャージ, 영칭=Parabolic Charge,
위력=65, 명중=100, PP=20,
효과=주위에 있는 모든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준다. 준 데미지의 절반을 자신이 회복한다.,
변경점=7세대: 50 → 65 위력 상승,
성능=광역-전원, 성능2=흡수, 성질=비접촉)]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2. 상세
6세대에 추가된 전기 타입 특수기다. 이름의 유래는 파라볼라 안테나로 추정된다. 위력도 평범하고 흡수량도 평범해 보이지만, 문제는 이게 광역기라는 것. 싱글 배틀에서는 전기 타입 메가드레인 정도밖에 안 되는 수준이지만, 더블 배틀이나 트리플 배틀에서는 아군 적군 모두 공격해서 체력을 채우는 흉악한 기술이 된다. 7세대에서는 위력이 15 증가했다.현시점에서 이것을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인 일레도리자드[1]와 데덴네가 다행히도 전부 특공이 높은 포켓몬이라 위력도 살려서 쓸 수 있다. 9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찌리배리와 미라이돈도 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비슷하게 등장. 10만볼트처럼 주변 공격 판정에 체력 회복 효과가 그대로 붙어서 생존에는 유리하지만 그 대신 공격력이 다소 낮다. 하필 보유자인 일레도리자드와 데덴네 모두 방 전체기인 방전을 배울 수 있어서 채용하기 다소 망설여지는 건 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트로이드의 일레도리자드가 사용. 그림자분신으로 교란하려는 파르빗을 인접한 모든 이를 공격한다는 효과로 한번에 격추하는 게임에 충실한 듯 충실하지 않는 활용을 보여줬다.
[1] 목도리키텔일 때 레벨 25에 습득. 진화 후에도 레벨 1 기술이라 되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