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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르티타는 클래식 기타 판매 업체다. 기업 명칭은 호성기타 인터내셔널이다. 플레이기타와 함께 국내 클래식 기타 전문 딜러 투탑으로 여겨지며, 둘 다 2014년에 설립되었다. 서울 교대역 1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품 & 중고 기타를 판매하며 기타줄, 하드 케이스, 기타 받침대 따위의 악세사리를 취급한다. 내부 일정에 따라 무작정 찾아간다고 바로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기타 수리를 이용한 제작가에게 위탁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에 지점이 있다.
내부에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서 연주회를 열기도 하며, 유튜브 채널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연주 영상이 올라온다. 파르티타저널에서 연주자, 제작자를 인터뷰한다. 수제 악기는 명품의 속성을 일부 지닌다는 점에 주목한 것인지 외래어를 풍부하게 사용하며 인터뷰에서는 고유명사는 번역보다 원어를 선호하는 편이다.
2. 소속
3. 류민수
류민수 대표는 본래 건축업계에 종사했다. 어느 날 국내 클래식 기타 업계의 공급 구조가 후진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기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상점을 열어야겠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파르티타를 개점했다. 인터뷰체형이 통통한 편이고 손톱을 짧게 기르는 편이라 고석호 플레이기타 대표와 외형상 대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