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17:52:05

파천화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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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aven_scorcher.png
S
일반모드
SSS
좀비모드
SSS
시나리오모드
대미지 1 / 100[1]
좀비 대미지 250 / 9300[2]
시나리오 대미지 332 / 12200[3]
명중률 90%
반동 94%
연사 60%
무게 81%
좀비 넉백 15%
좀비 경직 66%
가격 $6250
장탄수 30 / 300
특수 기능 파일:Wondercannon_desc.png
구경
좀비Z 레벨 제한 38
전설속 화룡의 기운을 담은 특수탄을 사용한다. 타격 시 주변으로 폭발이 전염 되어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미지의 기술로 만들어진 소총이다. 특수 기능으로 적에게는 높은 화염 대미지를 주고 자신은 빠른 도약으로 할 수 있는 지뢰를 설치 할 수 있다.
특수 기능
※ 특수 모드: 파천 지뢰
- 우 클릭 시 설치 된 모든 지뢰 폭발
- 우 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발동 되고 떼는 순간 발사 되어 설치
- 적 : 강력한 폭발 대미지와 경직
- 자신 : 높은 점프력과 이동력

무기 모델 [ 펼치기 · 접기 ]
파일:파천화룡포-2.png





2020년의 근하신년 에픽무기. 2020년 1월 9일에 출시되었다. 장비 탭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무장이며, 2019년의 근하신년 무장 포지션이었던 궁니르와 똑같이 분야별 랭크는 S/SSS/SSS를 부여받았다.

근하신년이니만큼, 상징하는 물체나 형태가 있는데 상징하는것은 용(드래곤)이며, 용의 해 이기도 했고, 중국서버 팬서비스로 개발한듯하다.

사족으로, 개발팀측에서 판단실수로 벨런스 상향을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오버벨런스 1위로 기피하는 무기가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금지방 금지 필수 1순위 무기가 되었다.

A모드는 단발 사격으로, 주무기중 유일하게 패스트드로우를 지원한다. 마우스를 꾹 눌러도 0.75초에 한 발씩 발사한다. 느린속도로 단발사격하는 무장답게 명중률은 웬만해선 에임 안에 콕콕 박히는 편. A모드가 적에게 적중하면 공격당한 대상에게 일정 횟수에 걸쳐 0.3초마다 강제경직과 이동속도+점프력 감소 디버프에 더해서 점점 강력해지는 도트 대미지를 입힌다.
이 둔화 디버프는 작동방식이 굉장히 특이한데, 도트 피해가 들어갈때마다 감속, 즉 둔화 디버프가 적용되는 형식이라 가니메데의 돌진으로도 디버프를 해제할수 없고, 강시의 스킬 등 무적 상태라도 디버프는 적용된다. 디버프 수치가 매우 높은것인지 러윙의 활강도 도트피해마다 잠깐씩 멈추면서 느리게 날아오며, 좀비가 고지대에서 점프하여 바닥으로 내려올때 A모드를 적중시키면 도트피해가 발생할때마다 마치 공중에서 정지된것마냥 잠깐씩 고정되다가 내려오고, 다시 도트피해가 발생하면 공중에서 잠깐씩 멈추는것을 반복할 정도다.
추가로, A모드가 적중하는 순간 일정 반경 안에 다른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도 똑같이 도트 대미지와 감속 디버프를 받는다. 즉, 범위 안에 한 대상만 계속 점사해도 범위 안에만 있다면 모든 적에게 대미지와 디버프는 똑같이 들어가는 것.[4] 패스트드로우가 지원되는지라 보조무기로 먼저 경직을 건 후 파천포 A모드를 명중시키는 식으로 편의성을 더 보강하거나, 근접무기로 두들겨패다가 파천포 A모드를 쑤셔넣는 식으로 근접전에서도 쓰기좋으며, 지속딜 특성상 전염폭발을 먹여놓고 주변상황을 신경쓸수도 있고, 그 DPS도 결코 약한편이 아닌데다[5] 사정거리도 길고 리로드도 빠르고 예비탄약도 실상 무제한인 올라운더형 무기다.

그러나 좀비가 너무 많이 몰려들면 화력이 감소하는데, 모두 대미지를 입긴 하지만 도트 피해의 횟수 자체가 너무 줄어들어서 도트 피해가 두 세번만 터지고 끝난다.[6] 물론 그 안에 계속 사격을 적중시키면 도트 대미지를 광역으로 계속 묻힐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다. 즉, 1:1에서는 굉장히 강력하고, 1:중간 쯤까지도 우수하지만, 1:다가 되면 조금 애매해지는 무장. 여러모로 궁니르와 비슷하다.

특이사항으로 A모드의 장탄수가 30발. 예비탄약이 300발인데, 0.75초에 한번씩 쏘는 연사력 치고는 너무 지나치게 많다. 진행시간 4분 방에서 풀오토로 쏴갈겨도 남는 수준이다. 거기에 장전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닌지라 전투 지속력 하나는 역대 초월 및 에픽 무장을 다 갖다놔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 원탑. 심지어 장전을 한다고 해서 폭발이 멈추는것도 아니라 경직 공백도 없다. 무기의 컨셉이 명당 내부에서 지속적인 광역딜을 끼얹는 컨셉이라 보급없이 오래 버티도록 의도한 것일수도 있으나... 자세한건 아래 폴드 참조.

B모드는 우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조그만 장치 하나를 준비하는데, 우클릭을 해제하면 에임에 따라 포물선으로 지뢰 한 발을 발사한다. 에임의 영향을 받아 위로 조준하면 멀리 날아가고, 낮게 조준하면 코앞에 떨어진다. 이 지뢰를 자신이 밟으면 피해 없이 폭발 점프가 가능하여 고지대 명당을 혼자 쉽게 올라가거나, 평지에서 도망가면서 살짝 뿌리고 부스터존처럼 밟아서 좀비와의 거리를 벌리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반면 이 지뢰를 좀비가 밟으면 헬하운드수준의 폭딜과 함께 엄청나게 강력한 경직을 걸어준다. 이 경직 역시 말만 경직이고 실제로는 이동속도 감속인데, 그 덕분에 경직에 내성이 있는거지 감속에 내성이 있는게 아닌 모든 좀비들은 얄짤없이 기어다닌다. 그 강도는 더 절륜한데, 장시간에 걸쳐서 좀비를 완전하게 정지시킨 후에 서서히 효과가 사라진다. 따라서 라이트 좀비가 됐던 헤비 좀비가 됐던 가니메데가 됐던 일단 지뢰 폭발에 휘말리면 2초 후에는 무조건 멈추며, 인간측은 이 시간동안 기어다니다 못해 가만히 서있는 좀비들에게 일방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이러한 성능이다보니 명당 방어중일 때는 진입로에 하나씩 깔아서 미니 트리니티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실제로 수동 폭파를 안 시키더라도 대미지가 이미 제정신이 아니며, 수동 폭파시키면 거의 즉사기 수준의 대미지가 들어오는데다가 끝장나는 경직까지 부여하니 사실상 트리니티에서 넉백만 빼고 합쳐놓은 모양새. 지뢰는 화타의 그물탄과 같이 무기를 구입하면 최초 3발의 파란 탄창으로 지급되며, 다 쓰고 나면 보급 상자를 새로 뜯어서 받아야 한다.

C모드는 더미데이터로만 있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우클릭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다른 총기들의 B모드처럼 우클릭을 한 번만 하면 된다. 어찌 보면 B모드와 C모드가 변경된 커맨드를 가진 셈. C모드를 발동시키면 현재 설치되어있는 모든 지뢰를 일제히 수동자폭시킨다. 이 때 피해량은 기존 B모드의 피해량보다 2배이상 강하며, 적이 접근해서 밟아 터지는 범위보다 폭발 범위가 훨씬 더 넓어 좀비 무리가 다가올 때 수동으로 폭파시키면 엄청난 피해량을 끼얹을 수 있다. 지뢰를 설치하고 크레모아처럼 수동폭파시키기보다는 유탄발사기처럼 지뢰를 던지고 C모드로 공중폭파시키는 식으로 운영하자. 헬하운드와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 무기의 진가는 한 번 한 번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미친듯이 중첩되는 도트 대미지. 1:1이면 0.3초마다 11번의 대미지, 즉 3.3초동안 계속 피해를 받는 것인데 초당 1번씩 사격하면서 이 도트 피해는 모두 중첩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1:1로 얻어맞으면 3발째부터는 0.1초마다 피해가 들어오는 셈이다. 게다가 이 도트 피해 한 번 한 번에 전부 경직과 감속 판정이 있어서 한 번 묶이기 시작하면 탈출도 못해보고 어기적어기적 거리다가 잘 익힌 고기가 된다. 잘 뭉쳐다니는 좀비들 특성상 좀 덩치가 커서 맞추기 쉬운 좀비만 공격해도 그 주변 전체에 도트 피해가 옮겨붙으므로 좀비떼 전체를 뜨끈하게 구워줄 수 있다. 게다가 이 폭발 한 번 한 번에 확인사살도 적용되기 때문에 한창 도트 피해가 중첩되어 펑펑 터지는 중에 확인사살을 켜주면 그대로 쓸려나간다.

상향 이전엔 명당에 틀어박혀 경직과 딜만 넣는 소극적인 무기였고, 이마저도 킬을 뺏기기 좋다는 혹평이 많았으나, 상향 이후엔 1티어 무기들뿐만 아니라 2티어 무기들과도 엄청난 궁합을 보이면서 무시무시한 지속폭딜을 하는 올라운더 무기가 됐다. 1대1에도 능하고, 다수 학살에도 능하고,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모두 커버되고, 사냥, 방어가 모두 가능하고, 이동기까지 있는 정신나간 사기무기다. 패스트드로우의 기본적인 이해와 약간의 샷발, 그리고 파천지뢰의 이용법에 대해 조금만 이해한다면 기존 1티어 무기였던 궁헌매조차 애교로 보일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나마 단점을 억지로 꼽자면 A모드의 감염폭발과 B모드의 지뢰 등 실질적으로 킬을 따는 공격패턴에 헤드판정이 없다는 점.[7] 그리고 파천지뢰를 보충하려면 파천포를 버리고 보급해야 하는데, 피치 못하게 파천포를 버렸는데 보급을 못했을 경우 리스크가 꽤 크다는 점이 있다.

그 외에 성능 외적인 단점으로, 엄청나게 시끄럽다. 좀비가 서너마리정도만 뭉친 곳에 쏘더라도 폭발 효과가 계속 중첩되면서 소리가 찢어지게 들릴 수준으로 크게, 그게 멈추지도 않고 계속 들린다. 게다가 이 이펙트가 전부 밝고 화려하다보니 좀비가 이펙트에 묻혀버려서 내가 지금 좀비를 조준하는지 허공을 조준하는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대인전에서는 애매하다. 연사력 느린 단발사격 피해량이 좀비에서도 두자릿수인데 대인전에서는 피해량이 눈곱만치도 못한데다가, 맞춘다 해도 도트 피해량은 간질간질한 수준이다. 대신 상향받은 지뢰가 한 방에 사살이 가능해 3발짜리 지뢰 배낭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폭발범위는 좀비모드 그대로라 핵지뢰 수준의 위력을 발휘하며, C모드를 이용한 공중폭파를 잘 활용하면 마치 걸어다니는 곡사포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비슷하게 워페이스에서 스나이퍼들이 현질로 대인 지뢰를 깔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되는데, 이건 그것보다 크기도 작아 숨기기도 쉽고 자폭 위험도 없으며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면 계속 쓸 수 있다. 물론 지뢰를 다 쓰면 남는 건 드럽게 무거운 고무줄총 뿐이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지뢰를 안전하게 전부 깔기만 성공하면 상대가 드랍된 화룡포를 주워도 전혀 효과를 못 본다는 얘기도 된다. 다만 6250달러나 되는 가격을 고려했을 때 지뢰 3개가 그만한 가치를 하느냐가 문제.

'시나리오에서는 엄청나게 강력한 무기.' 특히, 보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시간이 좀 있고, 등장하는 첫 위치가 정해져있어서 유저들이 지뢰로 먼저 밑밥을 좀 깔아둘 수 있는 보스라면, 과장 하나 없이 보스가 등장함과 동시에 원킬이 나는 수준의 미쳐버린 화력을 자랑한다. 지뢰 3개를 보스 스폰위치에서 약간 떨어지게 깔고, C모드로 자폭시키면 피해량이 228K가 찍힌다. 지뢰 3개 심어놓고 한 번에 자폭시키면 순식간에 650K를 넘는 폭딜이 가능해서 일어나는 참사다. 만약 보스를 상대로 깔아두기가 불가능하다면 B모드로 지뢰만 던지면서 재구입 테크닉을 사용해도 되는데, 이 경우 DPS가 10만이 넘어가는 기괴한 화력을 보여준다. 아머가 다 까진 보스를 상대로는 지뢰 하나 하나가 140K에 달하는 피해량을 내는데, 벌쳐가 마인 심듯 지뢰 세 개 심고 버린 후 재구입해서 또 세 개 심고 버리고 하는 식으로 지뢰 딜을 계속 쑤셔박는게 포인트.[8] 단, 지뢰가 폭발하기 전에 무기를 버려버리면 그 지뢰는 즉시 없어지므로, 지뢰 폭발 3회가 모두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재구입 테크닉을 사용하도록 하자. 주변에 잡졸이 방해해도 A모드로 때려주면 다 터져죽는 장점도 있다. 유의할 점으로 이 무기로 재구입 테크닉을 하면 난이도가 약간 높다. B모드와 C모드가 같은 마우스 우클릭을 사용하고, B모드의 지뢰 차징이 짧은 시간만 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하다. 처음하면 반드시 컨트롤이 꼬이며, 이 무기의 특수한 재구입 테크닉을 어떻게 운용할지 감을 잡아도 컨트롤이 자주 꼬인다. 이 부분에 제대로 적응만 하면 적룡포와 듀팬슬의 장점을 합치고 사거리는 길게 늘려놓은[9] 엄청난 사기무기가 된다.
특히 부트레그[10]처럼 일정 시간 무적 후 나중에 대미지를 입는 보스들은 미리 파천지뢰를 깔아두면 순식간에 체력이 다는 현상을 볼 수 있다.[11]

아지트 사기충전 125% 1:1 일반좀비 기준 A모드 사격 피해량 14, 도트 피해량 61→108→156→203→250→297→344→391→438→485→603 (총합 피해량 3735), A모드 확인사살 사격 피해량 46, 확인사살 도트 피해량 197→348→499→650→800→951→1102→1253→1404→1554→1931 (총합 피해량 10779), B모드 지뢰 피해량 9300, C모드 수동 폭파 피해량 23600

궁니르&드노바까지는 한도를 선물신공으로 우회할 수 있다면 에픽조각을 6000개 이상 모아 에픽상자를 2개 이상 뽑아낼 수도 있었지만, 파천화룡포부터는 3200개에서 에픽상자로 한번 교환하면 더이상 교환이 불가능하다. 파천화룡포부터는 에픽상자의 보상 품목 목록이 1개로 줄어서 어지간한 과금러 수준이라면 별 의미는 없지만, 에픽무기의 강화를 대비하는(...) 핵과금러라면 유의하자.

출시 직후엔 에픽 무기 값어치를 못한다 평가받고 있었고, 결국 2020년 1월 16일 상향예정안이 공지되었다. 드레드노바때도 그렇고, 첫 에픽 무기였던 궁니르가 너무나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밸런스를 흔든만큼 에픽 무기의 성능 조절에 어느정도 조심스러운듯. 출시 직후의 성능은 아래 폴드를 열어서 보도록 하자.

【 출시 직후 조정 이전 성능 】
아지트 사기충전 125% 1:1 일반좀비 기준 A모드 사격 피해량 31, 도트 피해량 61→108→156→203→250→297→344→391→438→485→603 (총합 피해량 3367), A모드 확인사살 사격 피해량 46, 확인사살 도트 피해량 197→348→499→650→800→951→1102→1253→1404→1554→1931 (총합 피해량 10779) B모드 지뢰 피해량 1300

무기에 공을 안든 티가 팍팍 나는데 기존 에픽무기들은 특수기능이 3개는 달려있었는데, 파천포는 2개로 줄었고, 테스트를 해봤는진 모르겠지만, 먼저 서술된 지나친 이펙트와 소음 문제도 있고, 의도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나리오에서 지뢰의 넉백이 적용 안되는 현상까지 있을 정도니까. 뜯어보니 bmod_on이라는 이름의 더미 데이터가 발견됐고, 급하게 내놨다는 추측도 나왔다. 그밖에도 모델 B가 존재하고 공격할때마다 모델 B가 순간적으로 보이는걸 보면 기존의 A모드 공격은 B모드의 공격이고 A모드는 다른 형태의 공격을 가졌을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밖에 게임 외적이나 내적인 모든 상황을 고려해보면 급하게 미완성 데이터를 내놨다는게 설득력 있긴 하다. 파천화룡포만 봐도 더미 데이터의 존재와 그 더미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버그, 명당방어형의 소극적인 콘셉트을 잡아 보급 없어도 강한 지속전투력에 최적화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A모드로 소모시키기에는 예비탄약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분명히 예비탄약을 소모시킬 다른 모드가 있었다고 추측되는 합리적 의심, OICW 중첩폭에 스팅어 9단 점프까지 시나리오에서 쓰는 와중에 도무지 견제할 이유가 보이지 않아 버그로 의심되는 시나리오 지뢰 넉백 성능, 궁니르와 드레드노바 출시 직전에는 인게임 영상 포함한 엄청난 을 뿌렸지만, 파천화룡포는 대충 모델링만 보여주는 순에서 끝난 떡밥 등 정황증거가 너무 많으며, 파천포 외적으로도 파천포보다 천장높이가 높아서 더 신경을 썼어야 했음에도 성의없는 작열산탄포, 넥슨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면서 나오지 않은 5번째 시즌패스, 테스트를 해봤다면 나와서는 안되는 임무 메뉴 버그 등 시간을 들여 세심하게 신경썼다면 나올수가 없는 결과물 대잔치이기 때문. 그밖에도 기존 근하신년 무기는 1월말이나 2월초쯤에야 나오는데 파천화룡포는 새해가 되자마자 출시했고 이전에 출시한 헬하운드는 오버밸런스 성능을 자랑하는등 어떻게든 내부적으로 상황이 않좋아 최대한 빨리 유저들에게 돈을 얻기위해 신무기들을 급하게 출시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는중.

이후 다음과 같이 상향되었다.
  • 총기 드로우 시 바로 격발이 가능 하도록 수정(격발 직후의 재 드로우에는 적용되지 않음[12]).
  • A모드의 좀비 모드 / 좀비 시나리오 모드 1:1 대미지 소폭 상향.
  • A모드의 직격 대미지로 대상이 죽더라도 폭발 전염이 발생 하도록 수정.
  • A모드의 명중률 상향(이동 또는 점프 시에도 적용).
  • B모드 지뢰의 사거리 증가 및 발사 속도 상향.
  • B모드 지뢰의 대미지 상향.
  • B모드 지뢰의 판정 범위 상향.
  • B모드 지뢰의 경직 소폭 상향.
  • 지뢰 설치 후 우 클릭 시 설치 되어 있는 모든 지뢰가 폭발하며 추가 대미지도 부여하는 C모드 추가.
  • 폭발 시 효과 사운드 조정.
  • 특정 상황에서 지뢰 이펙트가 의도하지 않은 장소에 보이는 현상 수정.
  • 특정 상황에서 폭발 이펙트가 표시되지 않는 현상 수정.


어찌보면 과거의 근하신년인 매그넘 드릴과 적룡포와 비슷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이전에 나온 궁니르가 매그넘 드릴처럼 올라운더형 무기라면 파천화룡포는 적룡포처럼 극딜형 무기. 그리고 적룡포와 동일하게 해당무기를 보조할만한 무기가 있으면 효율이 대폭 증가하는것까지 비슷하다.

성능과는 별개지만, 외형상 디자인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붉은색&노란색 패턴에 여러가지 무기의 짬뽕 디자인을 해놓고 중국풍 이름까지 붙여놓은 무기인지라 많은 유저들이 탄식을 쏟아냈다. 딱 봐도 망하기 직전인 게임에서 중국인들의 지갑을 뜯어내기 위한 무기라고... 심지어 옆집에도 얼마 전에 중국풍의 신 아이템을 출시한 전적이 있어 더욱 의구심이 드는 상황.

일단 대미지부터 아지트에서 사충 125% 헤비좀비 몸샷 기준으로 A모드 30발을 모두 몸샷으로 맞추면 한 탄창의 DPS가 무려 2200까지 올라간다. 도트피해를 모두 합산한 최종피해는 54000. 물론 1체 대상이라 도트딜이 미친듯이 중첩되므로 가능한것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대미지가 나온다. 같은 에픽등급인 궁니르의 한 탄창 DPS가 똑같은 기준으로 약 1370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파천의 DPS와 지속딜은 궁니르와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한 수준이란것을 알수있다.
대미지도 대미지인데 더해서 경직은 정말이지 답이 없는 수준. 스킬쓰고 날아오던 가니메데도 파천화룡포 한대만 맞으면 공중에서 뚝 멈춰서 낙하산을 매단것 마냥 천천히 내려온다. 딜까지 미친듯이 강해서 사실상 보이드 어벤져와 헬 하운드 다음으로 밸런스를 망치는 무기. 금지방에서는 보이드, 헬하운드와 함께 거의 반드시 금지되는 무기이며, 캡틴김수호도 파천화룡포 경직 하향을 외쳤을 정도지만 개발팀은 전혀 듣지 않고 있다. 에픽이랍시고 하향하지 않는 이런 운영 방식만 고집한다면 점점 더 사람보단 봇이 많은 게임이 될 것이다.

2021년 공방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무기이긴 하지만, 새로 등장한 에픽주무기 디바인 블래스터에 의해 파천화룡포의 공방 점유율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파천화룡포 특성상 보이드 어벤저와의 연계가 필수적인데 보이드가 없는 유저에게는 명당이 아닌 평지에서 디바인 블래스터에 비해 다소 운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관리만 적절하게 한다면 손쉽게 단독으로 운용이 가능한 디바인 블래스터와는 달리 파천화룡포는 보조무기 최소 베어퓨리 이상에 근접무기도 최소 홀리소드 이상을 필요로 한다. 또한 파천지뢰는 보급을 제외한 별다른 수단으로 리필할 수 없는데 지뢰가 없는 파천화룡포가 순순히 프리딜을 하도록 좀비들이 사용자를 가만 냅두지 않기 때문에 보급상자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그러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보급을 먹기 위해서도 보조무기, 근접무기, 헬하운드 등에 의존해야 한다. 다만 원래 목적대로 명당에서 거리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광역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에서는 여전히 디바인 블래스터를 압도하며, 좀비사냥을 다닐때도 지속적으로 보급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면 헬하운드와 함께 어마어마한 위력의 파천지뢰를 끊임없이 사용하여 좀비들이 기습을 시도하기 전에 순삭해 위협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고, 보이드 어벤저가 있다면 파천화룡포의 약점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여전히 0티어 무기로서 운용이 가능하다.

2022년, 공방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희대의 사기무기인 퀀텀 호라이즌은 말할것도 없고, 퀀텀의 뒤를 잇는 디바인 블래스터/데스이터/데바스테이터/페일노트와 비교해도 현 메타에서 완전히 뒤쳐진다. 다만, 여전히 좀비 시나리오에선 0티어 사기무기이기 때문에 완전히 퇴물이 되어버린 궁니르와 비교한다면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

2022년 9월, 빙린한염(한섭 로컬라이징 가명:파천빙룡포) 라는 색놀이 무기와 함께 중국서버에서 재판매 프로모션이 열렸다. 한국서버에는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이전 근하신년 포지션 에픽무기 궁니르 처럼 재판매 프로모션이 열리면서 스킨을 끼워팔다가 이후 에픽플렉스 무기로 내놓을지 아니면 중국서버처럼 내놓을지는 의문이다. 에픽등급 주무기를 가지고 있지않은 유저들이 있다면 파천빙룡포와 함께 공방에서 조금이나마 다시 얼굴을 보일지도 모른다.

1년뒤에 나온 디바인 블래스터가 색칠놀이인 둠 블래스터와 재판매를 하여서 판매 기간이 불투명 해졌지만, 현재 매달마다 클래스 및 무기 재판매, 신규 무기나 클래스를 판매 하고 있어서 디바인 블래스터 뒤에 바로 재판매를 할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서버 유지

2023년 7월 23일, 3년만에 에픽상점에 추가(재판매) 되었다. 1년 뒤에 나온 디바인 블래스터보다 늦게 재판매 한 셈.
또한 2023년 근하신년 아바레스트에 의해서 공방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무기가 되었다. 일부 주무기 에픽이 없는 소과금 유저들이 출석보상으로 주는 파천화룡포를 쓰는것 외에는 거의 찾아볼수없다. 그러나 현재 산달폰 흑영 백영과 같은 무기를 가지고 명당을 지키거나 소수의 좀비들을 상대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기에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사기는 사기다라는 인식은 있는편이다.

[1] 초기 표기 대미지는 5 / 36[2] 초기 표기 대미지는 109 / 2166[3] 초기 표기 대미지는 218 / 2345[4] 단, 이 도트 대미지를 입히는 일정 횟수한 번 사격마다 입히는 횟수가 정해져있으며, 사격 시 일정 사거리 안에 다른 대상이 있으면 모두 도트 디버프에 걸리고, 이후 도트 피해를 받지 않고 있는 추가 대상이 받고 있는 대상과 일정 사거리 안에 있으면 도트 대미지가 들어갈 때 해당 대상에게 전염된다. 예를 들어, 좀비가 한 명만 있는 경우 이 좀비를 타격하면 이 좀비에게 11회의 폭발 피해가 일어나지만, 두 명이 있는 경우 두 좀비 모두에게 6회의 폭발 피해가 일어나고, 세 명이 있으면 세 좀비 모두에게 5회만 폭발 피해가 일어나는 식이며, 1:1 상황에서 도트 대미지를 입히고 있는데 다른 좀비가 접근하면 다음 도트 폭발이 일어날 때 남은 폭발 횟수를 나눠서 다른 좀비에게 도트 피해를 전염시킨다.[5] 사충 120% 기준, 숙주헤비의 피통을 녹이는 20000쯤 들어가면 DPS가 1700 정도가 측정되는데 매런 수준의 DPS이다.[6] 허나 실전에선 좀비 물량을 상대로도 꽤 괜찮게 전선을 유지할수 있는데, 공격범위안에 좀비가 많아서 도트 피해횟수가 줄어들어도 도트딜 자체는 강화된 형태로 들어간다. 예를들어 공격범위에 10명 이상의 좀비가 있으면 그들에게 10번째 도트딜이 적용되어 터진다. 에임만 유지한다면 그들 전부에게 1발당 1000이상의 대미지를 연속으로 주는셈. 게다가 파천의 경직이 워낙에 세서 일단 명중만 계속하면 쉽사리 접근을 못한다. 몆번 터져주면 몸약한 좀비부터 죽고, 공격대상이 줄어들면 도트 횟수의 증가로 남은 좀비가 더 빨리 녹는다. 이론상 좀비물량을 상대하기에 안좋인보이지만 실전에서는 괜히 사기무기 소리듣는게 아니다.[7] 링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A모드의 총탄 직격이 특이한 헤드 판정이 있다. 아지트 실험결과, 좀비의 피가 충분할때는 총탄 직격의 대미지는 10대 중반 정도로 정말 약하고, 이마저도 헤드샷과 몸샷 구분이 되지 않아 평상시에는 느끼기 힘든 부분이나, 좀비를 충분히 양념친 뒤 A모드로 헤드샷을 넣으면 좀비가 헤드샷으로 사망한다. 이때 측정되는 헤드샷 대미지는 좀비 종류마다 다르나, 사충 120% 기준 방어력이 가장 강한 헤비좀비 기준으로 495, 방어력이 가장 약한 스팅핑거 기준으로 1430이다. 즉 헤비좀비 기준으로 체력 495 이하 ~ 스팅핑거 기준으로 체력 1430 이하인 상태에서 파천화룡포에게 A모드 헤드 직격을 맞으면 헤드샷 판정으로 사망할 위험이 있으며, 사기충전에 따라 이 대미지는 변동된다. 그래도 19년 메타에서 1000. 사충까지 넉넉히 잡아 2000 미만 대미지는 극히 약하다고 볼만한 수준이고, 그것도 하필이면 완전히 양념된 상태에서 연사력이 낮은 탄에 맞아 헤드판정으로 사망할 확률은 거의 없다. 실전에서 파천포 A모드 헤드판정으로 죽었다면, 상대 유저가 파천포의 헤드판정을 보겠다고 작정하고 트리니티나 성수로 양념하고 노리지 않는 이상은 정말 불운하게 죽은 것이다.[8] 정확하게는 B모드보다는 C모드로 유탄발사기처럼 때려박는 식으로 재구입 테크닉을 하는게 DPS가 더 높다. 아지트 시나리오 어9 오베론 기준, B모드로 재구입 테크닉을 하면 아머 있을때 53000 DPS, 아머 없을때 90000 DPS가 측정되고, C모드로 재구입 테크닉을 하면 아머 있을때 62000 DPS, 아머 없을때 100000 DPS 정도 측정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B모드의 연사력과 C모드의 대미지의 궁합을 이루는 방법이다. B모드 3번 던지는 식으로 딜을 하되, 마지막 1발은 C모드로 터트리고 재구입 테크닉을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1발을 확실히 터트리고 재구입 테크닉을 하므로 실수로 딜누수를 할 확률이 없어지고, DPS도 더 높다. 아머 있을때 68000 DPS, 아머 없을때 110000 DPS정도 측정되며, 파워업 6티어 2개, 크리티컬 6티어 2개까지 적용하면 아머 있을때는 체력 까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DPS 측정불가, 아머가 없을때는 120000 DPS 이상이 측정된다. 이쯤되면 보스는 물론이고, 어9 덥게나 함정의 5라운드 저거넛들마저도 잡졸마냥 터져죽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실전에서 약점분석기까지 받으면...[9] 앙그라가 날아다니는데도 맞출 수 있을 정도다. 새비징 글러트니같은 약점부위 제외 무적판정 보스가 아니라면 100% 명중한다고 봐도 될듯.[10] 시나리오 시즌 6 Ep.빅토르 맵의 보스.[11] 예를 들면 에이전트 B 처럼 점프 후 지면에 착지할때. 앞의 부트레그 같은 경우는 강력한 대미지를 궁니르나 흑영쌍부 헤드샷으로 하지 않으면 갑옷을 4번 부숴야 하는데, 갑옷이 올라오는 곳에 미리 깔아놓으면 갑옷이 바로 부숴진다(...) 여기서 실력이 더 좋은 유저는 수동 폭파를 시키는데, 타이밍을 외워서 갑옷을 부수는 무서운 유저들도 존재한다(...) 수동 폭파 딜이 자동 폭파 보다 강하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 에서 딜량 1위를 노리기 때문.[12] 연사 딜레이 동안은 패스트 드로우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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