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기타 playGuitar | |
| 설립 | 2014년 |
| 대표 | 고석호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36 현대 하이엘 908호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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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기타는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판매 업체다. 파르티타와 함께 국내 클래식 기타 전문 딜러 투탑으로 여겨지며, 둘 다 2014년에 설립되었다. 서울 신용산역 5번 출구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에 입점해 있어서 방문 전 연락을 권하고 있다. 신품 & 중고 기타를 판매하며 기타줄, 하드 케이스, 버퍼 등의 악세사리를 취급한다. 매장에서 기타 수리를 직접 진행한다.
기타줄, 조율기, 케이스 등의 악세서리는 플레이스트링이라는 하위 브랜드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플레이기타 유튜브에서 같은 기타에 다양한 종류의 줄을 장착해서 비교 시연하기도 했으니 참고하면 좋다.
황민웅이 유튜브 채널 기타 시연 연주자로 활동했다.
2. 고석호
고석호 대표는 1990년대부터 온라인 상에서 "꼬"[1]라는 닉네임으로 장기간 연주와 글로 활동한 네임드였으나 플레이기타 개점 이후로 거의 활동하지 않는다. 기네스기타콰르텟(
신현구 스몰맨 기타를 8현으로 개조해 사용하며 평소에는 음량을 줄이고 울프톤을 제어하기 위해 전판 앞뒤에 납작한 네오디뮴 자석을 붙여둔다.[2] 판매할 기타에는 카본줄을 걸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일론줄을 선호한다고 한다.
체형이 마른 편이고 손톱을 길게 기르는 편이라 류민수 파르티타 대표와 외형상 대조를 이루고 있다.
삼성 갤럭시 폴드2, 갤럭시 탭 S8 등을 사용하는 갤럭시 마니아다.
[1] 클래식 기타 연주자 마누엘 바루에코를 마누엘 바루에'꼬'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블로그의 프로필에 "마음은 바루에꼬인 기타리스트~♬"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아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스몰맨 계열 기타는 전판을 최대한 얇고 가볍게, 측후판을 최대한 두껍고 무겁게 하여 초박막 스피커와 같은 효과를 내도록 설계되었다. 자석을 앞뒤로 붙이면 자석 자체의 무게로 인해 전판 전체의 무게가 증가하고, 자석이 서로 끌어당기려 하는 힘이 댐퍼(damper)로 작용해 전판의 진동을 저해하므로 음량을 줄일 수 있다. 마사키 사쿠라이 제작가는 음색과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스프러스로 만든 원형의 블럭을 전판 밑에 붙이는데,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