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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종족 및 집단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 |
<nopad> | |
창설 | 1960년 |
활동 영역 | 지구 |
거점 | 백스터 빌딩 |
리더 | 미스터 판타스틱 |
등장 영화 |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어벤져스: 둠스데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
등장 코믹스 |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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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점
원작과 같이 백스터 빌딩을 거점으로 사용한다.3. 탑승 수단
- 판타스틱카
판타스틱 4의 전용 자동차.
- 엑셀시어
판타스틱 4의 전용 우주선.
4.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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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
5.1. 썬더볼츠*
두 번째 쿠키 영상에서 뉴 어벤져스 기지의 AI가 초차원 우주선이 지구로 접근 중임을 감지한다. 그냥 우주선도 아니고 초차원 우주선(Extra-dimensional ship)은 대체 뭐냐며 일행들은 당황한다. 이후 옐레나가 위성 영상을 띄우자 우주선 표면에 판타스틱 4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것이 확인된다.5.2.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작중 시점에선 활동을 시작한 지 4년이 되었으며, 기간토를 앞세운 몰맨이나 슈퍼 에이프들을 앞세운 레드 고스트[1] 등의 여러 빌런들을 물리쳐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몰맨이 이끄는 지하국가 서브테라니아[2]와의 교섭에 성공하고 국제기구 퓨처 파운데이션[3]을 설립해 전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의 군대를 해산[4]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전 세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시민들에게 받는 신뢰가 어마어마해서 갤럭투스의 대처법을 모르겠다는 리드의 말에 '모르겠다니 그게 무슨 뜻이냐'는 식으로, 판타스틱 4가 위험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상상조차 해본 적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이 신뢰를 보여주는 또 다른 장면으로, 갤럭투스가 지구를 살리는 대가로 요구한 프랭클린을 내어 주지 않겠다는 입장에 벡스터 빌딩 앞에 시위대가 진을 칠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긴 했지만, 함께 싸워 이겨낼 방법을 찾겠다는 수의 연설 한 번에[5] 다시 여론이 완전히 판타스틱4 편으로 돌아오기까지 했다.[6]
결말 이후 4년 뒤, 수 스톰은 프랭클린을 돌보다가 잠시 동화책을 가지러 자리를 비운다. 그런데 수는 책을 가지고 돌아오던 중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포스 필드를 발동한 채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데, 초록 망토를 입은 사내가 프랭클린을 바라보고 있으며, 프랭클린은 사내의 가면을 벗은 맨 얼굴을 신기하다는 듯 만지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 이후로는 썬더볼츠*의 쿠키 영상과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5.3. 어벤져스: 둠스데이
5.4.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6. 기타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또 다른 우주의 미스터 판타스틱이 속한 팀 이름을 듣고 촌스럽게 생각했는지 혹시 1960년대에 유행했었냐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농담을 했었는데, 재밌게도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에서는 다른 우주의 1960년대에 활동하는 판타스틱 4를 다룬다.[7]
- 썬더볼츠*의 두 번째 쿠키 영상에 나온 것 때문에 결국 기존 멀티버스 사가의 이야기에서 지속적으로 표현되었던 등장인물이 속한 우주의 소멸과 변이 같은 배드엔딩을 맞이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쿠키 영상에서 보여지는, 외우주에서 급작스럽게 나타난 모습은 암만 봐도 피난의 모습에 더 가까운데다 제작진들이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계속해서 "해당 유니버스의 유일한 히어로"임을 보여주고, 갤럭투스, 닥터 둠을 비롯한 잠재적인 큰 위협마저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정황상 모종의 이유로 판타스틱 4의 지구 자체가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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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영화의 오프닝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장면으로, 레드 고스트와 슈퍼 에이프들이 엑셀시어를 탈취하기 위해 판타스틱 포를 공격했다가 저지당하고 패배했다. 장면만 대다수 삭제되었을 뿐 사건 자체는 정사라 쿠키영상으로 극중극으로 나오기도 하며, 리드 리처드가 슈퍼 에이프를 제압하고 엑셀시어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 또한 본편에서 등장한다.[2] 영화 자막에선 "지하 세계"로 번역되었다.[3] 원작 코믹스에선 조니 스톰 사후에 스파이더맨을 영입해 만든 팀의 이름.[4] 초반 수 스톰이 결의안을 발표하는 현장에 단 한 국가의 정상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대표자가 참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5] 정식 기자회견도 아니고 벡스터 빌딩 밖으로 나가 시위대 앞에 선 것뿐인데 바로 생중계가 퍼져 나갔다. 그야말로 전 세계가 이들을 주목하고 있었다는 것.[6] 심지어 이 연설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거나 방법이 있다는 내용이 아니라 세게 말하면 그저 감정에 호소하는 게 전부였음에도 그자리에 있는 모두가 '역시 판타스틱 4다'라는 듯 박수갈채를 보냈다. 사실 부정적인 여론이 생겼을때도 판타스틱 4가 벡스터 빌딩에 틀어박혀서 공식 석상에 나오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갤럭투스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아보이는 상황을 비판했으나 이들이 다시 그 의지를 보여주자 진정된 것이다.[7] 아마도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의 별명이 Fab4인 것 혹은 로큰롤 가수 리틀 리처드를 가지고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