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16 17:51:49

파일:청와대 국민신문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민원답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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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2. 이미지 설명

1. 기본 정보

출처 청와대 국민신문고(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날짜 2017년 12월 30일
저작자 청와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민원인
저작권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의 목격자의 주장 신빙성과 행사 책임기관의 명확성을 위한 청와대 민원 답변
기타 기타 정보가 있으면 삽입해 주세요.

2. 이미지 설명

이미지의 자세한 설명을 적어 주세요.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 은 최초 중국 측의 기자단에 일방적인 폭행을 했다고 보도 되었으나 문재인 정부엠바고 요청 이후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자신이 폭행목격자라며 SLR 사이트에서 폭행을 목격한 한국인이라고 한국 기자들이 먼저 싸움을 걸어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린이가 등장했습니다. 이에 이 목격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그대로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의 일각의 의혹제기에서 한국 기자들의 잘못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알고보니 일방폭행이 아닌 쌍방과실로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SLR 회원은 자신을 소개할 때 잦은 말실수를 하여 청와대를 청화대라고 하는 것에 지적받자 자신이 중국에서 오래사는 일반인이라서 그렇다고 하여 국적을 의심받자 중국 국적임을 시인하였고 일반인 이라고 하던 중 자신을 촬영사라고 하여 이를 지적받자 일반인 촬영사 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기자들이 먼저 싸움을 걸어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눈 앞에서 폭행을 봤다며 자신은
아무런 제지를 당하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답변을 못하여 실제 목격했다는 신빙성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청와대 촬영사들이 출입하는 공간에 제지를 받지않고 들어갔다는 점에 해당 SLR 사이트 회원이 한국인이 맞는지와 당시 코트라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의 책임자에 대한 질의를 하고자 청와대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민원을 질의하여 받은 답변입니다.

KOTRA 경제협력사업팀 및 베이징무역관의 확인 결과 금번 한-중경제무역파트너십 행사장 일반인 출입 통제는 중국 경호당국에서 실시함에 따라, 일반촬영자가 전문 카메라장비를 휴대하고 행사장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는지 여부에 대해 중국 경호당국 이외에는 직접적인 확인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라며 실제 전반적 행사에 대한 통제는 코트라가 아닌 중국 경호당국인 공안에서 실시했다고 하여 폭행 이후 제기된 공안 측에서 현지 경호업체 직원들의 실수이지 공안은 행사에 아무런 관여한 바 없다는 것과 상충되며, 해당 유저 또한 중국에서 참여한 중국 일반인으로 보이므로 한국 국적이 아니라서 실제 신원은 중국 경호당국만 파악이 가능한데 현재 확인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즉, 폭행을 목격했으며 이는 한국 기자들이 먼저 싸움을 걸어 폭행을 당했다며 쌍방과실이나 한국 기자들이 원인을 제공했다는 SLR 사이트 유저의 목격증언이 신빙성이 떨어지며, 중국 공안또한 최초 현지 경호업체의 실수로 공안은 행사에 관여한 바 없다는 태도와 달리 코트라 측 답변은 행사장의 전반적 통제는 공안에서 했다는 것을 공안의 주장과도 상충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 항목에서 일각의 의혹제기로 지금껏 주장되었던 기자들이 싸움을 먼저 걸어 폭행을 당했다는 쌍방과실을 가능성 보다 오히려 그동안 최초 일방폭행 보도 이후 내려진 엠바고로 보도가 되지않아 무시되었던 중국 측에 의한 한국 기자들의 일방폭행의 가능성이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에 의혹제기에 대한 반박에 대한 편집에 근거자료로 청와대 국민신문고를 통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답변을 첨부하고자 이미지 등록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