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파파이스/대한민국
- 가격 정보는 2018년 1월 기준이다.
1. 치킨
- 치킨(스파이시 치킨/마일드 치킨): 1조각 2,500원
파파이스의 대표적인 메뉴. 매장에 따라 한 종류만 파는 곳이 있다.
- 케이준윙: 2조각 2,400원
치킨 자체가 상당히 풍미가 좋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매우매우 작은것이 단점. 피자헛의 버팔로 윙 보다 작다. 메뉴판만 보고 시켰다가 받아보고 크기에 실망하는 자들이 다수.
- 싱글 세트(치킨 2조각, 사이드, 음료): 6,700원, 런치 5,500원
- 더블 팩(치킨 4조각, 사이드, 비스킷 2개, 음료 2잔): 13,500원
- 듀오 팩(치킨 2조각, 핑거휠레 2조각, 케이준윙 2조각, 비스킷 2조각, 사이드, 음료 2잔): 13,500원
2. 치킨 텐더
- 핑거 휠레: 2조각 2,400원, 세트 5,800원
부드러운 치킨 안심살을 튀겨 만든 메뉴. 연하고 순한 맛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먹기 좋다. 웬만해선 양이 차지 않는 작은 크기 때문에 성인에게는 비추. 소스로는 머스타드 소스를 준다. 대용량 할인을 자주하는 편이기에 할인 시기에 사면 거의 반값에 사갈 수 있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소스인 핑거휠레소스가 제공되며 2019년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핫칠리소스를 판매한다.
- 위키드 치킨: 단품 4,200원, 세트 6,200원
치킨류 중에서 간만에 나온 신메뉴. 본사 홈페이지 광고에서는 '자유분방'한 치킨으로 선전하고 있으나 실상은 닭 가슴살을 길게 썰어 튀긴것. 햄버거를 먹을때 사이드로 시켜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먹을만 하다. 기다란 순살치킨을 사발면 비슷한 사이즈의 컵에 담아준다. 소스로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준다. 1회용 포크는 덤.
3. 치킨 테이크아웃팩
- 치킨 8조각 팩[1]: 18,500원
- 핑거 휠레 12조각 팩: 14,000원
- 케이준윙 12조각 팩: 14,000원
4. 버거 메뉴
파파이스의 버거류는 버거라는 명칭 대신에 '샌드위치'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14년 7월 25일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출시시점부터 다른 업체와 똑같이 버거로 바뀌었다. 예전에 그랬던 이유는 미국법에서는 '쇠고기와 소기름' 외에 다른 동물의 고기와 기름을 섞지 않고 만들어진 패티를 사용했을 경우에만 햄버거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다른 햄버거 체인의 미국본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쇠고기 패티를 쓴 것 이외에는 샌드위치라고 표기하고 있다. 쇠고기 패티를 쓰지 않는 파파이스는 당연히 모든 버거류를 샌드위치로 표기해야 하고, KFC와는 달리 한국 진출을 하면서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내려왔던 것이다.[2][3]파파이스 패티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슴살 패티만 존재하는 KFC와는 달리 닭다리살을 사용한 패티 매뉴도 존재한다는 것. 휠레와 케이준 통 버거는 닭가슴살, 핫 페퍼 로스트맛 버거나 닭달버거는 닭다리살을 사용한다.
런치 세트는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메뉴 | ||||
제품명 | 단품 가격 | 세트 가격 | 런치 가격 | 설명 |
케이준 익스트림 버거 | 4,400원 | 6,700원 | 5,500원 | 문서 참조 |
치킨 휠레 버거 | 4,400원 | 6,700원 | 5,500원 | 문서 참조 |
닭달버거 | 4,000원 | 6,200원 | 5,500원 | 15년 8월 신메뉴로서 로테이션식 한정 판매일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정규 상품으로 추가됐다. |
치즈베이컨치킨버거 | 4,800원 | 7,200원 | - | 16년 4월 출시. |
케이준 통 버거 | 5,000원 | 7,400원 | 5,500원 | 문서 참조 |
핫 페퍼 로스트맛 버거 | 4,500원 | 6,800원 | - | 문서 참조 |
새우버거 | 3,500원 | 6,000원 | - | 국내지사에서 개발한 메뉴인지 2014년 7월 25일 이전에도 샌드위치가 아닌 '버거'라는 이름을 썼다. |
불고기버거 | 3,300원 | 5,600원 | - | 새우버거와 같다. 판매하지 않는 지점도 있다. |
안심버거 | 4,200원 | 5,800원 | - | 2020년 8월 24일 출시. 파파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한국에서 출시한 마지막 신메뉴가 되었다. |
5. 롱샌드위치 메뉴
2019년 7월 29일부터 출시된 메뉴들로 이전에 파파이스에서 팔던 샌드위치와는 다르다.[4] 길쭉한 번에 여러 재료들을 넣어서 만든 것으로 가격은 단품 2,000원 세트 3,900원 으로 저렴한 편이나 샌드위치 자체가 작은 편이고 내용물이 부실하며, 특히 치킨 샌드위치는 고작 핑거휠레 1조각을 넣은 게 전부라 가성비는 애매한 편이다.- 에그마요 롱샌드위치: 에그마요 샐러드와 양상추가 들어있는 샌드위치
- 머스타드 치킨 롱샌드위치: 핑거 휠레 1조각과 머스타드 소스, 양상추, 피클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 바베큐맛 치킨 롱샌드위치: 핑거 휠레 1조각과 바베큐 소스, 양상추, 피클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6.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는 공통적으로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제외하면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케이준 프렌치프라이: 레귤러 2,000원, 라지 3,400원(세트 메뉴에서 라지 감자로 교환시 세트 가격에 1,000원 추가)
이전에는 크링클컷 타입의 후렌치후라이를 판매했으나, 1999년 즈음 런칭하여 이제는 파파이스의 상징이 되어버린 프렌치프라이. 파파이스의 햄버거나 치킨은 몰라도 케이준 프렌치프라이는 아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고 그만큼 인기도 많다. 후추와 케이준 양념이 들어가서 종류가 다른 맛을 자랑하며 감자 자체의 맛도 뛰어나다. 거기에 타 패스트푸드점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에 라지사이즈라고 해서 레귤러의 1.5배에 해당되는 양을 정식으로 팔기도 한다. 사실 라지 사이즈 하나만 먹어도 웬만한 세트메뉴 이상의 포만감을 자랑한다. 맘스터치에서도 케이준 프렌치프라이가 나온다. 해당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같은 업체에서 납품받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제품이다.
- 밀크 비스킷: 1,900원
괜히 상표 부제가 치킨&비스킷이 아니다. 뜨거울때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또 부드러운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호도가 엄청나게 높아 KFC 비스킷과 비교할 바가 못될 정도. 단 기름진 거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느끼할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되고 동봉되는 딸기잼과 먹어도 맛있다. 바삭한 겉 표면은 탄산음료와의 궁합도 괜찮은 편. 식으면 눅눅해지는데, 살짝 굽거나 밥솥에 보온으로 넣어두면 한번은 맛을 다시 살릴수 있다. 예전에는 버터 밀크[5] 비스킷이었다가 지금은 밀크 비스킷으로 나오는데,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맛없는 곳은 정말 맛없다. 겉은 짜증나게 딱딱하고 속은 물 젖은 식빵같은 식감이다. 미국 파파이스에선 주문하면 갓 구워진 비스킷에 메이플시럽이 발라진 상태로 판매한다.
여담으로 파파이스와 KFC에서 나오는 비스킷은 본래 이들의 사상적(...) 기반이 된 미국 남부 농촌풍 식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다. 자세한 건 비스킷 문서 참조.
- 코울슬로: 1,700원
KFC보다 조금 더 진한 맛. 매장 상황에 따라 팔지 않는 매장도 존재한다.
- 콘샐러드:
매장 상황에 따라 팔지 않는 매장도 존재한다.
- 치즈스틱: 2조각 2,000원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먼저 선보인 치즈스틱. 다른 곳의 것보다 치즈가 더 꽉꽉차있으며, 맛과의 상관관계는 알수 없으나 치즈가 노란색이었으나 이후 다른 곳과 똑같은 하얀색 치즈로 바뀌었다. 다른 곳에선 사이드를 교체하는데 추가요금을 받지만 파파이스는 공짜로 고를 수 있다.
- 케이준 치킨 샐러드: 3,000원
핑거휠레 치킨 1조각을 썰어서 야채샐러드와 합친것. 소스는 발사믹 드러싱을 준다. 세트 메뉴에서 사이드로 고를 경우 추가요금 500원을 내야 한다. 매장 상황에 따라 팔지 않는 매장도 존재한다.
7. 빅박스 메뉴
기본적으로 메인메뉴 + 핑거휠레 2개, 케이준 프렌치 프라이, 비스킷, 콜라로 구성된 제품을 박스에 담아서 준다. 세트 구성품에 비스킷이랑 핑거휠레가 추가된 구성이기 때문에 세트가 양이 부족하다면 빅박스로 시키는게 낫다. 2019년 5월 27일부터 메인메뉴 종류가 몇가지 바뀌거나 추가되었다.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될 때마다 그에 해당되는 빅박스 메뉴가 한시적으로 등장한다. 일부 버거는 빅박스 구성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불고기 버거, 싱글 치킨, 바베큐 미트 버거 : 5,900원
세트 메뉴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위의 버거들이 먹고싶으면 어지간해서는 빅박스로 사는게 좋다. 바베큐 미트 버거는 2019년 5월 27일에 추가되었으며 빅박스 구성으로만 메뉴판에만 존재한다.
- 칠리새우 버거 : 6,900원
바베큐 미트 버거 처럼 2019년 5월 27일에 추가되었으며 빅박스 구성으로만 메뉴판에 존재한다.
- 치킨 휠레 버거, 케이준 익스트림 버거, 바베큐 치킨 버거, 더블 치킨 : 7,900원
런치때가 아니면 세트와 가격차이가 1000원 이상 정도 차이가 난다. 2019년 5월 27일에 기존에 단종되었던 바베큐 치킨 버거가 빅박스 메뉴로 부활하였다. 부활한 바베큐 치킨 버거는 헤쉬브라운이 안들어있다.
- 케이준 통 버거: 8,900원
빅박스 메뉴중에 제일 비싸다. 런치때 세트 가격이 5,500원이다 보니 제일 손해보는 구성일 수도 있다.
8. 판매종료/한정판매 메뉴
8.1. 버거/샌드위치류
- 타바스코맛 치킨 샌드위치(2011년 4월 단종)
파파이스에 존재하는 치킨 패티 샌드위치 중에 가장 싼 샌드위치였으며, 매콤달콤한 타바스코맛 소스와 닭 가슴살 패티, 피클만 들어있는 심플하고 강렬한 버거였다. 고기가 두툼하고 소스맛이 특징적이라 팬층이 상당하다. 하지만 심플한 맛의 반작용으로 소스를 적게 넣어줬을 시에는 맛이 덜하였다. 2010년 기준으로 단품가격으로는 3,000원, 세트메뉴로는 4,900원이었다.
- 케이준 스테이크 버거(2013년 7월 단종)
2012년 5월 10일에 출시된 파파이스의 오랜 공백을 깨고 등장한 신 메뉴. 매우 커다란 패티에 화이트 칠리소스와 폭립 바베큐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한맛을 낸 버거. 특이점이라면 역시 번 보다 큰 패티인데,작은 패티보다 풍부한 떡갈비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떡갈비처럼 여러가지 고기와 떡을 혼합하여 만든 관계로 버거킹의 와퍼 패티같은 식감과 맛은 기대하지 말자. 2012년 기준으로 단품가격 4,000원 세트가격 5,800원이었다.
- 텐더포보이(2014년 7월 25일 단종)
포보이란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샌드위치로 현지에서는 다진 고기나 해산물을 넣어먹는다. 이전에 나온 샌드위치류와 달리 번이 직사각형인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안에는 치킨핑거 2조각이 들어가는데 재수 없을 때는 썰다남은 짜투리를 튀긴 듯한 짜잘한 조각이 나온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5,700원이었다. 자매품으로 할라피뇨와 칠리 소스를 넣은 칠리포보이(단품 4,400원 세트 5,900원)가 있었다.
- 레이디 샌드위치(2014년 7월 25일 단종)
이름 그대로 여성들만을 위한 샌드위치. 하지만 남자도 먹을 수는 있다. 쉽게 맛을 표현하자면 핫로스트맛샌드위치의 주니어 격. 들어가는 재료나 소스에서 별 차이가 없다. 걍 크기가 줄어들었다. 또한 핫 로스트맛 샌드위치와 동일하게 매콤한맛과 순한맛을 따로 판다. 그러한 맛의 분류는 핫로스트샌드위치와 동일하게 소스의 차이. 2013년을 기준으로 단품가격 3,800원 세트가격 5,700원이었다.
- 로스트맛 샌드위치(2014년 7월 25일 단종)
핫 로스트맛 버거의 순한맛 버전이었다.
- 크레올 치킨 버거(2016년 6월 단종 추정)
14년 7월 25일 파파이스 메뉴 리뉴얼을 통해 등장한 메뉴. 포털 사이트에서 16년 6월 이후 검색 결과가 없는 것을 보아 익스트림에 밀려 그 즈음에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 멕시칸스따일 치킨버거
2018년 2월 출시된 메뉴. 할라피뇨 소스가 특징이다.
- 어니언 미트 버거
빅박스 구성으로만 있었던 버거로 파파이스 불고기 버거에 소스를 허니 머스타드로 바꾼 버거이다. 2019년 5월 27일 빅박스 구성이 바뀌면서 단종되었다.
8.2. 치킨
- 케이준 코던블루
- 치킨러브
단품이 1,900원 밖에 안한다. 그리고 양이 만족스럽다. 가성비가 좋다.
- 립핀(Rip'n) 치킨
최신메뉴, 순살 치킨을 손으로 찢어서 먹는다.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소스로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준다. 단품 3,900원, 세트 5,500원.
- 허브텐더
뼈가없는 치킨 텐더에 향긋한 허브가루를 뿌린 메뉴. 소스로는 시큼한 맛의 케이준 토마토 소스를 주는데 소스 없어도 담백하고 맵삭하니 굉장히 맛있다.
가끔 크기가 다르다. 어떤 때에는 커다란 텐더살이 두툼하게 나오지만, 손가락만한 크기로 나오는 때도 있어서 이 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편이다. 2011년 기준으로 2조각에 2,800원, 세트 5,100원. 그 밖에 허브텐더세트와 허브텐더팩으로 즐길 수 있다.
- 통너겟
통살로 만든 치킨 너겟. 2010년 겨울에 나온 신제품. 2011년 기준 5조각에 2,8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칠리소스를 입힌 칠리통너겟도 있다.
- 스윗 커리 너겟: 단품 , 세트 5900원
2016년 출시되었던 달콤한 커리 소스를 뿌린 치킨. 달달하고 짠맛이 특징이다. 커리 너겟이라고 하나 커리향과는 달리 커리맛이 약하다는 평이 많다. 8조각이 들어있다.
8.3. 라이스
- 케이준 라이스
분명 처음 파파이스가 한국에 들어왔을 당시 실존했었으나 2000년대 후반 들어 사라져버린 비운의 사이드메뉴. 루이지애나식 볶음밥인 잠발라야의 간략화 버전 정도 된다.[6] 아주 잘게 자른 야채와 소고기에 케이준페퍼가 뿌려져 있었다. 달달하면서 짠맛이었다. 거기에 볶을 때 기름이 아닌 마가린을 쓴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상당히 기름기 있는 맛이었다.과거 기준으로든 지금 기준으로든 어느 정도 매니악한 메뉴였던 것 같다. 파파이스 치킨에 뿌려진 매콤한 후추(케이준페퍼)가 밥에 뿌려져 있었던 것이니까... 2006~7년 당시 파파이스에서 밀던 치킨플래터 메뉴의 선택메뉴로도 나왔었는데,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치킨과 궁합이 꽤 잘 맞았다. 이제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메뉴. 어찌 보면 케이준 스타일이라고 홍보하는 파파이스에서 가장 정통 케이준 스타일에 가까운 음식이었다. 만약 케이준 라이스를 꼭 먹어보고 싶다면 처갓집 케이준 지점[7]에 치킨을 시키면 무료로 케이준 라이스 하나를 준다.그러나 존재감이 없는듯또한 주한미군 기지 내 파파이스에서도 판매하는데 사용하는 쌀이 한국에서 팔던 것과 달라서[8] 질감은 다르다그러나 사라진지 하도 오래돼서 한국에서 팔던 케이준라이스가 어땠는지 기억 안 나는 사람도 많을듯이 곳은당연하게도출입증이 있어야 갈 수 있으니 혹시 주변에 주한미군/카투사 관계자가 없는지 매의 눈으로 알아보자.
8.4. 사이드
- 쉬림프 스틱
새우를 다져서 만든 튀김. 2010년 겨울에 나온 신제품.
- 단호박샐러드
단호박으로 만든 샐러드. 옥수수가 씹힌다.
- 아몬드 팥빙수
팥빙수에 블루베리시럽과 아몬드가 뿌려졌다. 과일 통조림이 많이 들어있다.
- 애플파이
2014년에 추가된 신제품. 지금은 단종된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애플파이와는 식감이 매우 다르다. 겉표면이 부드럽고, 추로스처럼 설탕을 첨가한 계피가루를 뿌려서 나온다. 크기는 약간 더 작다.
8.5. 이벤트성 메뉴
- 치킨 피타 세트(2010. 10. 15 ~ 11. 30, 2011. 10. 05 ~ 2011. 11. 21. 한정)
저칼로리를 강조하여 이벤트로 등장한 메뉴. 이름처럼 피타 빵 안에 치킨과 양파, 콘샐러드 등을 넣어주는데, 파파이스가 광고사진으로 함정카드라도 발동하려는지 치킨은 빵 앞부분에만 분포하고 뒤쪽에는 옥수수와 양파밖에 없다. 치킨이 있는 부분까지는 매우 맛있지만 일단 치킨을 다 먹고 나면 피타에 콘샐러드만 들어간 처량한 모습이 된다. 피타 자체도 꽤 질긴 편이라 미리 만들어 둔 것을 받았을 경우 먹다가 옥수수가 입가를 타고 줄줄 새는 편. 여자사람 혹은 남자사람과 데이트라도 왔을 때에는 필히 피하도록 하자. 단품 3,100원, 세트로는 4,500원에 먹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성 메뉴인지라 현재 세트가 다양하다. 10,900원의 치킨피타프리미엄팩, 9,900원의 치킨피타골드팩 등이 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저가의 이벤트 세트들이니 빨리 먹어 볼 것을 추천한다.[9]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다시 판매하는데 가격이 제법 올랐다. 단품 3,700원, 세트는 4,800원, 팩은 12,700원이다.
- 응답했다 파파이스 1994 세트
파파이스 한국 진출 20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로 등장한 메뉴. 치킨 2조각, 비스킷 1개, 콜라(레귤러)1개로 이루어진 세트를 4,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비스킷은 선택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 핫바베큐 샌드위치 세트 (~ 2014. 4. 20. 한정)
할라피뇨 소스로 맛을 낸 메뉴.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 팩 세트 13,500원. 2016년 2월에 부활.
- 갈릭 페퍼 샌드위치 세트
매콤한 갈릭소스로 맛을 낸 메뉴였다. 줄여서 GPS였다.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는 6,200원, 팩 세트는 12,900원.
- 칠리갈릭 치킨버거(2015년 2월 ~ 2015년 4월)
2015년 2월에 나온 버거로, 단품 가격으로는 4,200원, 세트 메뉴로는 6,500원이었으며 비싼 편이나 그런 대로 돈 값은 하는 버거였다. 한정 메뉴였는지 2달만에 바로 단종되었다.
- 고스트페퍼 치킨버거(2015년 6월 ~ 2016년 8월)
15년 6월 신메뉴. 청양고추보다 100배 맵다는 고스트페퍼(부트 졸로키아) 소스를 곁들였다. 매운 것 못먹으면 조심하라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끝맛이 좀 알싸한 정도로 느껴지기도 한다. 여름 시즌 한정이었는지 역시 2달 만에 단종.
- 크런치갈릭 치킨버거(2015년 10월 ~ 2015년 12월)
15년 10월 신메뉴. 단품 3,800원, 세트 6,500원. 인기가 별로였는지 얼마 안 가서 판매중단되었다.
- 핫바베큐 치킨버거(2016년 2월 ~ 2016년 4월)
16년 2월 신메뉴로 맵고 신 맛이 난다. 기존의 타바스코맛 치킨 샌드위치와 유사한 맛의 소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 허니라임 치킨버거 (2016년 6월 ~ 2016년 8월)
16년 6월 출시. 매우 달고 끈적이는 소스가 뿌려진 버거. 과거의 타바스코맛 소스에서 단맛을 매우 강조한 듯한 맛이다. 가격은 단품 4,200원, 세트 6,500원이었다.
- 싱글플러스, 더블플러스 세트 (2016년 7월 ~ 2016년 9월)
- 더블칠리버거 (2016년 10월 ~ 2016년 12월)
16년 10월 출시되어 행사품목에 들어있는 버거. 칠리소스와 로스트소스를 사용해 매콤한 맛을 강조한 맛이나 호불호가 강하다. 닭달버거와 같은 닭다리살 패티를 사용한것이 특징이다.
- 스파이시 익스트림 버거
- 아보카도 쉬림프 버거 (2017년 1월 ~ 2017년 2월)
2017년 1월에 출시되었다. 패티들의 맨 위에 아보카도가 들어가 있으며 새우 패티 안에 통새우가 들어있다. 지점마다 아보카드의 양의 차이가 커서 구매자들의 불만도 많은걸 볼 수 있다. 쉬림프 버거의 맛이 거의 느껴져 아보카도 특유의 맛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2013년 3월 행사 이후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더블 미트 머쉬룸 버거 (2017년 6월 이후 단종으로 추정)
2017년 7월에 출시되었다. 치킨 패티 위주로 신상품을 내는 파파이스에서 드물게 나온 고기 패티 버거. 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있는데 떡갈비와 비슷한 맛이나는 고기 패티의 단점을 버섯이 잡아주고 있다. 2017년 6월 행사 이후 단종된 것으로 추정.
- 케이준 할라피뇨 치킨버거 (2017년 2월 ~ 2017년 4월)
- 멕시칸스따일 치킨버거 (2018년 2월 26일 ~ 2018년 4월 15일)
- 바베큐 치킨버거/울트라 바베큐 치킨버거 (2019년 2월 18일 ~ 2019년 4월 7일)
예전에 나왔던 핫바베큐 버거와는 다른 메뉴로 핑거휠레에 바베큐 소스를 바른 바베큐 핑거휠레도 같이 출시 됐었다. 바베큐 소스 맛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바베큐 치킨버거는 닭가슴살 패티[10]에 치즈, 헤시 브라운, 피클, 바베큐 소스가 들어가며 울트라 바베큐 치킨버거는 바베큐 치킨버거 구성에 양상추와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들어간다. 단종된 이후 바베큐 치킨버거는 빅박스로 부활하였다. 가격은 단품 5,800/6,800원 세트 7,400/7,900원 이었다.
- 더블미트 로켓버거/더블치킨 로켓버거 (2018년 8월 6일 ~ 2018년 10월 14일 / 2019년 4월 8일 ~ 2019년 6월 2일)
두 종류의 패티가 함께 들어간 버거로 양상추, 치즈, 토마토, 머스타드 바베큐 소스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더블미트 로켓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와 불고기 패티가 들어있고 더블치킨 로켓버거는 닭다리살 패티와 닭가슴살 패티가 들어있다. 치킨 패티들은 기존 버거들에 사용하던 것들을 그대로 사용하였기에 더블치킨 로켓버거의 경우 한입으로 베어 물기 힘들정도로 두껍다. 2018년에 출시 되었으며 2019년에 재출시 되었다. 가격은 두 해 모두 단품 5,900/6,700원, 세트 7,600/7,900원 이었다.
- 바베큐 풀드에그버거/바베큐 풀드치킨버거 (2019년 6월 3일 ~ 2019년 8월 4일)
버거에 풀드포크가 들어간 버거로 풀드에그버거에는 반숙 계란프라이, 양상추, 풀드포크, 바베큐 소스가 들어있으며 풀드치킨버거는 계란대신 닭다리살 패티가 들어가 있다. 풀드에그버거는 빅박스로도 출시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단품 5,800/6,800원, 세트 7,400/7,800원 빅박스는 9,500원 이었다.
- 갈릭치킨버거/갈릭새우치킨버거 (2019년 8월 12일 ~ 2019년 10월 13일)
버거에 갈릭소스와 갈릭칩이 들어간 버거로, 갈릭치킨버거에는 양상추가 들어가있지만, 갈릭새우치킨버거에는 양상추대신 새우 패티가 들어가있다. 갈릭치킨버거는 빅박스로도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단품 5,200/6,500원, 세트 6,800/7,900원 팩은 14,500/14,800원 빅박스는 7,900원 이었다.
- 칠리퐁당치킨/칠리퐁당버거/더블칠리퐁당버거 (2019년 10월 28일 ~ 2019년 12월 15일)
치킨에 칠리 양념 소스가 묻혀있는 메뉴들로, 칠리 소스의 맛은 칠리라기 보다는 한국식 양념치킨에 가까운 맛이다. 칠리퐁당치킨은 버터갈릭시즈닝이 추가로 제공된다. 칠리퐁당버거는 칠리 소스로 양념된 닭다리살 치킨 패티에 양파, 토마토, 피클, 양상추가 들어가며 더블칠리퐁당버거는 토마토 대신 불고기 패티와 치즈가 추가되어 있다. 가격은 단품 5,200(두 조각)/5,300/6,300원 세트는 7,200/6,800/7,800원 이다.
- 통감자새우버거/통감자치킨버거 (2019년 12월 16일 ~ 2020년 2월 16일)
버거에 통감자튀김과 갈비소스가 들어간 버거로,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와 비슷한 메뉴이다.
[1] KFC처럼 양동이 형식의 종이로 포장해서 준다.[2] 사실 햄버거의 원래 정의를 따지자면 이것이 맞는데, 햄버거라는 것 자체가 '햄버그 스테이크, 즉 다진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샌드위치'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에 들어서는 '버거'라는 말이 둥글게 생긴 샌드위치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굳어져서,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나라(영국, 호주 등)에서는 쇠고기 패티를 쓰지 않은 경우에도 "버거"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다. 미국만 특이한 거였군[3] 다만 2022년 12월 재진출 이후로는 통새우버거와 루이통버거를 제외하면 다시 샌드위치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4] 파파이스 에서는 2014년 7월 25일 까지 치킨버거들을 일괄적으로 샌드위치라고 표기했다.[5] 버터밀크란 탈지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 비슷한 음료다. 말하자면 콩비지 포지션?[6] 90년대에는 파파이스에서 잠발라야도 판매했었다. 밥 위에 잠발라야 소스를 끼얹어서 팔았던 제품[7] 그냥 처갓집 치킨만 있는곳도 있으니 주의하자.[8] 미군부대 안의 파파이스에서는 안남미를 쓴다.[9] 치킨 피타 프리미엄팩의 경우 치킨 2조각에 치킨휠레샌드위치까지 세트 구성안에 존재하는 것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싸다.[10] 치킨휠레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