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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 Jud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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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pad> | 판사의 스토리 |
| 고위직 법관들 중에서도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그의 판결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42시티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지위와 겉으로 보이는 면모 때문인지, 일반 시민들은 그를 부패한 42시티 권력집단의 간부로 여기지만, 사실 그 역시 현 체제의 부패와 무능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때문에 자신의 권한과 지위를 이용해 권력층을 타파하려는 비밀조직[1]을 남몰래[2]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
한국의 모바일 게임 마피아42에 등장하는 직업. 시민팀 특수 직업이다. 클래식 모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 스킬
| 능력 및 설명 | |
| | [선고] 찬성/반대 투표의 결과는 판사의 결정에 따라 정해진다. 투표 결과를 뒤집을 경우, 판사의 정체가 모두에게 공개된다. |
| | [중재][중재필독]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에 진행되는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4] |
- 능력 설명
2.1. 듀얼 스킬
- 스킬 사진을 누르면 스킬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 판사 전용 고유 특성 | |||||||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관권| | [관권] 찬성/반대 투표에서 찬성으로 투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 ||||||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불문율| | [불문율] 판사의 정체가 처음으로 공개된 날 밤에는 판사를 능력 사용의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7] | ||||||
<bgcolor=#be4613>
| |||||||
- 파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 추천 옵션 | |
| 1순위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불문율|]]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관권| 관권 |
| 2순위 | [[마피아42/스킬/팁/시민 팀#정보원| 정보원 |
전용옵션의 파워가 굉장히 강력하고 그만큼 중요도도 높다보니 4티어 베이스로는 불문율 혹은 관권이 좋다.
단일 효율로는 불문율이 가장 좋으며 5티어를 관권-불문율로 할거라면 관권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5티어 조합의 경우 불문율 + 관권 의 조합이 좋고 관권 결과를 바로 알릴 수 있는 관권 + 유언도 나쁘지 않다.
6티어 드림옵션은 관권 + 불문율 + 유언/정보원이다.
3. 직업 설명
- 특징
- 찬성과 반대를 직접 정하는 직업.
- 찬성 및 반대를 뒤집은 이후 유일하게 자신이 투표 결과를 정할 수 있는 직업.[10]
2017년 2월 17일에 예언자와 함께 추가된 직업이다. 처형시킬 권한 자체를 움켜쥐기에 판사를 제외한 모두가 반대해도 처형되는 막장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단, 마담한테 유혹을 받으면 능력 발동 조건이 충족되어도 능력이 사용되지 않고 건달에게 협박을 받으면 투표를 할 수 없어서 능력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도둑이 판사를 훔쳐서 찬성/반대가 다르면[11] 선고 능력이 발동되지 않고 투표의 찬반 개수로 정해진다.
또한 2019년 1월 28일자 패치로 판사가 찬성/반대 투표에 아예 참여하지 않을 경우[12] 반대로 처리되지만 선고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판사가 잠수 등의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마피아를 처형할 수 있게 되었다.[13][14]
8인에서는 판사 인증을 하기 전에는 건달이나 정치인처럼 시민 팀 혹은 마피아 팀의 투표권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본인의 추리로 반대를 눌렀는데 하필이면 그게 마피아 팀이라서 트롤할 수도 있고 관권이 없으면 사실상 정치인의 하위 호환이 되어 버리지만, 12인에선 물타기나 맢표 등의 이유로 최후의 반론에 오른 사람을 살려줄 수 있고, 포교를 당했는데 교주나 같은 교주 팀이 최후의 반론에 올랐을 때에는 찬/반 투표 시간에 그들을 위해 반대를 치거나 자투하는 도중, 다른 포교되지 않은 플레이어를 은근슬쩍 투표해 최후의 반론에 올린 후 찬성을 눌러 처형시키는 등 12인에서 포교되었을 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판사의 카운터인 마담, 도둑, 건달을 교주가 포교하여 같은 팀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판사가 포교된 상태에서 마피아가 모두 죽는다면 교주 팀은 엄청난 우위를 가진다.
상향 전에는 찬/반 투표의 결과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을 뿐, 투표권은 1개라 메리트가 없고, 찬/반 투표를 뒤집어야 할 만한 상황이 거의 없으며, 마담, 도둑 등의 보조에게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에 정치인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고인 취급을 받았으나, 5월 22일 패치로 판사 인증을 한 이후에는 모든 투표의 결과가 판사에 의해 결정되는 상향을 받았다. 투표권이 사실상 무한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예언자처럼 마피아 팀의 수가 시민 팀과 같거나 시민 팀보다 많아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시즌 12 업데이트 이전에는 판사는 마녀의 저주를 받아 개구리가 된다면 선고가 무효화되나 저주는 투표 시간이 시작되면 풀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선고를 발동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마녀의 버프로 옛말이 되었으며 저주가 다음날 낮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현재는 저주에 걸린다면 인증을 할 수가 없다.[15]
판사가 가장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경우는 시민 4 맢팀 3인 상황에서 진경이 어필 부족으로 수세에 몰린 경우이다. 자신이 볼 땐 진경임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시민들이 마피아의 선동에 놀아나 진경을 죽이려 들 경우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에 불문율까지 있을 경우 마피아팀 입장에선 가히 재앙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진경을 죽일 경우 맢팀인 것을 자수하는 꼴이나 다름없게 되고[16] 그렇다고 판사와 진경을 제외한 다른 시민을 쏘자니 꺼림칙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의사의 경우는 어떻게든 다음판에 불문판사 힐배를 가기 위해 자힐을 할 것이 뻔하고, 나머지 한 명은 무슨 직업인지 불투명한 상태이며, 마피아팀이 쏘기만 해도 손해를 입는 일명 군테술햌[17]중 하나일 경우 정말 껄그러운 상황에 놓인다. 이런 상황에선 보통 마피아팀은 진경을 죽이고 판사와 의사간의 힐배를 가는 경우가 많다.
인증을 했을 경우 한정으로 머릿수가 마피아팀과 동률이라 해도 바로 마피아팀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으며, 머릿수뿐 아니라 투표권 수까지 무한으로 판정되는 유일한 직업이다.[18]
여담으로 판사의 기본 이미지는 앉아서 판결을 내리는 모습인데, 2023 학교 대항전과 패치, 직업 설명의 영상이 추가 되었는데, 전체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의 볼록 튀어 나온 배 밑에 그대로 몸통이 있다. 부자연스럽다. 귀찮아서 걍 밑에만 따로 만든거 같다.
4. 총평
판사 인증을 하기 전에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어 판사 인증을 해야 강력한 성능이 발휘되는 직업이다. 찬/반 투표, 판사 인증을 했을 경우에는 투표 자체를 판사가 혼자 결정한다는 점 때문에, 한순간에 트롤이 되기도 영웅이 되기도 하는 직업이다. 그렇기에 압박감과 책임감이 꽤 높게 달리는 직업이다. 하지만 판사 인증을 한다면 투표 자체가 반드시 판사로 의해서만 결정한다. 판사 인증 후의 판사를 투표권 직업 중 가장 강력한 능력을 가지게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판사 인증 시의 메리트는 매우 크다.4.1. 성능
| 장점 |
|
| 단점 |
|
4.2.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
| 직업 | 설명 |
| 마담 | 유혹당하면 독자적인 투표 권한을 가진 판사의 입지가 크게 상실된다. |
| 도둑 | 판사가 인증하려고 반대를 누르고 플레이어가 찬성할 때 도둑이 '도벽'을 했을 경우 판사의 투표와 도둑의 투표가 각각 1표로 처리되기 때문에 도둑의 수법을 알지 못한 채 과반수의 찬성으로 죽게 된다. |
| 마녀 | 저주에 걸리면 판사의 입지가 크게 상실된다. 특히 마녀에게 '망각술'에 당하면 자신이 개구리가 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인증하려고 할 때 무력하게 죽을 수도 있다. |
| 청부업자 | 모두에게 정체를 공개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청부업자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 정치인 | 최후의 반론에 올라서게 된 정치인에게 플레이어들이 반대를 누를 때 판사가 찬성을 하면 정치인과 판사 모두 인증을 받을 수 있다. |
| 건달 | 투표권을 하루 없애버리는 건달 앞에서 판사는 무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성이 나쁘다. |
| 마술사 | '선고'가 발동한 상태에서 트릭당하면 몸만 산 채로 무직이 되어버린다. |
5. 역사
5.1. 10시즌
크게 바뀐점은 없지만 판사 특성상 인증을 하지 못하면 직접적인 존재증명은 어렵기 때문에 위장이 어렵고, 군인같은 직업이 직업배치표에 표시되지 않을 경우 위장이 거의 불가능하다. 마담과 도둑의 픽률이 높은 시즌 10의 환경은 판사에게 불리하다. 다만 마담, 도둑이 없을 경우 판사에게 조금 유리해진다.간담회 이후 직업배치표가 2배수에서 3배수로 늘어나면서 보조를 고려하기 힘들어졌고, 위장은 쉬워졌다.
5.2. 11시즌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인해 엄청난 간접상향을 먹었다. 청부업자는 기본적으로 모든 조사 특직들의 하드카운터인데 일단 청부업자의 킬로부터 면역이 되는 전체직공 판사 인증이 가능하고 불문율을 채용 할 수 있어 짝수인원 상황에서 청부업자 견제 + 의사 보호가 가능하다. 게다가 유혹이나 도벽 등 마피아 보조직업들에게 크게 취약했던 판사 특성상 청부업자의 판은 오히려 인증 이후 무적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유혹과 도벽의 위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특히 직공이 억제되어 투표를 이용한 블러핑이 잘 나오지 않게 된 만큼 관권의 가치 역시 매우 올라가 11시즌에 들어 주가가 확실하게 상승했다.
6. 대사
| 기본 스킨 보이스 스킨[21] | ||
| <rowcolor=#fff> 상황 | 대사 | |
| <colbgcolor=#f08659><colcolor=#ffffff> 게임시작 | <colbgcolor=#fff,#2d2f34>내 판결을 거역하는 놈들은 사형이야! | |
| 밤에서 낮이 될 때 | <colbgcolor=#f08659><colcolor=#ffffff> 처형 | 흐어억!! 사람..살..려..!! |
| 처형 목격 | 감히 판사도 아닌 놈이 사람을 죽이다니!! | |
| 치료 목격 | 하! 저럴 시간 있으면 내 건강이나 챙기란 말이야! | |
| 치료 받음 | 내가 다치는 건 국가적 손실이라고! | |
| 살육 목격 | 그동안 어떻게 했길래 이런 일까지 벌어지는거야? | |
| 살육 | 으아아악! 끄어억.. 누가.. 이.. 괴물 좀..! 사형... 시켜...!! | |
| 부활 목격 | 죽은 놈을 살려내다니.. 말도 안되는 능력이야! | |
| 부활 받음 | 날 살려내다니! 하하! 탁월한 선택이군! | |
| 취재 받음 | 사형당하기 싫으면은 똑똑히 봐 두라구!![전체공개] | |
| 도굴 | 이 놈... 감히 누구 무덤인 줄 알고? | |
| 낮 | 투표 | 이 놈을 사형시켜야겠어! |
| 최후에 반론에 올라감 | 이것들이 아주 매를 버는구만? | |
| 투표로 처형당함 | 기다려!! 이..이건 조작이야!![23] | |
| 유혹 | 음... 하하하! 오늘 재판은 버려야겠군! | |
| 밤 | 저주 당함 | 뭐야! 두.. 두꺼비라고?! |
| 협박 당함 | 이놈의 자식... 잡히기만 하면 아주 사형이야![24] | |
| 성불 당함 | 지금 보니, 내가 너무 심하긴 했더군... | |
| 포교 당함 | 종교 재판도 한 번쯤 해보고 싶었지! | |
| 기타 | 트릭 당함 | 뜨아악! 뭐야! 이 잡놈은!? |
7. 인게임 일러스트
의 판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 선고로 투표 결과를 뒤집었을 경우.[25][26] |
8.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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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석
의 판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보석 이름 : 골드스톤
| 1등급 | 2등급 | 3등급 | 4등급 | 5등급 | 6등급 | 7등급 | 8등급 |
| 9등급 | 10등급 | 11등급 | 12등급 | 13등급 | 14등급 | 천칭 | 유스티티아 |
10. 공략
10.1. 8인 게임
의 판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2. 12인 게임
의 판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3. 랭크 게임
의 판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패치노트
| 날짜 | 패치 내용 | |
| 2017년 2월 | 판사가 출시되었다. | |
| 2020년 5월 | '선고' 능력이 발동된 이후, 판사가 투표 결과를 직접 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선고] 찬성 반대의 결과가 자신의 선택과 다를 경우, 모습을 드러내며 판사의 선택에 의해 찬성 반대가 결정된다. 모습을 드러낸 이후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27] | 버프 |
| 듀얼 고유 능력, '불문율'이 추가되었다. [불문율] 판사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날 밤에는 판사를 능력의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 | 패치 | |
| 2021년 12월 | 판사의 듀얼 고유 능력인 '불문율'이 정치인과의 공용 스킬로 변경되었다. | 패치 |
12. 기타
- 전혀 시민팀 같지가 않다는 말이 많다.[28] 생긴 거로 보나 판결을 거역하면 사형이라는 말이나 대놓고 부패 고위직 같은 이미지이기 때문. 그러나 엘리트를 결성하고 부패한 42시티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언급이나 영매에게 성불 당했을 때의 대사로 좀 심했던 것 같다는 반성을 보면 확실히 선인인 것으로 보인다.[29][30][31]
- 유튜버 약장수민의 별명으로도 사용되었다. 현재는 약장수민 본인의 논란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함으로서 사장되었다.
- 콧수염과 턱수염이 있으며, 2차 창작으로는 분노조절장애, 툭하면 화를 내는 성격, 뚱뚱한 돼지, 독재자라는 느낌이 돋보인다... 그리고 예언자와 가장 많이 엮인다(...).[32]
- 심리학자의 스토리 설정으로 미루어 보아 심리학자의 아버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2022년 할로윈 당시 진행된 이벤트에서 부녀관계가 확인되었다. 딸바보인 듯하다. 그리고 딸인 심리학자는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진 것을 보아, 판사도 젊었을 때는 꽤나 잘생겼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 왼손잡이로 추정된다. 기본스킨 일러스트에서는 왼손에 망치를, 엘리트 스킨 일러스트에서는 깃펜을 들고 있기 때문.
- 많은 이들이 정치인 VS 판사의 싸움 시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승자는 없다. 다만 판사는 자신 스스로 찬성하여 기권패할 수 있으나 정치인은 능력을 잃지 않는 한 절대로 처형되지 않으니 결국 최후에는 정치인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맞으나, 판사/정치인 두 사람이 모두 포기하지 않는 경우 20낮 30낮까지 게임이 끌리는 막장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며, 외부요인까지 합하면 정치인은 마담과 마녀에게만 영향을 받지만 판사는 마담과 마녀는 물론이고 도둑이 판사를 훔쳐 선고를 무효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같은 시민팀인 건달의 협박을 받으면 판사는 선고를 사용하지 못 하기에 투표로 달린다면 반대수가 더 많지 않는 한 사망한다. 즉 그냥 상황에 따라서 갈린다고 보면 된다. 다만 어찌되든 정치인은 판사를 카운터 칠 수 있는 도둑과 건달에게도 절대 죽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배기 판사와 1vs1 싸움일 경우에는 정치인은 게임 켜두고 다른거 하다 와도 되나, 판사가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판사의 자리비움으로 찬반판결의 효력을 잃어 판사를 투표로 죽일 수 있다.
- 판정으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다. 1 vs 1 기준으로 정치인은 시민팀이고 판인하지 않은 판사가 포교되었다면 정치인이 이긴다. 다만 이상황에서 판사가 판인이 되었다면 끝나지 않는다. 반대로 정치인이 포교되고 판사가 시민팀이라면 판사가 이긴다. 판인하지 않았더라도 정치인은 투표가 2개라서 투갈이 나게 할 수 없어 판인하고 판사가 이긴다.[33]
- 만우절 기념으로 2차에서 가장 많이 엮이는 예언자와 커플링 엽서가 나왔다. 거기다 2023년 9회 사생대회에서 어느 유저가 그린 판사×예언자 팬아트가 특별상을 타면서 사실상 거의 공식 커플링이 되었다...
근데 판사가 유부남인 게 함정
13. 언어별 명칭
- 직업 이름
판사
Judge
القاضي
判事
法官
- 대사
"내 판결을 거역하는 놈들은 사형이야!"
"Death to those who disobey my ruling!" (내 판결을 거역하는 놈들은 사형이야!)
"아랍어 대사" (이랍어 대사 번역)
"私の判決に逆らう者は全員死刑だ！" (내 판결을 거스르는 자는 전부 사형이다!)
"違抗我判決的傢伙都要立即處死！" (내 판결을 거역하는 놈들은 모두 전부 사형이야!)
[1] 엘리트 스킨 시리즈.[2] 정작 정치인의 ‘숨겨진 이야기’의 일러스트와 스토리에는 판사의 얼굴과 직업이 대놓고 나와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밀조직[중재필독] 이 스킬의 이름은 가칭이며 원래는 '선고' 에 포함되는 내용이지만 가독성을 위해 분리하여 설명한다.[4]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 판사가 생존한 상태에서는 판사와 다른 팀이 승리 조건을 달성해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5] 단 정치인과 건달은 무한으로 판정되는 나머지 셋과 다르게 한계가 있다. 정치인은 독재가 붙었다는 가정 하에 시민 n명vs마피아팀 n+1명까지만 가능하고 건달은 공갈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피아팀과 머릿수가 같은 상황까지만 가능하다. 그리고 예언자와 용병은 머릿수만 무한으로 판정될 뿐 투표권 수는 1개뿐이다.[6] 다만 생존시 게임이 끝나지 않는 효과가 용병의 출시 이후로 판정에 버그가 생겨났는지 현재 시스템이 꼬여버렸다. 전에는 마피아팀이 전부 죽었을때 교주와 포교된 판사, 포교되지않은 예언자가 살아있으면 교주팀의 투표권이 더 많아도 예언자의 복선능력때문에 게임이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이런상황이 올경우 예언자를 무시하고 게임이 끝난다. 총쏠수있는 용병이 시민팀으로 남아도 동일하다. 반대로 예언자나 용병이 포교되었을때 판사가 시민팀으로 살아있으면 교주가 죽는순간 시민팀 승리가 된다. 즉 현재 판사의 투표권 무한판정이 예언자나 총쏠수있는 용병을 씹어버린다는것.[7] 이미 해커에게 해킹당한 상태라면 프록시를 통한 우회 지목은 가능하다.[8] 판인을 한 하루동안 마피아가 킬을 못내니 의사의 부담이 줄어든다. 여차해서 7인에서 자신이 달릴때도 의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며 8인에서 불문율을 발동시키고 의사는 자힐을 하면 저격이 있지 않은 이상 확직 2명을 절대 못 죽이게 된다.[9] 유언에 관권 찬성/반대 유무를 알려줄 수 있다.[10] 판인 이후 투표권 수가 무한으로 판정 된다.[11] 판사가 반대를 하였는데 도둑이 판사를 훔치고 찬성한 경우 또는 판사가 찬성하였는데 도둑이 판사를 훔치고 반대한 경우[12] 찬성/반대 투표 화면에서 찬성이나 반대를 누르지 않을 경우.[13] 기존에는 선고 능력이 적용되어 판사가 잠수 등의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시민 팀의 생존자가 더 많더라도 판사의 선고 능력으로 마피아를 처형할 수 없었다.[14] 찬/반 투표를 하지 않았을 때 선고 능력이 무효된다는 것이지 투표가 찬성으로 인정된다는 것은 아니다. 즉, 마피아 3 시민 4인 상황에서 판사가 잠수일 경우, 반대 4 찬성 3으로 마피아를 투표로 죽일 수 없다.[15] 마녀 버프 전 기준으로 저주에 걸려도 선고 발동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선고를 저주가 안 통하는 능력이나 저주로 절대 무효화를 시킬 수 없는 능력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선고는 저주가 안 통하는 능력이나 저주로 절대 무효화를 시킬 수 없는 능력이 아니라 저주에 걸려도 발동에 영향이 없는 능력이다. 오해하지 말자. 이는 정치인의 처세도 마찬가지이다.[16] 전판의 조결로 이미 노맢으로 마피아가 아닌 사람을 한 명 잡아놓은 상태이며, 여기에 유언까지 있을 경우 위선이 없는 이상 더 큰 위기에 빠진다.[17] 군인, 테러리스트, 마술사, 해커로 이들은 마피아의 총구를 고의적으로 유도하는 직업이다. 쏘기만 해도 마피아팀이 큰 손해를 입는다.[18] 사실 마피아팀과 머릿수가 같거나 적어도 게임을 끝나게 하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직업은 정치인, 건달, 예언자, 용병, 비밀결사도 있지만 정치인은 독재가 붙었다는 가정 하에 시민 n명vs마피아팀 n+1명까지만 가능하고 건달은 공갈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피아팀과 머릿수가 같은 상황까지만 가능하다. 그리고 용병과 예언자, 비밀결사는 머릿수가 무한으로 판정되긴 하지만 투표권 수는 그대로 1~2개 판정이라 마피아팀이 한 명이라도 많다면 투표로 달리고 끝이다..[19] 불문율도 결국 판사 본인의 인증이 필요하므로 특정 판사 인증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불문율 또한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아진다.[20] 도둑의 경우 마찬가지로 인증이 막히고 꼼짝없이 죽게되나 말한 사람만 훔칠 수 있게 변경되면서 최반때까지 말을 하지 않으면 안전하게 판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리뉴얼로 말을 안 해도 투표할 때 오른쪽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접선할 수 있게 바뀌어서 도둑 또한 인증이 막히게 되었다.[21] 보이스 스킨을 착용한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할 경우 해당 보이스로 변경되어 들린다.(능력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는 해당 직업의 보이스 스킨 장착 및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변경된 보이스를 듣게 됨)[전체공개]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23] 마담의 유혹, 건달의 공갈, 마녀의 저주와 도둑의 도벽으로 인해 선고 능력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능력을 빼앗겨 처형되는 경우. 혹은 판사 자신이 최후의 반론에 오른 후 찬성을 누르는 행동 등으로 인해 찬성으로 처리되어 처형되는 경우.[24] 물론 판사의 투표권도 건달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니 협박을 당한 날에는 본인의 손으로 건달을 사형시킬 방법이 없다.[25] 이 일러스트가 뜨게 하려면 2가지 조건 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하면 된다. (공통조건 : 마담의 유혹이나 도둑의 도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1. (찬성 수)>(반대 수) 상황에서 반대를 누른 경우, 2. (반대 수)>(찬성 수) 상황에서 찬성을 누른 경우.[26] 어째 묘하게 이쪽이 떠오르는거 같기도 하고[27] 다만, 이것은 판사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투표를 하지 않거나 찬반 투표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처럼 더 많은 표를 획득한 게 결과가 되며, 판사가 죽은 이후도 마찬가지다.[28] 그래도 대놓고 불법 무기인 폭탄을 들고 다니는 테러리스트나 돈만 받고 사람을 마구 죽이는 용병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긴 하다.[29] 참고로 판사와 더불어 짐승인간과 도둑도 반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는 한다. 다른 마피아 보조 직업들과는 다르게 일말의 양심은 있는듯.[30] 참고로 이 시민 같지 않은 시민팀이란 소리를 듣게 된 이유에는 대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스킨마다 드러나는 특유의 음흉한 웃음도 한몫한다.[31] 또한, 이는 일부 악성 유저들로 인해서 인식이 그렇게 된 것도 있다. 판사 유저들 특성상 인성질을 하거나 트롤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미지까지 겹쳐져서 안 좋게 비쳐진 것.[32] 공식 카페에 판예를 검색하면 100건이 넘는 커플링 글을 볼 수 있다...[33] 이때는 정치인이 계속해서 판사를 투표하고 반대만 누르며 판인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판사가 포기하고 자찬을 하는 것을 노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