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1 10:49:47

파일:마이클아이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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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2. 이미지 설명

1. 기본 정보

출처 https://youtu.be/m4trDbeFW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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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설명

1. 캘리 파커 : 10~11살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마이클과 인연을 맺은 후 마이클이 유럽으로 떠나기 전까지 십 년 넘게 성인이 되어서도 마이클과 교류했었다.
2. 프랭크 & 에디 카시오 : 마이클의 투어에도 동행하는 등 마이클과 가장 자주 만났던 아이들로써 성인이 되어서는 물론 평생 마이클과 가깝게 지냈다.
3. 엠마뉴엘 루이스 : 80년대부터 마이클과 친했으니 가장 오래 교류한 인물로 꼽히다. 역시 성인이 되어서도 마이클과 절친하게 지냈다.
4. 데이브 데이브 : 마이클 자신이 화상 사고를 당한 뒤 화상 환자에 관심가지게 되면서 알게 된 인물로 마이클이 자식처럼 돌본 것으로 유명하다. 데이브 스스로도 마이클은 자신이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역시 성인이 되면서도 계속해서 우정을 나눈 인물이다.

이들은 모두 어린 시절부터 마이클과 교류하여 성인이 되면서도 계속 친분을 유지했던 인물들이다.
마이클이 교류했던 아이들은 이렇게 성별, 인종, 장애의 구분 없이 다양하다. 그러나 타블로이드 식 루머가 다양한 아이들의 존재를 지우고 상대적으로 외모가 뛰어난 이쁘장한 남자 아이로만 포커스를 억지로 맞추고 있다. 심지어 그다지 교류하지 않았던 아이인데도 억지로 프레임에 집어넣곤 한다. 카시오 형제가 마이클과 가장 빈번히 접촉한 아이들이고 가장 오래 교류한 아이는 엠마누엘 루이스인데도 이들한테 의혹을 제기하는 타블로이드는 없다. 외모와 성별, 장애로 오히려 아이들을 차별하고 있는 것은 통속적인 미디어들인 것이다.

마이클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가족 전체와 교류하였으며 마이클과 공감대가 있는 인물과 보다 오랫동안 교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5살때 부터 연예계에 데뷔하여 평생 자유를 가져보지 못한 마이클 처럼 어릴때 부터 데뷔한 아동스타 출신이나 같은 아티스트나 유명 셀럽의 가족들이 그들이다. 이 외에도 마이클의 친분은 인권운동가와 성직자, 장난감 가게 경비원 출신 싱글 맘과 투어에서 우연히 만난 독일 가족 등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다양하나 가쉽지에서 이들을 다루지 않고 셀럽들만 다뤄서 이런 관계들은 대중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았다. 말년으로 갈수록 자신을 스타로만 보지않고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 가족들과 교류하곤 했다고 한다. 마이클의 친분관계에서도 평생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 당하고 곡해까지 당했던 마이클의 괴로움이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