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4 18:20:38

파티아 라티프


Nur Fathia binti Abdul Latiff, 1987.9.1 ~
1. 개요2. 생애3. 비판과 논란4. 출연 작품5. 같이 보기

1. 개요

말레이시아의 배우이자 모델. 풀네임은 위에서 언급된 "누르 파티아 빈티 압둘 라티프"로 줄여서 "파티아 라티프"라고 하나, 드물게는 "누르 파티아" 등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파티아"라고만 부른다.

2. 생애

풀라우피낭 주의 아이르이탐에서 태어났으며, 압둘 라티프 빈 타히르와 바드리야 빈테 하산의 장녀다. 마라기술대학교(UiTM)에서 수학했으며, 2009년 드라마 Nur Kasih로 데뷔했다.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5년 Dia... Isteri Luar Biasa에서 슈크리 야하야, 키스 푸와 함께 재미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무렵 슈크리와 함께 해당 드라마의 OST인 Tak Pernah를 불렀는데, 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노래 실력이 뛰어났는지 호평을 받았다.

3. 비판과 논란



2011년 영화 Nasi Lemak 2.0에 출연한 뒤로 파티아의 사상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해당 영화의 감독은 나미위인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나미위는 극우성향의 야당을 지지하는 반(反)이슬람주의자에, 대놓고 자국의 국가(國歌)를 모독한 인물이라 그런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1]

또한 2017년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전 총리를 지지하는 글들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게시한 뒤로 각계로부터 비판받았다. 마하티르가 2015년부터는 극우적인 행보를 보이다가 2017년에는 반말레이·반이슬람 성향의 극우 야당인 민주행동당(DAP)에게 "말레이인을 모독하라"라고 지시했다는 기사가 나왔기에 부적절했다는 것.

4. 출연 작품

5. 같이 보기



[1] 이 덕에 해당 영화는 검열에서 탈락했으나, 나미위 본인이 직접 나집 라작 총리를 만나 1Malaysia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간신히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