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70013><colcolor=#ffffff> 파레스 페르자니 Farès Ferjani / فارس الفرجان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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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7월 22일 ([age(1997-07-22)]세) |
| 튀니지 튀니스 | |
| 국적 | [[튀니지|]][[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3cm, 81kg, 오른손잡이 |
| 종목 | 펜싱 | 사브르 |
| 랭킹 | 3위 (2023/24 시즌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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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니지 국적의 펜싱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이다.2. 선수 경력
2014년 난징 청소년 올림픽에 참가해 사브르 개인 4위를 차지했다.이후 2016년 리우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했으나 모두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다. 신기하게도 2016년과 2020년 모두 이탈리아 선수에게 패배해 탈락했는데, 스코어 마저 15:10으로 일치했다. (2016년 상대는 알도 몬타노, 2020년 상대는 엔리코 베레이다.)
본인의 세번째 올림픽인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32강에서 한국의 구본길을 만나 15-8로 승리해 올림픽 개인전 첫 승리를 기록했고, 이후 파죽지세로 16강에서 헝가리의 게메시 처나드를 15-14로 꺾고, 8강에서 중국에 선천펑에게도 15-14로 승리하고 준결승에선 올림픽 직전 기준 세계랭킹 1위였던 이집트의 지아드 엘시시 선수에게 15-11로 승리를 거두며 최초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메달의 신과 접신이라 한듯 16강과 8강에서 1점차 초접전으로 승리했고 오히려 준결승은 여유롭게 이겼다.
이후 결승에서는 오상욱을 만나 14-5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14-11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15-11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오상욱이 모든 모멘텀이 본인보다 좋았으며, 은메달에 매우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커리어하이인 세계 3위로 시즌을 마쳤다.
3. 수상 경력
| 올림픽 | ||
| 은메달 | 2024 파리 | 개인 |
| 아프리칸 게임 | ||
| 금메달 | 2015 브리지빌 | 개인 |
| 금메달 | 2019 라바트 | 개인 |
| 은메달 | 2015 브리지빌 | 단체 |
| 은메달 | 2019 라바트 | 단체 |
4. 여담
- 아버지인 살라 페르자니와 11살 터울인 형 무함메드 페르자니도 펜싱 선수였다. 게다가 동생인 아메드 페르자니도 세계선수권 경력이 있는 펜싱 선수고, 아내와 그밖의 사촌들도 펜싱 경력이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펜싱 가족인 셈.
- 미국 뉴욕에 거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