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0:40:51

팽하령

파일:팽하령.jpg 파일:팽하령 본모습.jpg
평소 모습 본모습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

1. 개요

비뢰도 웹툰판의 등장인물. 소설판의 마하령에 대응하는 인물.

2. 특징

도성의 손녀이자 팽수의 딸. 겉보기에는 그냥 성격 더러운 미녀이지만 사실 엄청 뚱뚱하며 <천축대승유가신공>이라는 무공으로 몸을 압축하고 있다.[1] 다만 소설판과 달리 단순히 살이 많은 게 아니라 부드러운 근육의 무골(武骨), 근수저라는 느낌으로 묘사된다.

웹툰에서는 아버지 이름이 '철권 마진가'에서 하북팽가의 '이비수(異碑手) 팽수(彭秀)'로 변경되었고, 이에 따라 마하령도 이름이 '팽하령'으로 변경되었다. 청룡단 소속이지만 어째서인지 초반에 회상에서는 현무단인 것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원작보다는 이르게 등장한 편으로 류연에게 비밀을 들키게 되는 것까지는 똑같다.

이후에 삼성무제에서 비류연을 발견하고 그때 자신의 신체비밀을 알게된 남자인줄 알아차리게 돼서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2] 죽이려 들지만 당연히 실패하고[3][4] 비류연과 전음으로 얘기한 뒤에는[5] 살기가 아닌 그냥 칼 휘두르면서 놓친다.[6] 전체적으로 비류연의 달라진 행적과 말 덕분에 원작에서와는 다른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일로 비류연에게 제법 흥미를 가졌는지 비류연의 비무을 직접 구경 오기도 하고 비류연과 모용휘에게 같이 향련단을 보내기도 한다. 근데 이 향련단도 그냥 향련단이 아닌 그보다 5배는 더 비싸고 귀하다는 황완단[7]이었다.
이후 용천명과 함께 신성전 결승을 선언한다. 이때 용천명이 수작을 부려 비류연이 우승시 누구에게 가르침을 원하냐고 묻는데 이때 비류연이 거리낌 없이 대답할 거 같자 은근히 충고를 해주며 대답을 막는다.
그렇게 위지천과 비류연에 결승이 시작되는데 이때 비류연이 나예린을 향해 절세미녀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노래를 연주하자 상당히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4. 대인관계

  • 비류연
    소설판에서 비류연을 몹시 혐오했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비류연이 제법 배려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호의적이다 못해 츤데레 히로인 느낌마저 보인다.


[1] 원모습이 풀리는 건 운기조식 중 대주천 시점, 영약 복용 직전 몸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야 할 때뿐이다.[2] 사실 비류연이 눈치채고 유인한 거다.[3] 이때 주변에서 오해살만한 이야기를 했는데 침소에 숨어들어 자기몸을 봤다며 자기몸에 손을 대서 못 움직이게 했다고 했다. 숨어서 지켜보던 장홍과 효룡은 비류연이 인간말종 짓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팽하령은 옷을 입고 있었던 데다가 못 움직이게 한 것은 자기를 죽이려 드니까 한 행동일 뿐이었다. 이 얘기를 들은 장홍과 효룡도 오해를 풀고 백향관에서 벌어졌던 일이구나 하고 납득했다.[4] 여담으로 압축소저라고 부르자 화냈는데 비류연이 자기 이름을 모른다고 하자 거짓말하지 말라며 더 발악했다. 사실 비류연은 그쪽에 대해서 이름은 알더라도 그 사람의 얼굴은 잘 모르고 팽하령이 자기소개를 한 적이 없으니 비류연이 모를 수밖에 없었다. 그 상황에서 유명한 건 부모지 팽하령본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가 기억해주길 바라냐고 묻자 얼굴 빨개지는 건 덤...[5] 비류연은 하령의 신체나 재주가 무인으로서 자랑스러워 해야할 정도로 신기한데다가 본인이 떠들어봤자 아무도 안 믿을테니 자기가 봤다고 살인멸구 할 정도냐고 물었다. 뚱뚱한 본판도 나쁘지 않다고 했고.[6] 내용을 보면 애초에 둘의 첫 만남도 원작보다 빠르고 삼성무제가 끝나고 한참후에야 살인멸구한다며 덤볐던 장면을 웹툰에서 앞당겼다고 보여진다. 그나마 원작에서처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봐야할듯.[7] 명목상은 다른 결승전 관도에게는 비슷한 지원이 있고 군웅팔가회 사람들 끼리에 비무라 어느 쪽에 손을 들기 애매해 지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굳이 향련단이라 속이고 모용휘에게까지 준 걸 보면 지나치게 좋은 영단을 비류연에게만 주면 너무 노골적으로 보일테니 이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