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っと 僕ら 奇想天外許したくなる年頃だ |
킷토 보쿠라 키소오텐가이 유루시타쿠 나루 토시고로다 |
분명 우리는 기상천외, 멋대로 하고 싶은 나이야 |
ずっと 僕ら 望んでいたの ありえなくもなくもない世界を |
즛토 보쿠라 노존데이타노 아리에나쿠모 나쿠모 나이 세카이오 |
계속 우리는 바라고 있었어, 있을 수 없지 않지도 않은 세상을 |
ああでもない こうでもない とんでもない間違いばかり |
아아데모 나이 코오데모 나이 톤데모 나이 마치가이바카리 |
이렇지도 않은, 저렇지도 않은, 터무니 없는 실수만 |
取り返しつかない?つけない! |
토리카에시 츠카나이? 츠케나이! |
만회할 수 없어? 할 수 없어! |
綺麗事並べて |
키레이고토 나라베테 |
겉치레만 늘어놓으며 |
続けたら繋がっていたんだ正解 |
츠즈케타라 츠나갓테이탄다 세이카이 |
계속했더니 이어져 있었던 거야, 정답 |
僕ら不甲斐ない羽で飛び込んで |
보쿠라 후가이나이 하네데 토비콘데 |
우리는 한심한 날개로 날아가 |
フライハイ高く舞い続ける毎日を |
후라이 하이 타카쿠 마이츠즈케루 마이니치오 |
플라이 하이, 높게 날아오르는 매일을 |
待ち焦がれていたの |
마치코가레테이타노 |
동경하고 있었어 |
ゆらりゆがむパラレルラルラ |
유라리 유가무 파라레루라루라 |
흔들려 일그러져 패러렐랄라 |
大体誰もが気づいてく |
다이타이 다레모가 키즈이테쿠 |
대충 누구나 깨닫게 돼 |
自分の限界ほんの少し先を |
지분노 겐카이 혼노스코시 사키오 |
자신의 한계, 정말 바로 앞을 |
指でなぞるように |
유비데 나조루 요오니 |
손가락으로 더듬어가듯 |
のらりくらりパラレルラルラ |
노라리쿠라리 파라레루라루라 |
빈둥빈둥 패러렐랄라 |
あれでもない これでもない どれでもない間違い探し |
아레데모 나이 코레데모 나이 도레데모 나이 마치가이 사가시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닌 잘못을 찾아 |
こじつけた理論武装解いて |
코지츠케타 리론부소오 토이테 |
갖다 붙인 이론무장은 풀어내고서 |
これからどうしたい? |
코레카라 도오시타이? |
앞으로 어쩌고 싶어? |
胸の鍵に手をかけたなら |
무네노 카기니 테오 카케타나라 |
마음의 열쇠에 손을 얹으면 |
僕らつまんない夜を飛び越えて |
보쿠라 츠만나이 요루오 토비코에테 |
우리는 시시한 밤을 뛰어넘어 |
スタンバイミー側にいてくれる衛星軌道 |
스탄바이미이 소바니 이테쿠레루 에이세이키도오 |
스탠 바이 미, 곁에 있어주는 위성궤도 |
探してしまうけど |
사가시테시마우케도 |
찾아버리게 되지만 |
ふわりゆれるパラレルラルラ |
후와리 유레루 파라레루라루라 |
두둥실 흔들려 패러렐랄라 |
わかった顔で実はクエスチョン |
와캇타 카오데 지츠와 쿠에스촌 |
알았다는 얼굴로 사실은 퀘스천 |
あたんないままリコイルし続けた昨日も |
아탄나이 마마 리코이루시 츠즈케타 키노오모 |
맞지 않는 리코일을 계속해왔던 어제도 |
愛しく思えたら |
이토오시쿠 오모에타라 |
사랑스럽다 생각할 수 있다면 |
つまりそれもパラレルラルラ |
츠마리 소레모 파라레루라루라 |
결국 그것도 패러렐랄라 |
理想と現実のギャップ |
리소오토 겐지츠노 갸푸 |
이상과 현실의 갭 |
その境界無数に広がる運命なら |
소노 쿄오카이 무스우니 히로가루 운메이나라 |
그 경계, 무수하게 펼쳐지는 운명이라면 |
描いて繋いでいけ |
에가이테 츠나이데이케 |
그려서 이어나가자 |
君が望むパラレルならば! |
키미가 노조무 파라레루나라바! |
네가 바라는 패러렐이라면! |
大体誰もが気づいてる |
다이타이 다레모가 키즈이테루 |
대충 누구나 깨닫고 있어 |
自分の限界ほんの少し先で |
지분노 겐카이 혼노스코시 사키데 |
자신의 한계, 정말 바로 앞에서 |
おどけた顔をして |
오도케타 카오오 시테 |
장난스러운 얼굴로 |
手招きしているのは僕だ |
테마네키시테이루노와 보쿠다 |
손짓하고 있는 건 나야 |
きっと 僕ら 奇想天外許したくなる年頃だ |
킷토 보쿠라 키소오텐가이 유루시타쿠 나루 토시고로다 |
분명 우리는 기상천외, 멋대로 하고 싶은 나이야 |
ずっと 僕ら 望んでいたの ありえなくもなくもない自分を |
즛토 보쿠라 노존데이타노 아리에나쿠모 나쿠모 나이 지분오 |
계속 우리는 바라고 있었어, 있을 수 없지 않지도 않은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