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미티 전 여자친구 사건(가칭)
기미티 본인과 극소수의 지인만 알고있다 방송상에서 본격으로 폭로 하면서 알려진 사건들이다.사건 요약 기미티의 전 여자친구와 교류하게 되며 이성적인 감정을 품고 이후 작업을 걸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기미티는 본인도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말렸지만 란마는 진지하게 사랑한다고 했으며 기미티는 행여나 둘의 사이가 좋지 않게 끝나면서 상처를 준다면 전 여자친구의 편에 서겠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기미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하였고 결국 해당 여성분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고 한다. |
이 사건을 시작으로 란마는 2년 가량 쌓아온 지난 날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구며, 자신의 인성이 쓰레기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폭로 이후 잠적하다 이후 2016년 1월 21일 방송에서 본인 인성이 쓰레기임을 스스로 인정하였고
2016년 1월 22일 자신의 방송국을 폐쇄하고 공지를 남겼다.
2016년 1월 25일 BJ란마가 쓴 반성문과 파일 등이 모두 삭제 되었다고 한다.
2016년 1월 25일 BJ란마는 피해자에게 쓴 반성문을 공지에 올렸으며, 모든 활동 기록영상, 게시물 등을 지우고
자신이 받은 BJ 관련한 것들을 모두 내려놓는다고 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아주 냉담했다.
2. 성병 사건(가칭)
사건 요약 기미티가 란마 관련 폭로 방송을 한 후 란마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여성 5명이 기미티에게 연락을 취해 왔다. 이중 한 여자분이 란마에게 성병이 옮았으니 다른 피해자 분들에게도 병원을 가보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피해 여성들과 사귄 날짜가 서로 중복 기간이 있어 양다리를 걸쳤다는 얘기도 있다) 2016년 1월 21일 방송에서 란마는 본인이 2년 전 성병[1]이 걸렸었다는 것을 본인 입으로 말했었다. 자세한 건 링크# 참조. 즉 자신이 성병 앓았던 사실을 숨긴 채 여성들과 관계를 가졌고 그 과정에서 성병을 옮겼다는 이야기가 된다. 심지어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란마에게 성병얘기를 꺼냈을때 그 얘기를 어디선가 발설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신고한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
3. 윤군 사건
글을 읽기 전 먼저 알아야 할 사실 첫 번째는 윤군은 그저 란마가 좋아서 도와주던 19살 어린 학생이라는 것이고두 번째는 동영상 1개를 만드는 데는 3~4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사건 요약 평소 란마의 팬이었던 윤군은 열정페이로 란마의 영상 편집을 도와주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란마는 돈을 받지 않으면 편집 일을 시킬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며 계약을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에 윤군은 처음부터 돈을 받을 생각은 없었기에 영상 하나에 1만원씩만 받기로 한다. 그렇게 하루에 영상 1개씩만 보내다가 어느날부터는 란마가 하루에 2개씩 보내라고 했고, 윤군은 학생 신분이기에 편집할 시간이 많지 않아 학교를 갔다와서는 편집만 하다가 학교에 가는 생활이 반복됐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병까지 생겼고, 그리하여 제작되는 영상의 길이가 4분에서 3분, 2분, 1분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란마는 굴하지 않고 일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하루에 영상을 6개씩이나 편집해서 보내라고 하기도 했다 한다. 이에 윤군은 6개는 힘들 것 같아 못 하겠다고 하자 란마는 말대꾸하지 말라는 등, 형이 키워주겠다는 둥 말을 했다 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는 무언가를 잘하는건 진짜 힘들다 라며 위로하는 척 말을 했다고 한다. 윤군의 녹취본을 들어보면 란마는 윤군과의 카카오톡 대화 중, 윤군이 편집을 마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도 되겠냐고 물어보자 그 영상을 보고선 본인이 원하지 않는 영상이라며 올리지 말라고 얘기를 했고, 윤군이 그래도 열심히 편집한 건데 이번엔 편집자 재량으로 올리면 안 되냐고 했다고 한다. 윤군이 이러한 태도로 나오자 란마는 카카오톡으로는 안 되겠는지 윤군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대화의 첫 마디가 "야, 이 씨발 새끼야!"였고 일방적으로 쌍욕을 갈기고 윤군은 " 예..." 밖에 못 하며 거의 울먹거리는 내용이 나온다. 통화내용에는 보조 편집자격이었던 '데스노트류크(이하 류크)' 도 등장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랐다. 실제 통화내용에서는 류크 편집이 별로라고 류크까지도 디스했다. |
란마의 욕설 통화 녹음 전문
란마: 야이 씨발 새끼야. 이 영상 못 쓰는 거라고 저거 몇 번을 말해! 새끼가 지금 야.
윤군: 예..
란마: 저 영상 못 쓴다고 새끼야 너 똑같이 내가 방송 상으로 말해줄까?
란마: 이 씨발 새끼가 지금 니 꺼 저거 쓰면은 오히려 떨어진다고 새끼야.
윤군: 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란마: 너 어디 가서 그따구로 해봐라. 어? 누가 니 좋아해 주는지.
윤군: 네..죄송합니다..
란마: 내가 너보다 몇 년 더 살았어? 인마, 유튜브 얼마나 더 했는데?[2]
란마: 생각 다 하고 임마 그래서 다 따져보고 얘기 하는 거야.
란마: 임마, 쓸 수 있는 영상이 있고 못 쓸 수 있는 영상이 있는데 못 쓰는 영상이라고 내가 몇 번을 말하냐?
윤군: 죄송합니다..
란마: 지금 니 영상 내가 다 싫다고 했냐, 어제 영상 하나만 그렇다고, 하나만. 어?
란마: 영상 다 올린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고. 저 사람들은 영상 하나에 실망하면 다신 안 온다고.
란마: 영상 하나만 실망해도 안 와 시청자는 하나하나 신중하게 해야된다고.
란마: 의미라도 부여해야 한다고, 의미라도. 영상이 재미가 없으면, 의미라도 부여해야 한다고. 의미도 없고 짧고 재미 없는 영상을 어떻게 올리냐?
윤군: 근데..
란마: 말해.
윤군: 이게 욕..먹을..일이에요?
란마: 그럼 욕 먹을 일이지 임마 니가 오더가 말하는 건데 임마, 아... 이 새끼 골 때리는 새끼네. 야.
윤군: 네.
란마: 니 회사 위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을 무시하면 닌 원래 사회에서, 니 회사 들어가서 했었으면, 닌 짤렸어 임마.
란마: 야니(한숨) 야니 어머니랑 얘기해 볼까? 어? 니 어머니랑 얘기해봐? 아버지랑?
윤군: 저는 그냥 같이 잘 하자는 식으로 한 건데...
란마: 그래 같이 잘 하자고 내가 말하고 있잖아 잘해야 하는데 니가 오히려 다운 시키는 거를 어? 하는데 어떻게 잘해줄 수가 있냐?
윤군: 그 아프리카 다른 유튜브 하는 사람들은 편집자한테 그냥 하라고 그렇게 다 맡기길래, 전 다 그럴 줄 알았는데...
란마: 너 그 사람들이 몇 년 동안 같이 했다고 생각하냐? 똑바로 해라.
윤군: 잘 모르겠어요.
란마: 경험을 더 쌓던가...
윤군: 네?
란마: 야이 씨발 새끼야. 이 영상 못 쓰는 거라고 저거 몇 번을 말해! 새끼가 지금 야.
윤군: 예..
란마: 저 영상 못 쓴다고 새끼야 너 똑같이 내가 방송 상으로 말해줄까?
란마: 이 씨발 새끼가 지금 니 꺼 저거 쓰면은 오히려 떨어진다고 새끼야.
윤군: 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란마: 너 어디 가서 그따구로 해봐라. 어? 누가 니 좋아해 주는지.
윤군: 네..죄송합니다..
란마: 내가 너보다 몇 년 더 살았어? 인마, 유튜브 얼마나 더 했는데?[2]
란마: 생각 다 하고 임마 그래서 다 따져보고 얘기 하는 거야.
란마: 임마, 쓸 수 있는 영상이 있고 못 쓸 수 있는 영상이 있는데 못 쓰는 영상이라고 내가 몇 번을 말하냐?
윤군: 죄송합니다..
란마: 지금 니 영상 내가 다 싫다고 했냐, 어제 영상 하나만 그렇다고, 하나만. 어?
란마: 영상 다 올린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고. 저 사람들은 영상 하나에 실망하면 다신 안 온다고.
란마: 영상 하나만 실망해도 안 와 시청자는 하나하나 신중하게 해야된다고.
란마: 의미라도 부여해야 한다고, 의미라도. 영상이 재미가 없으면, 의미라도 부여해야 한다고. 의미도 없고 짧고 재미 없는 영상을 어떻게 올리냐?
윤군: 근데..
란마: 말해.
윤군: 이게 욕..먹을..일이에요?
란마: 그럼 욕 먹을 일이지 임마 니가 오더가 말하는 건데 임마, 아... 이 새끼 골 때리는 새끼네. 야.
윤군: 네.
란마: 니 회사 위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을 무시하면 닌 원래 사회에서, 니 회사 들어가서 했었으면, 닌 짤렸어 임마.
란마: 야니(한숨) 야니 어머니랑 얘기해 볼까? 어? 니 어머니랑 얘기해봐? 아버지랑?
윤군: 저는 그냥 같이 잘 하자는 식으로 한 건데...
란마: 그래 같이 잘 하자고 내가 말하고 있잖아 잘해야 하는데 니가 오히려 다운 시키는 거를 어? 하는데 어떻게 잘해줄 수가 있냐?
윤군: 그 아프리카 다른 유튜브 하는 사람들은 편집자한테 그냥 하라고 그렇게 다 맡기길래, 전 다 그럴 줄 알았는데...
란마: 너 그 사람들이 몇 년 동안 같이 했다고 생각하냐? 똑바로 해라.
윤군: 잘 모르겠어요.
란마: 경험을 더 쌓던가...
윤군: 네?
- 란마 1월 21일 방송본 윤군 언급 ( 현재 비공개 처리)
- 윤군이 공개한 욕설통화녹음 영상 ( 현재 비공개 처리)
2016년 1월 22일 BJ란마의 前 유튜브 편집자 '윤군'이 디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현재 글은 삭제되었으니 아카이브 참고.
4. 기타 사건
- 지인들을 방송 게스트로 쓰고 버리는 등 소모품 취급을 한다는 소문이 토크온에 돌았고, 이후 그것이 사실이란 것이 밝혀졌다.더 중요한 것은 그 지인들이 토크온에서 성대모사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란마 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전부터 토크온에서는 란마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 예를 들자면 닉네임 언급은 못 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다. '시청자 대전'이라면서 결승전에 올라간 사람이 다 토크온 사람이었을 정도로 토크온 사람들을 방송에 많이 써 먹었는데 정작 그들한테 해준 건 아무것도 없다고(...).
- 라운 사건 때 친분이 있어서 라운을 변호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그 뒤로도 라운이 소리라는 닉네임의 아프리카 TV 부계정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지금의 트위치 호스팅과 비슷한 주선 아닌 소개를 본인의 시청자들에게 한 바 있다. 물론 소리가 라운이라는 사실은 숨긴 채로.
- 당시 매니저 및 열혈팬, 란마 본인이 함께 있는 단톡에서 미성년자 여성 팬과의 만남, 군복무(상근예비역)중 방송을 통한 영리활동,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기고 별풍선 기부가 아닌 오로지 개인을 위해 쓰는 등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발언하였으나, 당시 기미티와 해당 사단 방송인들의 우려로 밝혀지지 않은 내용이 다수 존재한다.
- 기미티의 폭로가 있기 전 이슈가 되었던 대형 BJ의 성범죄 사태에서, 방송 중 눈물로 해명하였다. 하지만 이는 본인의 성 관련 이슈가 존재하였고, 더 큰 건이 터지지 않기 위해 연기하였음을 주변인에게 밝힌 적 있다.
- 중고등학교 시절 동창은, 란마가 과거의 한심한 모습을 덮기 위해 성인이 된 뒤 방송에서 매니저, 편집자 등 상대적 약자에게 갑질하는 것이라 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