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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편 - 영웅열전
ファミコンジャンプ 英雄列伝1.1. 개요
토세에서 제작한 게임. 영웅열전 공략점프 캐릭터들의 최초의 크로스 오버 게임. 허나 미니 게임과 액션, 롤플레잉이 짬뽕된 약간 복잡한 게임성을 가졌으나 패미컴 쿠소게로 유명할 정도로 못 만들었다. 발매 후 1개월만에 덤핑 떨이 취급을 받았다.
1.2. 등장인물
- 드래곤볼 - 손오공(드래곤볼)
- 닥터 슬럼프 - 아라레
- 근육맨 - 근육 스구루
- 북두의 권 - 켄시로
- 하는 김에 얼치기 - 아이다 누케사쿠
- 세인트 세이야 - 페가수스 세이야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 캡틴 츠바사 - 오오조라 츠바사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셉 죠스타(2부)
- 돌격 남자훈련소 - 츠루기 모모타로
- 사나이 골목대장 - 토가와 만키치
- 현립 우미소라고교 야구부원 야마시타 타로군 - 야마시타 타로
- 아스트로 구단 - 우노 큐이치
- 갓 사이더 - 키코쿠 레이키
- 황야의 소년 이사무 - 이사무
- 도베르만 형사 - 카노 죠지
2. 2편 - 최강의 7인
개발사 | 춘소프트, 아쿠아마린 |
유통사 | 반다이 |
플랫폼 | 패밀리컴퓨터 |
장르 | RPG |
출시일 | 1991년 12월 2일 |
ファミコンジャンプII 最強の7人
2.1. 개요
1991년 12월 춘소프트에서 제작하고 반다이에서 발매한 주간 소년 점프의 1980~1990년대 인기 작품을 크로스오버한 롤플레잉 게임. 지금 보면 놀랍게도 연재종료는 앞서거니 뒷서거니했지만 동시기에 연재한 작품들이다.[1]
사람의 한숨이 절로 나오게 만들던 전작과 달리 이 작품은 호리이 유지가 기획에 참여해 드래곤 퀘스트[2] 시스템을 상당수 차용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만들었다.
최강의 7인은 당시 연재중인 점프 만화의 주인공들이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다. 7인 중에 한명을 선택하면 주인공이 되며 각 마을로 이루어진 캐릭터들의 세계관으로 가서 퀘스트를 해결하고 동료로 맞이하는 형식. 이후 모든 캐릭터를 모아 최후의 적을 상대하는 스토리.
7명의 각 캐릭터가 드래곤볼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원을 모으는 시점에 신룡에게 소원을 빌 수 있으며 이후 스토리 진행과 별개로 드래곤 볼을 계속 모아서 소원을 비는 서브 퀘스트도 진행할 수 있다.[3]
2.2. 등장인물
- 드래곤볼 - 손오공(드래곤볼)[4]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3부)
- 돌격 남자훈련소 - 츠루기 모모타로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료츠 칸키치
- 정글의 왕자 타짱 - 타짱
- 로쿠데나시 블루스 - 마에다 타이슨
- 매지컬 타루루토 - 타루루토
3. 3편 - 컬트 점프
Cult Jump, カルトジャンプ게임보이로 나온 시리즈 3편. 장르는 퀴즈.
[1] 심지어 같은 시기에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과 유유백서, 꽃의 케이지도 있었다. 격투물이 아닌걸로는 슬램덩크와 전영소녀까지... 그야말로 소년 점프 황금기의 작품들.[2] 춘소프트는 드래곤 퀘스트 1~5편까지 실제 제작을 맡았다.[3] 놀랍게도 드래곤볼을 모아서 소원을 빈다는 개념은 이 당시 드래곤볼 게임에는 없는 개념이었다. 당시 패미컴 RPG 시리즈에서 드래곤볼은 중요 키포인트 아이템(퀘템) 취급이지 실제 쓸 수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 예외적으로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 에서는 포룽가로 소원을 2개쯤 빌 수도 있고 지구의 드래곤볼을 서브퀘로 모아 신룡을 직접 불러서 소원 1개를 빌 수 있지만 소원이 선두 얻기 / 레벨업 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크로스오버인 패미컴 점프에서나 제대로 드래곤볼이 구현된 셈.[4] 피라후부터 피콜로까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