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1:40:42

판사 이한영(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판사 이한영
파일:판이.jpg
<colbgcolor=#c00f05,#c00f05><colcolor=#ffffff,#ffffff> 장르 드라마, 회귀, 법정
원작 이해날 《판사 이한영
작가 각색: 문성호
작화: 전돌돌[1]
출판사 YJ코믹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11. 28.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6. 오류7. 기타

[clearfix]

1. 개요

동명의 웹소설 《판사 이한영》을 원작으로 한 한국의 드라마 웹툰. 각색은 문성호[2], 작화는 전돌돌[3]이 담당했다.

2. 줄거리

법정 안에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판사 이한영은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재벌에게 실형 선고를 내렸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어렸을 적 들었던 땡중의 헛소리 때문일까?
이한영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는다.
오로지 정의밖에 모르는 사법부의 이단아 이한영,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한다.

3. 연재 현황

표지
파일:판사 이한영(웹툰)cover.jpg
파일:판이.jpg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1월 2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11월 26일과 12월 3일에 작가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2주 휴재했다.

2024년 1월 28일~4월 27일까지 휴재에 들어갔다.

2024년 5월 4일에 연재 재개.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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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二度目の裁判) (링크)

4. 특징

  • 조그만 언쟁의 상황에서도 등장 인물들이 입술을 뒤집고 눈을 부릅뜬다. 대화 한 번에 그런 장면이 반복되니 분노조절장애처럼 보인다.
  • 원작의 이한영은 조직 보스같은 인상이라고 반복해서 나오는데, 웹툰에서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온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판사 이한영(웹툰)/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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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류

  • 법정에서 이한영이 재판받는 모습을 기자가 찍어서 방송에 보도했다. 법정 내부 촬영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설령 찍더라 하더라도 방송에 보도[4]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 백이석 법원장, 강신진 수석부장 등 윗사람들이 이한영에게 깡치 사건을 배당하도록 지시하는데, 실제로는 사건 배당은 처리의 공정성을 위하여 컴퓨터로 무작위로 배당하므로 법원장이든 누구든 특정 사건을 특정 재판부에 배당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6화에서 백이석 법원장실의 명패가 '대법원장실'로 표시되어 있다. '법원장실'이면 몰라도 '대법원장실'은 명백한 오류다.
  • 8화에서 송나연이 재판 진행 도중 김선희의 보험 가입 관련 증서 등을 증거로 제출하는데, 형사재판의 당사자는 검찰과 피고인과 그 변호인일 뿐이므로 증거를 제출할 수 없고, 유죄의 증거라면 수사기관에게 제출하여 검사가 이를 신청하여 법정에 현출한 다음 재판부에 제출할 수 있을 뿐이다[5].
  • 53화에서 분명 민사재판인데 추용진 시장을 '피고'가 아니라 '피고인'이라고 칭하는 오류를 범한다. 또한 "추 시장이 시장직 박탈을 앞두고 구속되었다."라고도 하는데, 지자체장은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지 않는 한 파면당하지 않으므로 이 또한 오류이다. 그러나 이 오류는 시정되지 않아 141화에서 박을석 의원은 1심 선고도 안나왔는데 자격이 박탈되었다고 기사가 뜬다.
  • 제국제강 재판에서 지연이자를 명시하지 않았다.

7. 기타



[1] 만화 작가 이빈의 남편.[2] 만화 《SKT+》, 《뱁티스트》, 《마탄성자》를 그렸다. 이후 웹툰 각색자로 활동하며 현재 《서울역 드루이드》의 각색도 담당하고 있다.[3]안녕?! 자두야!!》의 작가인 이빈의 남편이다. 작가의 해당 필명은 이빈 작가의 만화 안녕?! 자두야!!의 캐릭터 돌돌이에서 따왔다. 본명은 전호진으로 이빈 작가와 같은 시기부터 활동해온 만화가이다.[4] 다만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건이나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의 경우에는 재판을 생중계하는 게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일개 1심재판이면 허가가 될 리 없다.[5] 원작에서는 이한영이 직권으로 유가족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조사하고, 그 과정에서 송나연이 미리 맡아둔 김가영의 휴대폰을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