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3 02:32:41

팔마스폰

더 로그에 존재하는 개념.

팔마이단심문관만이 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공안요원, 린드버그 라이오노스 등 팔마스폰은 많고 많다.

팔마라는 레이펜테나에서 신적인 존재의 세포를 인간에게 이식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인지 공안요원들은 타락한 신의 자손(Tainted God spawn)이라고 불렀다.

정품(...)은 이단심문관들로서 그들은 이로 인하여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인간을 초월하는 마력을 가진다. 이로 인하여 그동안 칼 라이쯔 말고는 이단심문관을 죽인 존재는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최소한 둘은 더 죽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생존성과 재생력은 최고인 듯하다. 목뼈가 부러져도 원래대로 돌아간다거나 심장에 구멍을 내놔도 일어서는 등, 인간적이지 않은 재생력을 보장한다. 갈바니는 목만 남아 있었는데도, 개구리 하나 잡아먹고 신체 일부를 재생한 적도 있다.

공안요원은 이단심문관을 죽여서 팔마의 세포를 이식한 것이다. 이들 역시 불사신이다. 그래도 불사신이 되면 감이 죽는다고 실력에 자신이 있는 경우는 이 시술을 안 받기도 한다.[1]
하지만 안전성이 떨어지는 듯 계속 피해를 입거나 시간이 지나면 세포가 암화되어 괴물이 되어 죽고 만다.

린드버그는 다른 이단심문관을 죽여 팔마세포를 얻은 듯하다. 이로 인하여 그 역시 불사의 신체를 자랑한다. 단 그 대가인지 죽고난 후 영혼은 사라지는 듯하다.

두 왕자의 팔마세포는 공안요원의 것들과 동급인 듯하다. 재생산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고자. 이에 대한 카이레스의 평가:
"좋겠다. 피임걱정 없어서. 맘껏 해."

악마에게 고가의 상품으로 잘 팔리는 듯하다.[2]


[1] 처형과장은 이 시술을 안 받았다.[2] 카이레스는 갈바니를 악마한테 팔아먹고 뒤스띤의 영혼과 인피니티 보우건의 탄창을 얻었다. 교섭은 류카드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