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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곡. 최고음은 3옥타브 레# (D#5)
노래방 차트를 넘기다 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헬곡이다.
1,2절 하이라이트만 해도 쉬는 구간 없이 2옥라~시를 왔다갔다 하며, 일반 남성은 1절부터 막혀버린다.
3절에 들어가면 3옥도#이 2연타로 나오고 바로 2옥시~라#로 끌며
후반부 '영원히 아름다워서' 부분은 타고난 고음러나 발성이 확실한 사람이 아닌 이상 답이 없고 후에 바로 터져나오는 3옥레#의 애드립은 압권.
여담으론 초반부는 박효신의 '화신' 을, 후반부는 엠맥의 '바라보기' 랑 아주 비슷하다는 얘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